가장 확률이 떨어지는 슈팅지역은 어디신가요?

길농은 백퍼 사이드일거에요
에어볼도 많이 나구요ㅠㅠ

수비밀집지역인 페인트존안이 확률이 가장 떨어질꺼 같고 그다음이 롱2지역일꺼 같네요 효율성도 가장 낮은 지점이구요

확률 높은데를 먼저 물어보시는게 대답이 빠를 듯..

사실상 페인트존 벗어나서부터는 확률이 뚝..

전 신기하게 페인트존하고 3점라인 중간쯤의 왼쪽 베이스라인에서 점퍼가 제일 잘들어갑니다. 대칭인 오른쪽은 안들어가네요..3점은 없으니 제외하고 45도 롱2샷이 잘 안되네요

저는 사이드랑 45도는 괜찮은데 정면이 기복이 심합니다.

거리상관없이 저는 각도가 0 90 180이 힘들더라구요

페인트존이요.. 차라리 삼점 한걸음 뒤가 더 편해요

ALL COURT

저는 베이스라인과 코트 왼쪽지역은 상당히 높은 점퍼 성공률(60~70%)을 유지하는데 

슛 차트가 이미 피바다라...

잘 들어가는 부분 얘기하는 게 편할 거 같아요
잘 넣을 수 있은 위치는 사이드요!
사이드 중에선 골대에서 코트를 바라보았을 때 오른 사이드요!

저는 탑3점이 정말 안되요..... 45도나 코너는 쏘면 림이라도 맞는데 탑은 에어가 나오는게 다반수라....

저는 기복왕이라 잘되는날은 다 만족스럽고 안 되는날은 이지슛도 안 들어가고 롱슛은 다 림맞고 다 나옵니다.

3점라인에서
정면하고 왼쪽 45도는 자신있게 던지는데
오른쪽 45도는 혹시나 들어가려나 한다면
오른쪽 사이드는 던질때부터 안들어가겠거니 합니다.
팔꿈치 같은 폼도 문제겠지만 던질때 오른쪽에서 본 림은 항상 뭔가 불편해요.

베이스라인 양 사이드요. 정면이나 각도가 나오는 지점이면 뱅크로 넣긴 하는데 사이드는 거리감이나 방향이 어긋나더라구요

자유투요..

전 사이드만 파서 사이드가 훨씬 편합니다 

다만 정면 3점이 늘 길어서... 대회 뛸때는 힘 빠져서 정면 3점이 오히려 기록상은 잘 들어가는게 함정이긴 합니다.

전 오히려 페인트존 안쪽이 잘 안들어가네요...

주변 의식을 너무 하게 되어버려서

약간 롱레인지에서 비교적 잘들어가는것같아요.

하지만 롱3점은 아직 아닌듯하네요

저도 중간~롱2 거리의 베이스라인에서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잘 못 쏘지만 코너 3점이 맘이 더 편해요. 그다음은 30~60도 부근의 롱2도 부담스럽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데 저도 왼쪽에서 쏘는게 더 편한것 같습니다. 이게 오른손잡이들이 오른발 살짝 앞에 둔 자세로(대세죠) 발 궁디 오른팔 일직선으로 두기가 왼쪽코트에서 편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코트 전역...

저는 코너 3점은 양쪽 다 잘 들어가는데 탑에서 쏘는 3점슛이랑 숏코너(코너 안 쪽 부분)에서 쏘는 점퍼는 기복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른쪽 베이스라인에서 왼쪽 베이스라인으로 들어가서 쏘는 리버스 레이업은 너무 잘 찍혀서 그냥 안 쏩니다.

저는 왼쪽45과 탑은 거리에 상관없이 자신있게 올라가는 편입니다. 특히 왼45에서 오른쪽 페이크주고 크로스오버로 왼쪽으로 스크린받으면서 던지는 점퍼는 나름의 고 투 무브입니다. 오른45는 좀 떨어지고 베이스라인쪽은 양쪽 다 그냥 망입니다.
다만 오른쪽 베이스라인에서 풀업 등은 안들어가면서 베이스라인 방향으로 흘러나가는 식의 페이드어웨이 혹은 턴어라운드 마냥 던지는건 나름 들어가서(불낙안먹는다는 전제 하에....)신기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전 미들슛은 엘보우지역에서 안들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