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글라이더와 스트릭틀리 비지니스를 신었습니다. 올드스쿨을 좋아해서 칩글라이더에 기대를 많이했는데,
막상 농구를 할 때는 그저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히려 별 기대를 하지 않던 스트릭틀리 비지니스가 제 발에는 잘 맞더군요. 부산에 살고 있어서 직접 사무실로 찾아가서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차도 없던 때라 어떻게 물어물어 찾아갔는데...
올 해 일본에 가니까 농구용품 매장에는 아직 K1x 제품이 많이 있더군요. 특별히 인상에 남는 제품은 없었지만 칠글라이더 비슷하게 생긴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일본여행 가실 일 있으면 K1X 매장이 아니라 그냥 농구 매장으로 가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후쿠오카에서 봤습니다. 캐널시티 안에 있는 농구매장에서요...가격은 제법 비쌌습니다. 예전 칩글은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 기억인데...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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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3 06:56:30
농구화를 물어봤는데 갑자기 해외여행 소개글로 화답을ㅎㅎㅎㅎ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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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3 03:05:27
칩글라이더1 올백이랑 러커올스타 컬러로 두개나 신었었는데, 신을수록 발에 촥 감기는 맛이 좋아서 정말 많이 신었었죠. 학생때라 일상화로 신고가서 공강때, 수업마치고서 늘 농구도 하고 정말 좋았던 기억이예요.
러커 올스타 컬러는 3년전까지 새거급으로 잘 보관해오다 한 두번 신고 농구했더니 밑창 본드가 떨어져서 그대로 버렸던 기억입니다.
그래비티? 였나 그런 신발이 그나마 좀 최근에 나온걸로 어디선가 본듯한데 구매처가 마땅치 않아 포기했던 기억도 납니다.
나이키 아디다스가 너무 지겨워서 요즘엔 브랜드블랙 신발을 자주 사는데 다시 국내에서 칩글리트로와 함께 신상을 내주길 바랍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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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3 06:59:01
제가 올린 칩글라이더가 리트로 됐으면 좋겠어요. 앤써47님이 어떻게 k1x코리아 인수하셔서 다시 내보심이ㅋㅋ내실 때 제 것도 같이 좀 부탁드립니다.
중학교때 k1x 신발만 세족 가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