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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드라이브인 스텝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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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 22:15:26

제가 오른손 잡이라 보통 트리플 스렛 자세를 잡으면


왼발 오른발로 3점라인 앞에서 보통 서거든요


오른쪽으로 드라이브인 할때는 2번 드리블 치고 골밑쪽 와서는 왼발 오른발로 자연스럽게 투스텝이 나오는데


왼쪽으로 들어갈때는 오른발 왼발 투스텝 리듬이 잘 안나온다고 해야할까요?


그냥 연습을 안해서 익숙치 않아서 일까요?


이게 왜냐하면..


오른쪽으로 보통 저렇게 투스텝으로 들어가면


보통 골밑에서 키큰 사람이 딱하고 버티지 않는 이상


수비를 조금만 제꼈다 싶으면 왠만하면 메이드가 되더라구요(수비수가 따라와도 잘 못바르더라구요)


왼발 오른발로 잡고 왼쪽으로 드라이브인 할때는 원래 오른발 왼발 투스텝 피니쉬가 잘 안되나요?


왼쪽을 좋아하고 자신감이 있는데 좀 더 원숙하게 마무리를 하고싶은데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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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6-08-31 22:19:53

반대 아닌가요?
정석적인 레이업은 오른쪽에서는 오른발 왼발 스텝이고 왼쪽에서는 왼발 오른발 스텝으로 알고 있습니다.

WR
2016-08-31 22:40:34

일반적으로 레이업 뜨는 러닝 스텝 (원 투) 가 아니라


투스텝 빈스카터가 덩크할때 잡는 스텝이라고 생각하시면 빨리 떠올려 지실까요?

2016-09-01 09:10:01

투스텝 레이업을 즐겨 하신다니 운동능력이 출중하신가 봅니다! 보통 따닥 투스텝을 밟고 뜨는 레이업같은 경우 최종 드리블을 칠때 같은 손 같은발로 쳐야 리듬이 맞아요. 예로 드신 오른손 레이업의 경우 오른손으로 공을 튀기면서 오른발로 길게 밀어줘야 '왼발 오른발' 따닥 후 부웅 뜨는 리듬이 나오죠.
이게 처음 발을 왼 오 순으로 잡으셔서 오른쪽은 같은발 같은손이 나가는 리듬인데 왼쪽으로 치면 통상적으로 볼키핑 드리블이라고 하는 반대손 리듬이 나와요. 즉 왼손 오른발이 같이 나가는 리듬이죠. 이때 굳이 같은 리듬으로 레이업을 하려면 두번째 드리블을 빨리쳐서 드리블타이밍을 먼저 땡기는 방법이 있구요. 아니면 따닥 리듬 말고 정석적인 투스텝 리듬으로 올라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왼쪽으로 예를 들면 왼손 드리블을 칠때 오른발이 나가잖아요? 오른발로 길게 밀어주면서 왼 오 이렇게 투스텝을 잡는 겁니다. 그러면 몸이 바깥방향을 보면서 수비를 등지게 돼요. 원래 쓰시는 리듬은 반타이밍 빠르게 부웅 뜨는 느낌이라면 이 리듬은 상대방을 등지게 돼서 보다 안정적인 마무리 리듬이 나오죠. 뭔가 말로 설명해서 애매한데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네요.

2016-09-01 09:22:14

영상에서 설명하는 3번 레이업이 아마 비슷한 리듬인 것 같네요.
추천드린 왼손 마무리 방법은 4번 레이업과 같은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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