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냐분들의 인생농구화는 무엇인가요?

처음으로 제돈주고 산 하덩2011

인터넷으로 6만원에 구입했었죠

첫 줌에어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네요

고3 수능마치고 농구좋아하는 저에게 아버지가 사주신 조던 17 Low..

여의도 아스팔트 바닥에서 매일 뛰는 바람에 3주만에 에어터지고 양말까지 보엿지만 첫 농구화의 느낌을 잊을수가 없네요.

조던2012lite
괜히 조던이 아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전 크라1로우입니다
가볍고 접지좋고 통풍잘되고.
근데 근 4년쓰니까 지겹네요.. 한족 더있는데

허라치 2k4 입니다.
무척 착용감이 좋았죠 보들보들
거기에 쿠셔닝도 발군이고
그때만큼 농구화 신는게 좋았던적이 없었습니다.

전 코비4입니다.
그 전 줌플5나 허라치2k4 등을 신었을때 좋은 신발들이지만 뭔가 조금씩 안맞는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그러면서 늘 꿈꾸던 꿈에서도 나오던 그런 느낌의 신발을 찾게 됩니다.
그게 코비4였어서 제 최고의 밧슈입니다.

현재 배송을 기다리고 있는 코비10 Elite wha the 입니다...잘때 껴안고 자려고요 ^^ 

아무도 안꼽으실것같은데 전 줌코비7이 제일 잘맞았습니다. 줌에어를 선호해서 하덩시리즈를 신다가 줌코비 신었는데 칼발은 아니지만 발도 꽤 잘잡아주었고 접지나 반발력등 딱 플레이스타일과 맞았어요. 그이후로 루나론도 신어보고 지금은 cp3 9ae신고있는데 코트필은 좋은데 줌에어의 맛이 딱히 느껴지진않네요. 발등압박도 처음엔 꽤나 심하고..

vc4 입니다.. 처음 신었을 때 느낌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샥스 농구화들이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줌업템포나 줌플은 없나요?
지우개 아웃솔이란

로즈 773 2 입니다.

지금 신고있는 밧슈인데, 제 첫 밧슈입니다

이놈이 요새 골골거려서 맘이 아파요

하이퍼라이즈 흰/검

혁명적으로 가벼운 신발이었고, 이후로도 농구화의 경량화에 불을 지핀 물건이었죠.
너무 경량화를 한 나머지 선수들 부상의 주범으로 지목되기까지 했지만, 선수들은 아주 즐겨 신었었습니다.

저는 로즈 2.5입니다. 지금은 커리2 구요~ 농구화도 점점 발전하는것 같아요. 

코비6입니다

저는 코비7 이요 

코비10이요 전부다 맘에 들어서 색깔별로 모았습니다

코비9이요 처음 접지 느꼈을때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네요

로즈 1.5와 4, 5와 6 그리고 조만간 구매예정인 7이요. 절 지금까지 있게해준 농구화들이지요

전 로즈3!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나오자마자 샀네요.
지금까지도 아껴 쓰고 있습니다.

타이치 미드요. 처음 산 농구화의 기억이란..

몸무게가 좀 많이 나가서 르브론10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