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때는 누구나 성공률이 떨어집니다. 시합때는 시간이 더욱 촉박해서 밸런스가 자주 흐트러져서 그럴텐데 선수들도 연습때 3점도 90퍼센트 가까이 들어가다가 시합때 40~50퍼로 뚝 떨어지죠. 연습때 60퍼센트였던 일반인도 시합하면 20~30퍼 또는 그 이하로 떨어지겠죠. 연습때도 더욱 악조건을 설정해놓고 연습하시면 좀더 적응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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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3 23:21:20
슛 연습 시에도 실제 경기 상황과 최대한 동일하게 환경을 설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만히 서서 하는 슛 연습은 연습이 아니죠. 패스를 받고 드리블을 하거나 앞에 장애물을 설치해놓고 슛 연습을 하면 개선되지 않을까 싶네요.
경기중에 공을 제대로 잘 잡지 못해서 그럴수있어요. 경기중에 공을 정자세로 잡을수있게 노력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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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10:35:05
시합에서는 연습때와 다르게 리듬이나 타이밍 그리고 주위 여건을 자신이 능동적으로 가져가는게 상대적으로 많이 어렵죠. 개인적으로 연습때와 경기에서의 차이가 큰경우(슛말고 다른것도 마찬가지) 그 기술이 제대로 '정제'되어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즉 그 기술 자체에 대해 아직 제대로 습득이 안된거라는 거죠. 물론 사견이고 다른이유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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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13:50:27
아무래도 볼핸들링 문제인것 같습니다 드리블하다 슛폼 취하기 위해 잡을때 공이 헛도는 느낌 말하시는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엔 드라이브나 스텝백 그리고 크로스오버 후 바로 슛하는 연습으로 좀 나아진것 같아요 공이랑 손이 움직이는 상태에서 슛폼취하는 이런 연습 추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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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12:18:59
제 친구의 경우...
혼자서 슛 연습 하다가 시합에서 슛을 쏘다보니, 자꾸 수비자를 의식하고 수비자손을 보게 되고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수비가 있는 상태에서 림만 보면서 슛 쏘는 연습 (예를 들면 제가 친구에게 패스를 주고 달려가면서 가벼운 압박을 주는)을 했더니, 시합때도 잘 들어가더라고요.
시합때는 누구나 성공률이 떨어집니다. 시합때는 시간이 더욱 촉박해서 밸런스가 자주 흐트러져서 그럴텐데 선수들도 연습때 3점도 90퍼센트 가까이 들어가다가 시합때 40~50퍼로 뚝 떨어지죠. 연습때 60퍼센트였던 일반인도 시합하면 20~30퍼 또는 그 이하로 떨어지겠죠. 연습때도 더욱 악조건을 설정해놓고 연습하시면 좀더 적응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