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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농구화 관리법 질문 드립니다.

 
  982
2016-05-23 14:03:15

안녕하세요.


제목이 곧 내용인 사항인데,

혹시 하얀색 농구화를 주력 플레이용으로 신으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제가 가진 농구화 중에 코비11엘리트 4KB가 
스펙면으로나, 가격면으로나 가장 높은 수준인데다
나름 희귀한 모델이다보니, 주력 농구화로 신으려 하는데,

한두번 신었음에도 하얀색이라 떼 타는 정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플레이 용인데 아예 안밟히거나 떼가 안타게 조심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애초에 농구화를 많이 사모으지만 무조건 실착하는 것이 제 신조인지라...

그렇다고 일반 운동화처럼 마구 떼를 지우려하면 기능에 문제가 생길 것 같구요.

혹시 플레이 후 관리법 중 떼를 잘 지워내고 하얗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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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5-23 15:53:33

현란한 풋워크로 피하는게 최선입니다...그렇지 못한 경우에 매직블럭을 사용중입니다, 왠만한건 다 잘지워 지더라구요 (퓨즈나 포짓같은 매끈한 어퍼만..니트나 천종류는.....)

WR
2016-05-23 16:38:52

오.. 매직블럭은 전혀 생각치도 못해봤네요!


부엌에서 몰래 하나 훔쳐다가 써 봐야겠습니다. 
2016-05-23 16:03:56

저랑 같은 모델 착용하시네요. 저도 일단 물티슈로만 닦아내고 있는데, 한계가 있네요 ㅎㅎ
제이슨마크 같은 용품을 사용하면 좀 낫다고는 하던데, 별 효과 없다는 글들도 보여서 구입이 망설여지네요

WR
2016-05-23 16:38:14

물티슈는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얼룩이 번져버리기도 하더군요 


저도 따로 용품을 구입해서 닦아준 적은 없는데, 참 고민되는 사안입니다.

끈이라도 컬러있는 것으로 바꿔주면 좀 나아질까요? 
Updated at 2016-05-24 01:22:06

저는 최근에 처음으로 플레이용으로 울트라 플라이 흰/검/금을 플레이용으로 신고 있습니다.

플레이스타일이 레지밀러나 레이알렌을 모토로 연습을 했고 스타일도 캐치앤슈터라 치열한 플레이를

하지는 않습니다.(최근엔 체중과 근력도 좀 늘고하니 약간 포스트플레이도 하긴합니다.)

이 말인즉슨...요리조리 빠져나와서 슛만쏘다보니 굳이 발을 밟힐 일이 거의 없습니다...;;;

(힘은 엄청나단 소리 듣지만...심성이 착한걸까요?ㅎ몸싸움을 싫어합니다...아하하하)

울트라플라이가 제 플레이용 밧슈중 유일하게 흰색이 바탕인 제품인데...

이제품이 그런걸까요?? 갑피가 더러워지면 매직블럭이나 점보지우개로 문지르면 왠만한 때는

다 지워지네요^^;;; 재질이 그래서 그런거 같습니다~ㅎ

이거 외에는 잘맞는 밧슈는 4~5켤레씩 쟁여두고 신는 스타일이다보니....

어두운거만 수두룩합니다...하얀 밧슈는 진열대를 채워줄뿐이죠 

WR
Updated at 2016-05-24 08:34:09

울트라플라이는 갑피가 단단한 소재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요?


지우개와 블럭이라... 니트 소재에도 잘 먹힐지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농구 실력이 매우 비루하지만 저도 기본 역할은 슈터인데.. 슛감이 좋지 않은 날이나

농구하는 곳에 새로 처음오신 분이 있을 때는 가능하면 맞춰 드리려고 공 드리고

저는 골밑으로 일부러라도 많이 들어가는 스타일이라 은근히 밟히는 일이 많네요 

새로 출시할 KD9의 경우에도 전장 비저블 줌에어인 듯하여 기대가 큰데,

이 녀석도 흰 컬러가 있어 벌써부터 갈등입니다. 
2016-05-24 10:43:02

단단한듯 보이나 단단하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 발넣어볼때 단단할거라 생각을 했으나 그렇지가 않더라고여;;;ㅎ
근데 니트나 메쉬재질에는 어렵지 않을까요?? 오히려 물티슈처럼 번질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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