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가 확 갑자기 달라붙을때 어떻게 하죠?

미리 밀착수비를 파악하고
먼저 오는 방향의 반대로 돌파해주면 절대 막을주가 없습니다
아니면 늦었다면
포스트업 하듯이 등을 돌려서 몸으로 가드한상태로 드리블 해주면 됩니다

수비수가 수비를 잘하나보네요. 일단 그럴경우 피벗풋을 이용해서 공간을 조금 벌려놓고 슛이나 돌파를 하는게 정석입니다. 보통 공을 받는 동시에 붙는다면 수비수는 절대 한방향은 내주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를 하게 한쪽공간만 잠궈버리기 마련입니다. 이런상태에서 그대로 유도하는 방향으로 돌파를 했다간 공격실패죠.보통 수비수의 나와있는 발 밖으로 발을 집어넣기위해 축발을 기준으로 돌거나. 수비수의 머리위로 공을 넘겨서 몸을 끼면 공간을 확보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을 아예 뺏으려고 달려든다면 그냥 반대쪽으로 돌파해주세요. 윙스팬이 왠만큼 길고 퀵핸드가 아닌이상 뺏기도 힘들고 돌파만 내주는 꼴이거든요.

피벗으로 스페이싱하시고 드리블 잽 스텝하시고 드라이브 인하시면 잘 뚫려요~

미리 공간을 벌리고 볼을 받으셔야...
드리블 시 상대가 근접하면 등을 돌리고 포스트업 식으로 볼을 보호하며 돌아나가는게 아주 초기의 교과서입니다.

유행은 지났더라도 기본은 기본이니까요

아마도 압박 수비에 적지않게 당황하셨던것 같네요.

피벗을이용해 포스트업자세로바꾸었다가 엉덩이를 좀빼서 밀어낸뒤에 페이스업으로 전환하던가 엉덩이로안밀리면 스핀무브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