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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농구, 공과 손 같이 치면 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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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2-08 00:43:48

스틸 블락할 때 손과 공 같이치는 경우 매니아분들 동네에선 파울로 하나요?

룰 상으론 파울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러분들 동네에선 어떤지 궁금합니다
전 대전에서 하는데 대부분 좋게좋게 하자는 분위기라 손치면 수비자가 먼저 파울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긴해요. 어떤분은 손끝만 스쳐도 먼저 파울이라고 손들기도 하지만 또 누군 완전히 손바닥으로 덮는 수준으로 쳐도 가만히 있기도 하고.. 
아 그리고 동호회 대회나 삼대삼 대회에선 이럴때 파울부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Daum에 농구심판카페 질문게시판에 물어봤을 때 답변이 애매했던게 기억나서요. 제 기억에
kbl룰 상 파울 아니지만 강도에 따라 상황따라서 여부를 판단한다고 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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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08 00:03:55

남에겐 관대하게 자신에게 엄격하게 하면 트러블이 없습니다. 대신 위험한 플레이는 화를 내며 표현해야 됩니다

2016-02-08 00:08:15

슛이 아닌 드리블 혹은 공을 소유하고 있을 시엔 공과 접촉되어있는 손가락부분까진 공으로 인정하고 쳐도 파울이 아니고 손등부턴 파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좀 애매모호~~ 한지라... 어떤사람은 드리블시에 손만 닿아도 파울이리는 사람도 있으니.. 애초에 문제를 안 만들고 말씀해주신 대로 '좋게좋게' 하기 위해 파울을 불죠~ 전 제가 당했을 때 파울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뺏겨도 그냥 공 드립니다~

2016-02-08 04:21:27

손등까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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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8 08:22:35

슛까지 공이 있으면 손목아래까지가 룰이죠

2016-02-08 10:58:54

손등까지군요~~ 예전에 농구해설 볼 때 손가락까지라고 들은 기억이 있어서~

2016-02-08 00:13:59

저는 포항 동농인데 파울 거의 안 불어요.

파울로 불만큼 심하게 손등을 쳤거나 상대가 어느 정도 정당한 분위기로 어필하면 파울로 인정하고 공줘요


동농에서는 따로 심판이 없어서 룰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 썩여서 경기를 할 수도 있고

또 즐기자고 하는 한낱 농구 경기인데 사람의 감정이 상하면 안 되니까 어느부분 적당한 선에서 서로 합의하는 경우도 있고...하지만 또 되도 않은 억지, 땡강을 부리면 확실히 선을 그어 '이러이러해서 파울이 아닙니다' '이러이러해서 파울입니다!' 말할 때가 있고...


여튼간에 취미로 하는 농구조차 쉬운 일이 없는 게 세상살이네요

끝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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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8 00:19:04

동농은 즐기는게 목적이기에 손가락 이상 신체접촉이 있으면 부는데

실제 룰상에서는 손목밑으로는 손이랑 같이 쳐도 괜찮은것으로 압니다.
실제로 느바 블락장면을 보면 손이랑 같이 치는 장면도 부지기수고
조던이 잡고있는 공 스틸하는거 보면 어지간하면 손이랑 공이랑 같이 치죠.
사실 경기중 공만 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그래도 저는 파울 붑니다.

그리고 동농에서는 슛 컨택할때 하이파이브도 파울을 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사실 공격자가 아예 밀쳐내지 않는 이상 매우 굿수비인 경우가 많은데 
이또한 안다치는게 제일 중요하고 감정안상하는게 중요해서 그냥 파울 붑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스트립당할때는 어지간하면 넘어가고 하이파이브도 아무말 않지만
제가 그런 접촉이 있으면 스스로 파울이요~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게 좋게 하는게 좋으니까요.

그런데 이런 점을 악용하는 아쟁이들이 좀 많이 짜증나긴 해요.
공만 치고 손가락이 진짜 스치기만 해도 아! 아! 그리고 슛할때 자기가 던지면서
뻗어놓고는 파울이요~ 하는 사람들보면 그냥 수비하기가 싫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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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8 00:23:07

동호회룰 NABA 보면 드리블 패스 키핑시 손과 공은 하나 입니다.
일부러 남을 다치게 하는정도의 고의적인 접촉이 아니고서는 파울로 불리지 않습니다. 이곤 FIBA NBA KBL 모두 공통입니다. 다만 슛 동작시엔 손이 어깨 위로 올라와서 직접 슛 동작중에 일어나는 컨택은 파울이 불리죠. 다만 슛 릴리즈 바로 직후라도 슛 동작이 끝난 후라고 판단되는 상황에서의 접촉은 파울로 불리지 않습니다.

솔직히 한국의 길농 및 일반 픽업 게임들 혹은 정식 대회가 아닌 친선 경기들은 너무 파울콜이 많아요. 실제 KBL FIBA NBA 보실때는 엄~청 룰에 민감하고 따지는거 좋아라 하면서 길농에선 좋은게 좋은거라고 너~~무 공격자 위주로 콜을 관대하게....

물론 다치지 않고 싸우지 않는게 중요하죠. 하지만 싸우는건 거친 파울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편파판정이나 감정적인 대응과 개개인들의 인격이 미성숙 해서라고 봅니다. 다치는것도 마찬가지구요....

대회 제대로 뛰다 보면 아.... 그동안 내가 생각한 파울들은 결~~코 파울이 아니구나 라고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인것 같습니다.

2016-02-08 00:43:48

전 오히려 대회하면서 심판콜을 더 잘 받았습니다. 평소에는 자주 당하던거라도 안불리니 그런가보다 하고 했었는데 돈 주고 심판 모셔서 3심제로 대회돌리니 제 생각보다 훨씬 파울도 많이 불리고 일단 억울함같은게 별로 없으니 플레이 하기 정말 깔끔하더군요. 이래서 돈이 좋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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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8 00:41:38

이 부분은 동호회라도 대회냐 일반 친선이냐로 나눠야 할 것 같은데..

대회는 심판도 따로 있고 파울이 안나왔다고 어필해도 소용없으니 룰대로 하면 그만인거지만..

동호회 친선경기에서 적용하기엔 수비가 너무 편해집니다. 골밑에서 빅맨이 볼잡거나 가드가 드리블 돌파할때에 쎄게 한번 쳐보거든요. 만약 손만 정확하게 쳐서 공이 떨어졌다면 대회상 룰로는 아무 상관없으니 노파울이니 수긍해야하겠지만 만약 손목윗부분이나 팔뚝을 침범했다? 불리면 다행인데 쉽게 보이지 않거든요. 소리는 짜~악 소리나고 공격자는 찢어진듯 아프지만 상대는 손등만 쳤다고 하면 항의하기도 쉽지 않고.. 그래서 수비는 low risk, high return이니 일단 치고 보고, 감정은 점점 격해오고.

슛팅시 하이파이브는 동호회에서도 그냥 넘어가는 편인데 손등스틸은 제가 심판볼경우 공을 더 많이 치지 않은 이상 파울 줍니다. 그래야 싸움도 안나고 좀 젠틀하게 경기가 진행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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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2-08 01:57:15

동네에서 하다보면 규칙 잘모르시는분은 손을 치면 파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경기중 공치면서 손이 살짝 닿거나 세게 맞지 않았는데 공격자가 파울이라고 하면 수비자가 약간 억울한 것 같고 손목 아래만 정확하게 후려쳐서 공도 뺏기고 손도 아픈데 규칙이 원래 이게 맞다며 사과도 못받고 넘어가면 규칙모르고 손맞은사람 기분만 상할 것같습니다.

저도 가끔 공만 잡으면 손후려치듯이 수비하는사람 만나면 손등아래맞고 뺏기면 기분은 나쁘지만 그냥 넘어가는데 이게 스틸할거알고 피하다보면 얼굴이나 다른 부위에 맞고 다칠수가 있습니다. 손톱자국도 이러다가 팔에 많이 생기죠. 저같은 경우는 스틸하려고 좀과하게 팔휘두르는 사람과는 잘하던못하던 그 다음부터 경기 같이 안합니다. 파울불리고 겜이겨봐야 저만 상처투성입니다.

어디 대회나가는거 아니면 파울여부를떠나서 스틸은 가급적 자세 낮추고 옆이나 밑으로 하던지 수비시에 스틸보다는 팔벌리고 길목만 차단하면서 안다치게 하는게 감정도 안상하고 서로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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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2-08 01:50:12

아! 쟁이가 짜증나는것도 사실이지만,

동네농구에서 공손동일론을 신봉하는 수비는 일단 거칠게 손을 휘두르고 보는 결과가 나옵니다.

당연히 부상의 위험도 높을뿐더러, 서로 험악해지기 딱 좋죠.

심판이 없는 농구와 심판이 있는 농구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상호 다치지 않게" 보다 중요한 룰은 없습니다.

2016-02-08 03:07:01

적극 공감합니다

2016-02-08 10:25:56

동농에선 손치면 파울불어주는게 다치지않고좋다고 생각합니다.

2016-02-08 10:35:53

이게 애매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최근에 평균 10살 이상차이나는 30대 후반 40대 초반 형님들과 게임하는데 본인들은 노파울 애들은 파울이네요..하하.. 거기서 참 뭐라 할수도 없고..
동농에선 그냥 보살이 되어서 노컨택에 슛팅만 주구장창 넣는게 답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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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8 10:55:35

스틸한다고 주먹으로 내리치는 사람도 만나봤다는....

Updated at 2016-02-08 13:44:31

다음 카페에 농구심판방 이란 곳이 있습니다


현역 나바 심판들이 운영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들어가서 이것저것 살펴보면 제법 잘 나와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Updated at 2016-02-08 16:35:48

동농에서 파울콜은 양심껏하는게 제일 아름답습니다. 저는 그냥 상대방 수비하면서 스틸하려다 손을 치게되면 어디든 상관없이 파울이라고 제가 먼저 말합니다.

동농이 정식 5대5 시합도 아니고 교류전도 아닐테고 우승이 걸린 시합도 아니니 서로서로 좋고 재밋고 즐겁게 플레이!!!

2016-02-08 17:50:35

애초에 스틸을 위에서 아래보다는 아래에서 위로 해야되는데 말이죠

2016-02-08 19:58:09

잘못 맞으면 엄청아프고 기분상하고 잘못하면 부상으로 이어질수 있으니

스틸시에는 아래쪽에서 위로 쳐 올리는 편입니다.

2016-02-09 00:16:47

동농은 심판이있는게아니라서
양심콜을해야합니다
동호회도 교류전가보면 심판콜 따르라는데 심판이 중앙에서 한발짝도안움직이면서 반대쪽을 천리안보듯이 보면서 막 부는사람들많죠
어쩔때보면 참 웃깁니다
어쨌든 뭐든 좋게좋게 양심콜이좋습니다
프로할꺼아닌데 신경전은 몸에해롭죠

2016-02-09 03:42:41

저희 동네는 '짝' 소리가 나면 파울입니다

2016-02-09 22:02:47

저두 얼마전에 이 룰로 저희 농구 멤버들과 얘기를 나눈적이 잇는데여 느바에선 핸드페킹 파울을 엄격히 적용하고 잇습니다 핸드체킹이란 수비자가 손을 사용하면 안된다는 룰인데요 수비시는 손을 아예 사용하지도 못하는게 룰인데 드리블시에는 공과 손을 같은 것으로 취급하여 손을 쳐도 된다는 건 좀 이해가 인되네여 실제로 느바 경기를 보시면 드리블중이나 볼 홀드중 수비자가 손으로 공격자를 쳐서 파울콜이 되는 경우를 엄청나게 자주 볼수 잇습니다 블락시에 공과 손을 같이 치는데도 파울콜이 불리지 않는건 룰상으로 문제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심판의 눈이 손을 따라가지 못해서라고 생각됩니다 공격자의 손과 공은 하나로 본다는 룰이 실제 농구 룰에 잇다면 조항번호까지 캡쳐된 원문을 좀 보고 싶군요 개인적으론 다른 룰은 찾아보면 찾아지던데 이 룰은 찾아지질 않아 매우 궁금합니다 혹시 능력자 분들이 잇으시면 룰관련 원문을 캡쳐해서 올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2016-02-09 23:21:53

핸드체킹룰하고 드리블중 손치는거하고 관계없는 룰입니다. 핸드체킹은 수비자가 공격자에게 손을 이용한 각종 터치..등을 제한 하는 것입니다. 드리블중 손친거는 공을 소유(keep)한 상태에서 손에 일어나는 접촉은 합법적이라는 구절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이유로 슛시도시 공격자 손을 쳐도 합법적입니다. 또한 하이파이브도 같은 이유로 합법적입니다. 농구규칙을 다시 한번 세세하게 보시는 게 낫겠습니다.

Updated at 2016-02-10 02:35:23

합법적이라는 구절을 어디서 보신건가요? 공유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전 느바 보면서 드리블 및 슛팅시 및 볼 소유시 수비자가 손을 사용하다 콜되는 리칭인 파울 핸드체킹 파울 하킹 파울을 너무나 많이 봐서 잘 이해가 안됩니다 얼마전 경기는 하든이 볼 소유중에 수비자가 손을 써서 파울 콜이 되는 장면에서 해설자가 오토매틱 콜이라는 단어를 쓸정도던데요 그리고 볼을 소유한 상태에서 손을 친거는 합법적이라고 말씀하셧는데여 느바 경기중 가장 쉽게 볼수 잇는 드리블을 멈추자 마자 양손으로 볼을 소유하고 팝 앤 슛을 할때 팝하는 과정에서 수비자가 손을 쳐서 파울콜이 되는 경우입니다 이때 슛 동작이기 때문에 프리드로도 주게 됩니다 이런 경우를 예로 보앗을때 손을 치는 것이 파울이 아니라는게 개인적으론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 손을 쳐도 된다면 농구선수들 손이 나마나질 않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또한 말씀하신 "볼 소유" 라는 개념도 좀 잘못되신거 같습니다 제가 알기론 드리블중인 상태는 볼 소유 상태가 아닌걸로 알고 잇습니다 그래서 드리블 중인 상태는 스탭수를 카운트 하지 않게 되며 드리블중엔 스탭을 몇을 밟던 점프를 하던 트래블링에 걸리지 않게 되는 것이 됩니다 머 여튼 손을 치는 행위에 관해 단순히 합법적이다라는 것 보단 명시적으로 어디에 그런 룰이 나와잇고 또 확인이 가능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예전에 이런 부탁을 드려 실제 농구룰이 명시되어 잇는 사이트 링크를 받아서 확인해 본적도 잇거든요 혹시 시간되시면 부탁드립니다^^ 이그리고 혹시라도 제가 잘못 알고 잇는 것이 잇다면 따끔한 지적 부탁드립니다^^

Updated at 2016-02-10 10:02:12

nba룰북 보시면 나옵니다. 하든은 슈퍼스타 콜도 적용되죠. 룰북 검색해보세요. 핸드 체킹은 손으로 공격자 몸을 밀거나 유니폼 잡아당기는거 잡는 룰이죠

Updated at 2016-02-10 11:45:03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 nba 룰북을 살펴보고 잇는데요 전문가의 소견없이는 분석이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ㅠㅜ


이글의 화두인 손을 치는 것이 파울이느냐에 대해 찾아본 본 결과 아래와 같이 나와 있습니다


B. Personal Foul

[ Section I - Types ]

e. Contact which occurs on the hand of the offensive player, while that hand is in contact with the ball, is legal.


결국 공을 손에 쥐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핸드 컨택은 파울이 아니다 라는 것인거 같습니다 엘리스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맞는 것이죠

그런데 다른 Section을 보면 또 내용이 약간 다릅니다 예를들어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 Contact with the Arm/Hand of a Shooter ]

Before the shooter releases the ball, any contact to the shooter’s hand, wrist or arm is illegal and a foul will be called.


슛팅 모션에 들어간 공격자에겐 슛 릴리즈 전의 모든 컨택이 파울이라는 규칙입니다 글에도 잇듯이 결국 손을 쳐도 반칙이 된다 라는 것이지요 이건 제가 위의 댓글에도 작성했듯이 드리블을 멈추자 마자 팝 앤 슛 하는 과정에서 팝 동작시에 손을 치는 경우에 적용되는 파울콜과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 글에도 또다시 애매한 내용이 나옵니다


[ Foul in the Act of Shooting ]

If a defensive player has his arm(s) extended while guarding an offensive player with the ball in a face-to-face situation, any contact with the offensive player while he attempts a “rip through” (moves the ball from side-to-side between him and the defender) is an automatic foul.


Rip Through중인 공격자에게 모든 컨택은 파울이다 라는 내용입니다

"any contact" 에는 손을 치는 행위도 포함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언급했던 핸드체킹 및 오토매틱 콜관련 내용입니다


[ Hand Checking and Automatic Fouls ]

When guarding an offensive player with the ball, a defender may not make contact using Two hands anywhere on the court


공을 가지고 있는 공격자를 수비할때 수비자는 코트 어떤 곳에서든 두손을 사용해서 공격자를 컨택할 수 없다는 얘기 입니다 제 생각에 결국 공격자의 손을 치는 행위도 이 룰에 적용된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공격자의 손과 공이 접촉되어 잇는 상황에서 손을 치는 행위는 합법적이다 라는 내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다른 룰에선 이를 금하고 잇는것 같이 보여 개인적으론 상당이 햇갈리는 상황입니다 ㅎㅎ 이부분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미천한 저에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2016-02-10 13:22:09

룰북을 해석할 능력은 없고 룰북대로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너무 많습니다.

순전히 제 경험상의 얘기를 하자면
경기를 보았을때 대체적으로 드리불중에는 손을 같이 쳐도 절대 안불고
레이업이나 돌파시 공을 잡고 올라갈때 공과 손을 같이 치는 장면에서
파울을 부는 장면은 거의 못봤습니다. 팔을 치거나 잡거나 하면 모를까
흔히 말하는 긁어내기 수비시에 손을 쳤다고 파울 불리는 경우는 거의 못봤던것 같네요. 작년 파이널에서 셤퍼트나 말론의 공을 스틸하던 조던도 그렇고...
슈팅시에는 공이 앞으로 나오고 손이 공 뒤에 있어서
옆이나 뒤에서 공을 치지 않는 이상 손을 치기가 오히려 더 어려운데
이런 장면은 잘 보지 못해서 뭐라 말씀을 못드릴것 같네요.
룰북상에서 보자면 슛동작이 끝나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파울인것 같네요.
2016-02-10 15:02:42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랑은 거의 반대의 경우만 보신듯 하네요^^ 전 공격자의 손을 쳐서 파울콜이 되는 경우를 무수히 많이 보앗거든요^^ 풀업 시전시나 레이업 도약시나 드리블시 등등요 제가 본 경우가 백프로 맞는것도 아니고 님께서 보신 경우가 백프로 맞는것도 아닌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엔 공격자에게 컨택하는 건 파울에 해당되나 사실상 손을 치는 행위가 발생하는 순간 손만 쳣는지 공만 쳣는지를 심판의 눈으로 구분해서 파울콜을 하는건 어려운지라 파울을 부르는 경우도 잇고 안부르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 듯 합니다 여튼 손을 치는 행위를 심판의 눈으로 걸러낸다는건 참 어려운 일인거 같습니다

2016-02-10 18:29:48

NBA사이트에 룰 자체를 동영상이랑 같이 해주는곳도 있어요.그리고 완벽 번연판이 KBL룰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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