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오픈캐스트를 발행합니다!
NBA Mania 에서 또 한 번의 전진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저희 NBA Mania 는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근 네이버 측에서 현재 베타 서비스 중에 있는 "오픈 캐스트"에 참여해 볼 것을 제의해왔습니다.
이에 저희 NBA Mania는 그 제의를 수락, 오픈 캐스트를 발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오픈 캐스트"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구요? [Link] )
NBA Mania 가 오픈캐스트를 발행하는 목적은...
작게는 NBA Mania 의 훌륭한 컨텐츠들을 보다 많은 분들과 공유하기 위함에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국내의 NBA 저변 확대에 있어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에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NBA Mania 가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컨텐츠들을 노출할 수 있게 된다면
아직 눈을 뜨지 못하고 있는 잠재적 NBA Mania 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멋진 글을 써 주시는 분들의 창작 의욕도 높일 수 있기에 더욱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어쩌면 대한민국 NBA 르네상스의 작은 첫 걸음이 될 지도 모르는 오픈캐스트 발행에 있어
NBA Mania 가족 여러분들의 응원을 기대하며 공지를 올립니다.
이것은 결코 저희 운영진들만의 작은 힘으로는 이룰 수 없는 일들입니다.
NBA Mania 가 가진 최고의 자산은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어쩌면 무모할 수 있는 목적에 다가가기 위해서 저희 운영진 일동은 Mania가족 여러분들에게 작은 부탁을 드리려합니다.
첫 째, NBA Mania 오픈캐스트의 구독자가 되어주세요!!
캐스트 구독 신청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Link]
위의 링크를 통해 NBA Mania 오픈캐스트의 페이지로 이동하신 후, 우측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구독하기"를 클릭하기만하면 끝!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네이버의 메인 페이지에는 매일 오픈캐스트가 랜덤하게 노출되는데,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역시 "구독자의 숫자" 입니다.
(최소한의 구독자를 확보한 상태에서 최신 업데이트 된 캐스트들이 주로 네이버의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저희 NBA Mania 의 오픈캐스트에 포함되는 컨텐츠들은 어디에 내어 놓아도 손색이 없는 것들이지만, 이것이 '노출'되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인 법. 오픈캐스트를 구독하는 것은 Mania 의 자랑인 컨텐츠들을 우리 손으로 꿰어서 보배로 만드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구독자의 숫자가 늘어갈 수록 네이버의 메인 페이지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질 것이고, 이것은 결국 '국내의 NBA 저변 확대'라는 궁극의 목적을 향해 보다 다가갈 수 있는 일이 될 테니까요. (저 지금 좀 멋있나요? -_-^)
여러분, NBA Mania 캐스트의 구독자가 되어주세요!!
둘 째, 오픈캐스트를 함께 만들어주세요!!
오픈캐스트의 기본적인 개념은 "링크들의 꾸러미" 입니다.
NBA Mania 캐스트는 100% Mania 가족 여러분들이 작성해주신 글들의 링크로 채워질 것입니다.
이에 저희 운영진들은 회의를 거쳐 "보다 많은 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주제의 글들을 선별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캐스트에 포함될 글을 작성해주신 분들에게는 쪽지를 통해 양해를 구하고 있습니다.
이미 제1호 캐스트에 포함된 글들을 써주신 가족 여러분들께는 쪽지로 양해를 부탁드렸고, 모두들 흔쾌히 응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후 제2호, 제3호 캐스트가 발행될 때에도 그 모든 컨텐츠들은 전적으로 가족 여러분들께서 작성해주시는 양질의 글들로 채워질 것입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글쓴이들의 자발적인 동의에 의해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물론 '내 글이 캐스트에 포함되는 것'을 원치 않는 가족 여러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운영진이 캐스트를 위한 양해 쪽지를 보내왔을 때, 이를 원치 않으신다면 부담 갖지 마시고 말씀해주세요. (정말입니다~)
지금 제가 부탁드리는 것은 캐스트에 글을 싣는 것에 동의해주십사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코 독단적인 결정이나 강요를 통해 여러분들의 소중한 글을 캐스트에 담지 않겠습니다. 캐스트에 포함된 모든 컨텐츠에 대해서 쪽지를 통해 양해를 구하고, 원치 않으시는 분이 계신다면 그 즉시 캐스트에서 제외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 어쩌면 조금은 필요 이상으로 자주 쪽지를 보내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쪽지함 누나랑 사귀고 있기 때문에 쪽지함이 자주 열릴 수록 기분이 좋습니다만, 모든 분들이 그렇지는 않을테니까요.)
어느 날 양해 쪽지를 받으시거든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답장 해주세요~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뿐입니다 ^^
자! 이것으로 지루한 공지를 마칩니다. 사실 Mania 가족 여러분들께는 '그닥 재미 없는' 프로젝트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 한 번쯤은 읽어보았던 컨텐츠들을 다루게 될 것이고, 당장 체감할 수 있는 변화도 크지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우리들의 공통 분모인 NBA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라는 것, 그리고 그것을 우리 손으로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저도 NBA Mania 캐스트를 구독 신청하러 가봐야겠습니다.
재미없는 공지를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 보이십니까? 바로 여기가 우리들의 최종 목적지입니다!!! ]
- 여기까아지~ NBA Mania 에서 주접을 맡고 있는 포가였습니다!
p.s : NBA Mania 캐스트는 운영진 전원이 실연을 당하지 않는 한, 매주 2회 (월/목) 발행됩니다.
우왕크굳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