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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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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8-27 13:33:25

안녕하세요, 홈지기입니다.


이 글을 쓰는 데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만, 아래 글에 대해 회원분들께서 실망하셨을 저에게 이 일이 일어난 전후사정을 알려드리는 것이 현재 저희 운영진이 처한 최악의 상황을 면할 수 있는 것 같아 이렇게 용기를 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제 Yu-Na Kim님께서 최근들어 너무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 하시는 눈치를 받았습니다. 통화를 상당히 자주하는데 제가 무슨 힘든 일이 있느냐고 여쭤보니 자초지종을 다 설명해 주셨습니다. 충분히 이해할 만한 내용이었습니다. 지난 4개월동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Yu-Na Kim님이 직접 이야기 하실 수 없는 부분이기에 제가 대신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있었던 저의 큰 잘못이 이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난 4월에 일어난 일이 시발점이었습니다.

매니아 채팅방에서 한 회원분의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신고내역에는 채팅방에서 회원분들이 매니아 내 한 회원분을 비하하는 내용이 들어있었습니다. 신고된 내역에는 워낙 짧은 대화만 들어 있어 보다 정확한 판단을 위해 채팅 내용의 전후 내역을 살펴보았습니다. 매니아 회원분들 및 운영진을 비하하는 내용이 곳곳에 있었고,  채팅방이 운영진의 일종의 사각지대로서 이런 공간으로 변질되어 있었다는 것에 적잖이 놀랐습니다. 저희 운영진은 방장의 초대 방식으로 이뤄지는 비공개 채팅방 형식이 아닌 누구나 어느 때고 접근할 수 있는 채팅방에서 이런식의 대화가 오가는 것에 대해 및 큰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고 이에 직접적으로 운영원칙을 어기신 분들 모두에게 발언 수위에 따라 그에 합당하다고 판단되는 징계처리를 내렸습니다.

이후부터는 저희가 채팅 내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간간히 모니터링을 하였습니다. 누구나 언제나 접속할 수 있는 채팅방이었고, 누가 언제 중간에 끼어들어도 건전한 대화를 지속할 수 있는 좋은 분위기의 공간으로 만들 의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징계처리에 대부분의 분들이 수긍해 주셨고 이후에는 좋은 활동을 이어나가 주셨습니다. 하지만 몇몇 분들은 그렇지 않았고 그 중 가장 심하게 운영진의 처우에 반발하신 분이 롱2가좋아요님이셨습니다. 사적인 공간에서 논의된 이야기를 가지고 징계를 주는 것이 말이 되는 처사느냐란느 것이 골자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체 카톡방처럼 선택적인 인원만 이용할 수 있는 비밀채팅방일 때 해당되는 이야기지 매니아 채팅방 처럼 불시에 누가 들어올지 모르는 공간인데다 설사 사적인 공간이라 하더라도 매니아 내의 공간에서 이런 활동을 정당화 하시는 것은 너무 자의적인 해석이라고 설명드렸고, 그렇게 징계건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가 문제였습니다. 롱2가좋아요님을 중심으로 한 소수 분들의 운영진을 향한 노골적이고 직접적인 비방 멘트를 채팅방에서 더욱 자주 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특히 Yu-Na Kim님을 향한 인신공격이 너무 자주 자행되고 있었습니다. 운영에 관련한 무슨 굵직한 일만 있으면 Yu-Na Kim님이 입방아에 올라갔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식이었습니다.
 
[2014-05-01 18:53:50] 롱2가좋아요: 유나킴은...
[2014-05-01 18:53:53] 롱2가좋아요: 뭐랄까..
[2014-05-01 18:54:00] 롱2가좋아요: 이 사이트 운영진으로서
[2014-05-01 18:54:04] 롱2가좋아요: 자아정체성을 찾는 듯
[2014-05-01 18:54:11] 롱2가좋아요: ....
[2014-05-01 18:54:12] 롱2가좋아요: 안쓰러움
[2014-05-01 18:54:17] **********: 이사장이 홈지기님이면
[2014-05-01 18:54:21] **********: 유나킴님이 CEO
[2014-05-01 18:54:27] 롱2가좋아요: ㅋㅋㅋㅋ
[2014-05-01 18:58:51] 롱2가좋아요: 유나킴을 잘 꼬셔서
[2014-05-01 18:58:53] 롱2가좋아요: 여기에서 낚으면
[2014-05-01 18:58:55] 롱2가좋아요: 스털링급 뭔가가
[2014-05-01 18:58:57] 롱2가좋아요: 나올 것 같아
[2014-05-01 18:59:00] 롱2가좋아요: 갑자기 급 재미있어졌음
[2014-05-01 18:59:11] **********: 탄핵가야됩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5-01 18:59:16] 롱2가좋아요: 엌ㅋㅋㅋㅋㅋㅋㅋ


차마 다 담기 어렵지만 이밖에도 Yu-Na Kim님께서 매니아에만 붙어 있다며 한심스럽다는 이야기 또한 자주 등장하는 이야기도 더러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또 다른 이야기로, Yu-Na Kim님께서 지난 플레이오프때 인디애나를 응원하신 일이 있습니다. 운영진 내부에서도 응원은 너무 강한 팬심이 드러나지 않는 선에서는 하는 것으로 허용을 하고 있는 부분이었고, 인디애나만 응원하시던 강력한 인디애나팬도 아니신 Yu-Na Kim님의 글을 롱2가좋아요님이 직접 신고를 하신 일이 있었습니다.

신고 사유는 아래와 같이 남겨졌구요. 
 

애틀 v. 인디전에도 그러시더니 이번에도 그러시네요. 운영진도 응원팀이 있으시겠지만 운영진일동안엔 자중하시는 게 어떨까요? 운영진 마크 달고 대놓고 응원하시는 거 그리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몇 안되지만 애틀 팬 들 여론이 심히 안좋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운영진의 중립성을 의심하는 글이 Free-Talk에 올라왔고 해당 글의 코멘트 부분에서 롱2가좋아요님께서 Yu-Na Kim님께 직접적으로 아쉬움을 표현하신 글입니다. 만약 이것이 운영진의 과오가 맞다면 Yu-Na Kim 님 이전의 모든 운영진이 욕먹어야 할 일일진데 타겟은 Yu-Na Kim님이었습니다. 저도 억울한 면이 있어 코멘트를 함께 남겼습니다. 
/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1447229


이런 일들에 더해 최근에 있었던 아래 사건이 Yu-Na Kim님이 심경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 온 일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얼마전 디시인사이드 유저분들 중 몇몇 분들이 매니아에 직접 회원 저격성 게시물을 연달아 올리셨고 삭제를 한 일이 있었습니다. Yu-Na Kim님께서 이건 커뮤니티간에 지켜야 할 선을 넘은 행동이라고 판단해 디시인사이드 유저분들께 저희 사이트에 직접 와서까지 불편함을 주지는 말아달라는 글을 올리셨습니다.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ba&no=142508


다음 내용은 이 글이 올라온 이후의 매니아 채팅방의 내화 내용입니다. 지금 이 글 내용의 당사자가 아닌 다른 분들은 신변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2014-08-12 19:22:34] 롱2가좋아: 그거
[2014-08-12 19:22:35] 롱2가좋아: 유나킴이
[2014-08-12 19:22:38] 롱2가좋아: 개그한거 말인가요?
[2014-08-12 19:22:45] %%%%%%%%: 오히려
[2014-08-12 19:22:48] %%%%%%%%: 디1씨에서
[2014-08-12 19:22:49] 롱2가좋아: 유나킴이 거기가서
[2014-08-12 19:22:51] 롱2가좋아: 이래라저래라가
[2014-08-12 19:22:52] 롱2가좋아: 더 개그임
[2014-08-12 19:23:01] 롱2가좋아: ㅉㅉㅉㅉ
[2014-08-12 19:23:03] %%%%%%%%: 야 디1씨 안하는 사람중에 분탕질치는 사람이 더 많은지 늡갤러 중에 분탕자가 더 많은지 어케 아냐?
[2014-08-12 19:23:04] %%%%%%%%: 하면 끝임
[2014-08-12 19:23:14] 롱2가좋아: 저기까지 가서
[2014-08-12 19:23:16] 롱2가좋아: 인증했다는게
[2014-08-12 19:23:18] 롱2가좋아: 노답임
[2014-08-12 19:23:31] @@@@@@@@@: 월권아님?
[2014-08-12 19:23:39] %%%%%%%%: 월권이죠
[2014-08-12 19:23:52] %%%%%%%%: 아무리 둘다 하고 있다쳐도
[2014-08-12 19:23:56] 롱2가좋아: 월권이죠
[2014-08-12 19:23:57] %%%%%%%%: 매냐 내에서 저런 이야기를 해야지
[2014-08-12 19:24:02] %%%%%%%%: 왜 디씨가서 저난리?
[2014-08-12 19:24:07] 롱2가좋아: ㅇㅇ
[2014-08-12 19:24:10] 롱2가좋아: 그러니까 유나킴ㅇ
[2014-08-12 19:24:14] 롱2가좋아: 이 사이트 운영에서
[2014-08-12 19:24:18] 롱2가좋아: 정체성을 찾을 정도로
[2014-08-12 19:24:22] 롱2가좋아: 몰입되어있지 않으면
[2014-08-12 19:24:24] 롱2가좋아: 저런 짓 안하죠.
[2014-08-12 19:24:25] 롱2가좋아: ...
[2014-08-12 19:24:30] @@@@@@@@@: 저건 유나킴을 징계해야함
[2014-08-12 19:24:34] @@@@@@@@@: 저기서 왜 저러고있지
[2014-08-12 19:24:48] 롱2가좋아: 매니아의 평화를 이해
[2014-08-12 19:24:50] 롱2가좋아: 저랬어요..라고하면
[2014-08-12 19:24:52] 롱2가좋아: 또 할 말이 없음
[2014-08-12 19:24:57] 롱2가좋아: ㅇㅇ;
[2014-08-12 19:25:00] @@@@@@@@@: 평화를 왜 저기서 찾음
[2014-08-12 19:25:03] @@@@@@@@@: ㅋㅋㅋ
[2014-08-12 19:25:11] @@@@@@@@@: 이이이이이이이이
[2014-08-12 19:25:16] **************: 타사이트 이야기하지말자니깐
[2014-08-12 19:25:27] 롱2가좋아: 그냥 유나킴은 오늘
[2014-08-12 19:25:28] **************: 본인이 타사이트에 들어가네요
[2014-08-12 19:25:29] 롱2가좋아: 수준인증
[2014-08-12 19:25:51] 롱2가좋아: 웃고 말면 땡임
[2014-08-12 19:25:54] 롱2가좋아: 저걸 가지고
[2014-08-12 19:25:56] 롱2가좋아: 또 매니아로 가져온다는 것도
[2014-08-12 19:25:57] 롱2가좋아: 개급니다
[2014-08-12 19:26:03] 롱2가좋아: 득달같이 오시네요?
[2014-08-12 19:26:04] @@@@@@@@@: 와
[2014-08-12 19:26:08] 롱2가좋아: 누구 신고임?
[2014-08-12 19:26:14] 롱2가좋아: or 실시간 감시입니까?
[2014-08-12 19:26:18] @@@@@@@@@: 대박이다...
[2014-08-12 19:26:22] 롱2가좋아: 멋진데
[2014-08-12 19:27:17] 롱2가좋아: 열심히
[2014-08-12 19:27:20] 롱2가좋아: 로그 보고 계실 듯
[2014-08-12 19:27:21] 롱2가좋아: ㅇㅅㅇ
[2014-08-12 19:27:26] 롱2가좋아: ㅇㅇ?
[2014-08-12 19:27:34] @@@@@@@@@: 근데 운영진은
[2014-08-12 19:27:36] **************: 깜짝이야
[2014-08-12 19:27:37] @@@@@@@@@: 챗 내용 실시간으로
[2014-08-12 19:27:39] @@@@@@@@@: 볼 수 있음?
[2014-08-12 19:27:44] %%%%%%%%: 로그가 있습니다
[2014-08-12 19:28:14] Yu-Na_KIM: 안녕하세요
[2014-08-12 19:28:18] 롱2가좋아: 착실하게 텍스트 파일 비슷하게 저장이 되죠
[2014-08-12 19:28:25] 롱2가좋아: 디씨 인증 기분이 어떠십니가?
[2014-08-12 19:28:29] Yu-Na_KIM: 아 챗방로그 따로 보는거 없습니다;;;
[2014-08-12 19:28:36] 롱2가좋아: 뭘 없어요
[2014-08-12 19:28:38] Yu-Na_KIM: 그때 신고가 들어와서 한번 쫙 본 이후로 안봐요
[2014-08-12 19:28:49] 롱2가좋아: 머
[2014-08-12 19:28:50] 롱2가좋아: 믿을 걸
[2014-08-12 19:28:51] 롱2가좋아: 믿어야.
[2014-08-12 19:28:52] 롱2가좋아: ..
[2014-08-12 19:28:55] 롱2가좋아: 로그가 따로 없으면
[2014-08-12 19:28:58] 롱2가좋아: 어떻게 지나간 걸 보나요
[2014-08-12 19:29:00] Yu-Na_KIM: 롱2님은 왜 저한테 오자마자 이렇게 ㅠㅠ
[2014-08-12 19:29:02] 롱2가좋아: 일주일 어치
[2014-08-12 19:29:09] 롱2가좋아: 믿을 걸 믿어야
[2014-08-12 19:29:12] **************: 로그로 징계먹은
[2014-08-12 19:29:13] 롱2가좋아: 믿을 걸 믿으라고하셔야
[2014-08-12 19:29:13] 롱2가좋아: ..
[2014-08-12 19:29:18] **************: 롱2옹이라서 그렇습니다
[2014-08-12 19:29:20] 롱2가좋아: 훗.
[2014-08-12 19:29:22] 롱2가좋아: 전
[2014-08-12 19:29:25] 롱2가좋아: 이사이트 저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2014-08-12 19:29:29] 롱2가좋아: 우리 싸이트 간섭하지 마세요^^
[2014-08-12 19:29:31] 롱2가좋아: 이런거 딱 질색인지라
[2014-08-12 19:29:33] 롱2가좋아: 뭐 나름
[2014-08-12 19:29:34] 롱2가좋아: 저도
[2014-08-12 19:29:36] 롱2가좋아: 그누는
[2014-08-12 19:29:37] Yu-Na_KIM: 괜히 들어왔나보네요 죄송합니다 여러분
[2014-08-12 19:29:40] 롱2가좋아: 다뤄봤스빈다.
[2014-08-12 19:29:42] 롱2가좋아: 다뤄봤습니다.
[2014-08-12 19:29:45] 롱2가좋아: 뭐 어차피 없어질 챗방
[2014-08-12 19:29:45] Yu-Na_KIM: 좋은 시간 보내시는데 죄송합니다
[2014-08-12 19:29:46] 롱2가좋아: 알아서 노세요
[2014-08-12 19:29:47] Yu-Na_KIM: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2014-08-12 19:29:49] 롱2가좋아: ㅇㅇ
[2014-08-12 19:29:50] 롱2가좋아: 구르시던
[2014-08-12 19:29:53] 롱2가좋아: 주무시든
[2014-08-12 19:29:54] 롱2가좋아: 상관안함
[2014-08-12 19:29:57] @@@@@@@@@: 롱이옹
[2014-08-12 19:29:59] 롱2가좋아: ㅇㅇ?
[2014-08-12 19:30:03] @@@@@@@@@: 넘 무서움
[2014-08-12 19:30:12] 롱2가좋아: 뭔 징계가 내려올지
[2014-08-12 19:30:13] 롱2가좋아: 기대주임
[2014-08-12 19:30:15] 롱2가좋아: 기대중임
[2014-08-12 19:30:17] **************: 유나킴 삐졌다
[2014-08-12 19:30:32] 롱2가좋아: 뭔 징계를 할 지 기대중
[2014-08-12 19:30:40] @@@@@@@@@: 지금
[2014-08-12 19:30:42] @@@@@@@@@: 유나킴이 온게
[2014-08-12 19:30:44] @@@@@@@@@: 신고인가요?
[2014-08-12 19:30:48] 롱2가좋아: 그렇겠죠
[2014-08-12 19:30:50] 롱2가좋아: 자기 이야기한 순간
[2014-08-12 19:30:51] 롱2가좋아: 온건
[2014-08-12 19:30:52] 롱2가좋아: 신고라고 밖에
[2014-08-12 19:30:55] 롱2가좋아: 더 있겠습니가ㅏ
[2014-08-12 19:31:06] 롱2가좋아: 아니면
[2014-08-12 19:31:09] 롱2가좋아: 이중 아이디로
[2014-08-12 19:31:11] 롱2가좋아: 여기 하나 걸어놨든지
[2014-08-12 19:31:17] 롱2가좋아: 너무 타이밍이
[2014-08-12 19:31:19] 롱2가좋아: 정확
[2014-08-12 19:31:22] 롱2가좋아: 어케 자기 이야기할 때
[2014-08-12 19:31:23] 롱2가좋아: ">딱와요?
[2014-08-12 19:31:54] @@@@@@@@@: 무섭네요
[2014-08-12 19:31:56] 롱2가좋아: 1. 유나킴 본인이 이중아이디를 쓴다
[2014-08-12 19:32:00] 롱2가좋아: 2. 누군가가 신고했다
[2014-08-12 19:32:05] @@@@@@@@@: 이중아이디를
[2014-08-12 19:32:12] @@@@@@@@@: 쓴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2014-08-12 19:32:14] 롱2가좋아: 3. 완전 우연히 그 타이밍에 딱 들어왔다
[2014-08-12 19:32:14] **************: 유나킴, 홈지기님이랑 이야기 중일 듯
[2014-08-12 19:32:15] 롱2가좋아: 전 쓴다고 봅니다
[2014-08-12 19:32:18] @@@@@@@@@: 만약 그러면 진짜 모순이죸ㅋㅋㅋ
[2014-08-12 19:32:23] 롱2가좋아: 아마 테스트용 아이디
[2014-08-12 19:32:24] 롱2가좋아: 있을거여요
[2014-08-12 19:32:42] 롱2가좋아: 뭐 여기까지만
[2014-08-12 19:32:46] 롱2가좋아: 누가 신고했는지
[2014-08-12 19:32:49] 롱2가좋아: 아니면 이중인지
[2014-08-12 19:32:54] 롱2가좋아: 아니면 또 다른 수가 있는지
[2014-08-12 19:32:59] 롱2가좋아: 정말로 우연인지는
[2014-08-12 19:33:00] @@@@@@@@@: 타이밍이 너무 예술
[2014-08-12 19:33:01] 롱2가좋아: 별로 궁금하지 않음.
[2014-08-12 19:33:03] 롱2가좋아: 다만
[2014-08-12 19:33:06] 롱2가좋아: 디씨 인증 이야기하면서
[2014-08-12 19:33:10] 롱2가좋아: 딱 들어온게
[2014-08-12 19:33:14] 롱2가좋아: 하도 웃겨서
[2014-08-12 19:33:16] 롱2가좋아: 즐기고 잇는 중
[2014-08-12 19:33:38] @@@@@@@@@: 매냐 리뉴얼하면
[2014-08-12 19:33:39] 롱2가좋아: 저도 하이텔 시절
[2014-08-12 19:33:41] 롱2가좋아: 이런저런 소모임에서
[2014-08-12 19:33:43] 롱2가좋아: 운영진 해봤지만
[2014-08-12 19:33:44] @@@@@@@@@: 챗방이 없어짐?
[2014-08-12 19:33:46] 롱2가좋아: 이런 식으로
[2014-08-12 19:33:47] **************: ㅇㅇ
[2014-08-12 19:33:48] 롱2가좋아: 챗방 운영하진 않았음
[2014-08-12 19:35:34] 롱2가좋아: 지지고 볶고 싸워도
[2014-08-12 19:35:40] 롱2가좋아: 챗방 자체가 먹통이 되지 않는 한
[2014-08-12 19:35:44] 롱2가좋아: 이 정도로 난리치진 않았음
[2014-08-12 19:35:54] 롱2가좋아: 가끔 똘아이가 와서
[2014-08-12 19:35:56] 롱2가좋아: 챗방 도배하는거
[2014-08-12 19:36:00] 롱2가좋아: 이 정도만 제제했지..
[2014-08-12 19:36:18] **************: 저도 있었으면 징계먹었을려나
[2014-08-12 19:36:22] 롱2가좋아: 챗방에 있는 사람들이 로그를 캡춰해서 증거로 제출했으면 모를까
[2014-08-12 19:36:27] 롱2가좋아: 운영진이 나서서
[2014-08-12 19:36:29] 롱2가좋아: 로그를 뒤지는 건
[2014-08-12 19:36:36] 롱2가좋아: 도대체 어디서 배운건가요.


만약 저 때 Yu-Na Kim님이 채팅 내역을 보고 계셨다면 저기 저 타이밍에 채팅방에 들어가서 쓴소리를 들으러 제 발로 들어가진 않으셨을 겁니다. 

저는 롱2가좋아요님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희가 아무리 잘못이 있어도 이렇게까지 하실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고, 이것이 영원할 것 처럼 보였으며 그것때문에 Yu-Na Kim님께서 크나큰 상실감에 이런 결정을 내려주신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Yu-Na Kim님은 현재 매니아의 대들보이십니다. 다른 운영진분들의 의견을 모으면 징계 쪽지를 보내거나 게시물 모니터링을 하는 등의 대부분의 궂은 운영일을 가장 많이 처리하고 있으십니다. 그런데 징계회원분들과 가장 대면을 많이 하시는 분이셔서 온갖 악성 멘트들은 다 듣고 삽니다. 그래도 어디 풀 데가 없어 혼자 삭히십니다. 최근에 게임을 뒤늦게 하시게 된 것도 제가 권해드린 방법이었습니다. 가장 많은 기여를 해서 노출빈도가 가장 많은 운영진이 어떻게 해서 무능력한 사람이 되고 한심한 사람이 되는 겁니까? 마음의 상처를 생각이라도 하고 말씀들을 하시는 것인지요? 그것도 매니아 안에 있는 공간에서요? 다른 사이트라면 안볼 수 있는 선택권이라도 있지 매니아 안에서 일어나는 건 보지 않을 수 있는 선택의 여지마저 없는 곳에서 보란듯이 욕을 하시는 건 왜 그러시는 건가요? 저희가 대체 얼마만큼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결국 어제 이 사이트의 총책임자로서 Yu-Na Kim님이 더 속앓이 하시다가는 Yu-Na Kim님과 매니아가 위험해 질 것 같다는 생각에 큰 억울함을 참지 못하고 오늘 디시인사이드에 롱2가좋아요님께서 직접 공개하신 내용의 쪽지를 보내게 된 것입니다. 매니아 운영진에 대한 비난을 저희가 직접 저희 손으로 징계 처리를 하면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그런 결정을 내리기는 어려운 입장이었고, 그래도 애틀랜타, 밀워키, 디트로이트 팀들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주셔서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계신 롱2가좋아요님이셨기에 아무에게도 공개되지 않게 조용히, 징계나 다른 제재 없이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매니아에 제가 무슨 고등학교를, 무슨 대학교를, 무슨 회사를 나왔는지에 대해 아시는 분이 많이 안계실 것입니다. 중3 때 이 사이트를 만든 후 부터 지난 15년간 제가 어떤 것을 성취하며 살았는지에 대해 단 한 번도 공개적으로 밝힌 적이 없습니다. 커뮤니티 활동에서는 사람의 인격이 중요하지 얼마나 배웠는지, 지금 타이틀이 무엇인지는 하등 중요한 것이 아님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공개된 쪽지 내용에 언급된 운영진 학벌 이야기는 끝없는 무시와 폄하를 받고 계시는 Yu-Na Kim님을 변호하기 위해 제가 저희 운영진 그룹이 롱2가좋아요님께 이런식의 무시와 공격을 받을 만큼 못난 사람들이 아니라는 속내를 드러내고자 언급한 것이었습니다. 롱2가좋아요님께서 학업적으로 높은 위치에 계신 것을 게시판을 통해 알고 있었기에 '마치 하위리거를 무시하고 폄하하는 NBA 리거에게 우리도 D리그 선수 정도는 되니 너무 공개적으로 폄하하지 말아달라'는 식의 치기어린 호기를 부렸던 것이지 이걸로 다른 분들을 상처입게 하고자 하는 마음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보낸 쪽지가 외부에 이런식으로 공개돼 매니아 운영진에게 지지를 보내주셨던 회원분들께 강한 불쾌감을 드린 점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자숙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 이외에 신상이 본의아니게 공개돼 버린 것에 대해 다른 운영진분들께 너무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쪽지는 제가 단독으로 결정해서 쓴 것이지 다른 분들은 전혀 이 쪽지 작성에 연관이 없음을 명확히 밝힙니다.


이 글은 부득이하게 롱2가좋아요님을 향한 저격성 글이되었습니다만, 매니아 존속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운영진의 와해를 막고자 하는 마음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고 최대한 사실만을 언급하기 위해 노력하며 쓴 글입니다. 운영진의 활동은 이러한 것을 다 받아내야 하지만 해소할 데는 없는 설움 또한 많은분들께 알려 앞으로 운영에 너무 큰 괴로움이 닥치진 않도록 하고 싶은 솔직한 마음도 있습니다. 매니아 운영이 너무나도 힘든 것은 신고처리해야 할 글이 많아져서가 아니라 운영진의 위치에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을 한 데 대해 너무 과한 비난을 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희도 운영진을 더 모집할 수 있을 만큼 조금 더 할 만해 보이는 운영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합니다.

이 글은 제가 롱2가좋아요님께 보낸 쪽지가 정당하고 당당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 올리는 글이 아닙니다. 좋게 해결하려고 하는 마음이었지만 쪽지를 쓰다가 감정에 치우쳐 쓸데 없는 사족을 붙여버린 것은 비난을 받아도 싼 일이고 깊이 뉘우치고 있고 이번 글이 제 실수를 덮어주길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제가 큰 잘못을 저질렀지만 이 일을 말미암아 Yu-Na Kim님 및 매니아 운영진이 곳곳에서 받는 불필요한 멸시와 핍박에서 조금이나마 자유로워 질 수 있도록 저희에게 조금 더 여유를 달라는 의미에서 글을 쓰는 것입니다.


제 잘못은 따갑게 질타해 주시고, Yu-Na Kim님 및 다른 운영진분들께는 따뜻한 응원의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일이 있기 이전부터 저희 운영진 나름대로 저희 운영진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하여 운영진이 건강한 마음으로 매니아를 지탱할 수 있는 장치를 계속 고안하고 있었고 이번 리뉴얼이 완료된 후에 천천히 도입을 추진해 볼 계획입니다. 그 때 많은 의견과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정토로가 대부분이라 읽기 편한 내용이 아니셨을텐데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80
Comments
2014-08-25 23:11:42

고생하십니다.

힘내세요.
30
2014-08-25 23:12:52

참 저 롱2란 분도 그렇고 찌질함의 극치네요..
진짜 고생많으십니다.....

3
2014-08-25 23:13:06

힘내십쇼. 이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저런 사람들 대꾸해봤자 싸움만 됩니다. 
7
2014-08-25 23:14:20

왜 사과하시는 지 모르겠어요 왜 잘 못한 인간들은 떳떳하고 착하신 분들이 사과를 하는지 언제나...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홈지기선생님 유나킴 선생님!

1
2014-08-25 23:15:07

채팅방의 왕이네요

물론 지기님의 학력얘기는 아쉽습니다

하지만 힘내세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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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5 23:15:21

그런일이 있었군요.
사태 재발을 위해서도 회칙강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4-08-25 23:15:45

하 진짜 별별 사람 다있네요 정말

4
Updated at 2014-08-26 01:00:17

홈지기님과 운영진분들의 노고와 좋은 회원님들 덕택에 이런 아름다운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매니아의 매력에 반해 오랜 기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니아에 들어오게 된지도

몇년이 흘렀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고생하십니다. 힘내세요. 언제나 응원 하겠습니다.

5
2014-08-25 23:16:53

역시... 오죽했으면 학력인증까지 했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는 역시네요. 이번 일은 운영진분들의 잘못이 하나도 없습니다. 

5
2014-08-25 23:17:12

챗방을 자기집 안방으로 착각하는듯 하네요...


아니 자기집 안방이면 다른사람 저렇게 비꼬고 모욕줘도 된답니까?
7
2014-08-25 23:17:51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참...

진짜 얼마나 배배 꼬였는지 내가 다 화가 나네.

기운 내세요. 유나님.
2
2014-08-25 23:18:26

계속 말하지만 불순분자를 거르고 사전예방할수 있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1
2014-08-25 23:19:03

음... 그냥 안타깝군요...

1
2014-08-25 23:19:53

매번 이런 일 있을 때마다 대처가 엄청 빠르시네요. 

홈지기분을 비롯한 운영진들 (특히 많이 사랑받는 한분) 고생하시는 거 알고 있습니다.
응원드려요.

롱2님은 본인도 인정 했듯이 저건 그 분의 불찰같네요. 
(채팅 로그를 보니 왜 그리 유나킴님 배척하는지 놀라울 정도)
늡갤에 본인이 채팅 로그 올리신 것도 있긴 한데 홈지기님 버젼 보니 더욱 놀랍긴합니다.

무슨일 때문에 유나킴님과 이리 감정의 골이 깊어졌는지는 모르나 잘 풀렸음 좋겠네요

2
2014-08-25 23:23:10

결국 자기가 잘못한 부분은 쏙 빼놓고 올렸네요.

사람 앞에 놓고 다수가 비아냥거리고 까대는 꼴이라니.
2014-08-25 23:31:31

근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밑의 논란 글들에 있는 댓글들도 

거북이 님 말씀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뻘저격글 올리신 분이 확실히 공감받지 못한 글을 올려서 공론화 시킨건 맞는 건데
그걸 주변인들이 시시비비만 가리면 될 것을 말씀대로
'사람 앞에 놓고 다수가 비아냥거리고 까대는 꼴' 이란 느낌을 저도 받았습니다.
반말에 비아냥에... 내가 알고 있는 매니아 사람들 맞는지 많이 불편하더군요.

댓글 초반에선 '홈지기 님의 글은 전혀 그런 의도가 없어보인다'로 시작하다가
작성자의 비판이 급물살을 타자 갑자기 댓글들이 사격장으로 바뀌더군요. 

홈지기님 저격글이 매니아 식으로 배려가 부족했다면 댓글들은 배척만을 보여준 거 같네요


5
2014-08-25 23:41:45
반대로 생각해보면 어퍼덱님의 글은 홈지기님을 공론화 시켜서 파묻으려는 의도가 보였고, 오히려 반대로 당한거였죠. 어떻게 보면 매냐를 과대평가 했다고 볼 수도 있고 과소평가 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집단 린치건에 대해서는, 뭐 매냐 인들도 다 사람들이니까요.
화가 난 상태에서 냉철하게 배려와 예의를 챙길수 있는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더군다나 논란을 불러 일으킨 사람이 대응을 하지 않고 그냥 잠수를 타버리면 정말로 아비규환이 되죠. 딱 이번 케이스 처렴요.

반면 유나킴 님이 당한 상황은, 그것보다 무례하죠. 직접 대화를 해보려고 왔는데 대화는 무슨 작정하고 까대고 모욕하고. 이건 린치의 범위를 벗어난 행위죠. 대화와 토론이라는 의도 자체가 없는 행위인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차분히 대응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직장 생활 하는것도 아닌데, 화가 나는데 그 화를 참으며 예의를 차리는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면에서 운영진들이 대단하다고 하는거구요.
9
2014-08-25 23:20:42

롱2님 글 좋게 봤었는데
이런 사람이었네요 참,,,
운영진 분들 힘내십시오...

1
2014-08-25 23:21:23

채팅 로그를 볼 수는 있는거네요.

2
2014-08-25 23:30:20

홈지기 권한과 운영자 권한이 같지는 않을것 같네요.

2
2014-08-26 02:19:43
보지 못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4-08-25 23:45:27

동감합니다

2014-08-25 23:21:38

도대체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드셔서 저렇게까지.....

2014-08-25 23:22:11

유나킴님이 본인에게 무슨 대역죄를 범했기에

7
2014-08-25 23:23:07

와... 솔직히 좀 놀랍네요. 잠시나마 롱2님이 의도치 않게 다수의 비난때문에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그건 기우였네요. 매니아 회원으로서 정말 걱정할 사람은 따로 있었네요. 홈지기님 및 운영진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응원하는 것 밖에 해드릴게 없네요. 유나킴님, 소수의 회원때문에 상처 받지 마시고요. 대부분의 매니아 회원분들은 유나킴님 좋아하시고 항상 응원하시니 힘내시길 바랄게요. 무슨 일이든지 모든사람을 100프로 만족 시킬수는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늘 고맙습니다.  

2014-08-25 23:23:43

늘 고생 많으십니다.

5
2014-08-25 23:23:50

저 진짜 욕 한 번만 하면 안 되나요.... 매니아 생활하면서 이렇게 욕을 하고 싶었던 적은...

힘내십시오... 저희가 있잖아요 ㅠㅠ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2014-08-25 23:24:43

이제 밀워키랑 애틀 소식은 듣기 힘들어 졌네요
안타깝네요

13
2014-08-25 23:31:41

솔직히 그가 올리는 소식 보고싶지도 않네요.

2014-08-25 23:25:11

정말 별별 사람이 다 있네요...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2014-08-25 23:26:07

홈지기님의 사과는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왜? 사과할 일이 아니니까...

홈지기님, 유나킴님, 기분 푸시고 힘내세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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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4-08-25 23:28:31

제3자일뿐인데 정말 울화가 치미네요

유나킴님 힘내십쇼.

2014-08-25 23:28:35

어쩌면 인격은 그 사람이 쓰는 글에서 나오는 지도 모릅니다.


힘내세요. 중요하지 않은 사람 때문에 상처 받지도 마시고요.

제 주변이 그런 분이 계시다면 정말 무서울 거 같네요..

어쨌든 전 이 사이트를 가장 좋아하고 유일하게 다니는 회원으로서 싫으시다면 정중히 나가셨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징계를 기다리지 마시고요. 짝 맞는 사람들이랑 지내는 게 본인한테 좋을 거 같네요.
6
2014-08-25 23:29:47

이제 징계받을사람 징계받아야죠.

2014-08-25 23:30:00
운영진 여러분에게도 관심이 필요합니다. 저라면 화병나서 미쳤을 듯.
6
2014-08-25 23:30:22

제가 느끼는건 그 개인 해명글도 그렇고 너무 예의를 차리고 대우해주려고 하면 오히려 

반대효과가 나는것 같네요 안그래도 바쁘실텐데 그런 개인 해명글 일일히 보내지 마시고 
그냥 경고한후 지속되면 징계하는게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배려해준다고 써준 글을 다른 사이트에다 대놓고 올려서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는걸 보니 
왜 이사이트에서 남아있는지 이해가 안 갈 뿐이네요 

1
2014-08-25 23:31:05

밑에 글들 보면서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심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네요.

참 참담하고 화가 나서 이 기분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도 막막할 지경이네요.

운영진 분들 힘내시고 항상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8
2014-08-25 23:31:09

오히려 롱2님이 채팅방에서 유나킴님을까면서 정체성을 찾는걸로 보이네요 한심하네요
운영진분들이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2
2014-08-25 23:37:26

동감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본인이 유나킴님 까면서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정체성 증명하는듯..

2
2014-08-25 23:33:05

늘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독단적인 운영이라고 비방하는 사람들은 대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못 하면 비판하더군요.
아무쪼록 매니아의 문화가 계속 지켜질 수 있도록 이번 일은 잊고 계속 힘써주셨으면 합니다

1
2014-08-25 23:37:09

수고 많으십니다, 홈지기님과 유나킴님.

홈지기님께서 그렇게까지 깊이 사과하실 일은 아니고 정말 "my fault" 한마디면 충분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운영진이 올려주실 글은 관련자 징계결과 공지라고 생각합니다. 신속하게 처리 부탁드립니다.
21
2014-08-25 23:38:58

롱2만 쏘는 선수들은 결국 느바에서 사라지더군요.

2014-08-26 01:15:56

개인적으로 비아냥과 조롱의 수준이 원색적으로 변해 눈살 찌뿌려 졌는데 이 글에선 빵터졌네요. 모바일이라 양파군 소환 못해 아쉬워요

2014-08-25 23:39:45
운영진 분들 힘내세요.
2014-08-25 23:40:57

화도 많이 참고 고생하시네요 비록 한마디 쓸데없는 사족을 덧붙쳐서 논란이 되긴했지만 근데 이글에서 댓글에다 징계받을 만한 언행을 한 사람들은 징계를 받겠죠? 엠팍에선 아무리 어그로라 하더라도 욕하고 규정을 어기는 사람들은 곧바로 징계를 받던데 이곳도 그러겠죠? 과거 다른커뮤니티에서 비슷한일이 있었고 그때 이런식으로 규정을 어긴사람들을 긑까지 징계 안시키던 운영진 생각나서 그러는건데 기우이게 해주시길바랍니다  

7
Updated at 2014-08-25 23:47:04

무슨 의도신지는 모르겠는데,
매니아 활동하면서 직접적으로 욕을 해도 어지간하면 주의 선에서 끝납니다.
(ps. 저격 제외)
다른 커뮤니티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무슨 걱정을 하시길래 기우 운운하시면서 비야냥거리시는지 모르겠네요.

2014-08-25 23:47:14

그렇다면 그정도 주의를 주면될일이죠 엠팍의 그런점을 항상마음에 들어하던중 생각나서 쓴글입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4-08-25 23:53:28

목적이라....이런글들은 타사이트에서 충분히 징계를 받을만한글같은데 여긴 규정이 상당히 온화한가보군요 저도 모르는 목적좀 말씀해주실까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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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00:04:03

두분다 중립적인 것처럼 행동하지 마시고 자중하시죠.
가넷님이나 플리터리님 댓글이나 모두 징계대상일것 같습니다.

4
2014-08-25 23:51:59

제 말 뜻은 지금 여기 댓글 중에서 징계 받을 만한 글이 뭐가 있냐는 겁니다.
분쟁 생길 때마다 누군 징계 주고 누군 징계 안 준다고 엄한 운영진 들볶는 사람들 많이 봤거든요.
남들이 다 틀렸다고 해도 아랑곳 않고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4
2014-08-25 23:58:39

엠팍 핑계 그만 대시고 운영진 해명글에서 어그로는 이제 그만 하시죠...

2014-08-25 23:59:55

제가 오늘 운영진에 대해서 한말은 운영진 쓸데없는 말했다 한마디와 이건데 이정도가지고 어그로라 듣기좋은 소리 빼곤 다 어그로겠죠? 아닌가요?

4
2014-08-26 00:07:36

이거 제가 오히려 공지글에 분란 만드는 꼴이 되는군요 그냥 제가 물러나기로 하죠

1
2014-08-26 02:25:14

오늘 한말이 그거 하나라구요? 제가 본 아래 저격글 옹호댓글이랑 운영진비판댓글은 거의 플리터리님 댓글이던데 말입니다. 제가 본 댓글만 20개는 될듯

2014-08-26 08:44:13

제가 오늘 '운영진'에게 한말은 그거 두개 뿐인데요? 나머진 딴양반들이랑 논쟁하면서 나온망링테고 그리고 내가 언제 아래 글쓴이와 롱투를 옹호했죠?

1
2014-08-26 09:27:18
다른사람들하고 논쟁하면서 한말은 어그로가 안된다고 생각하나요?
말씀하시는게 보니까 엠팍은 내기준에 맞춰서 징계 잘먹여서 내맘에 들더라.
여기서도 내기준에 맞춰서 징계먹여서 내맘에 들어라 뭐 이런소리 하고계신것같은데 맞나요?
Updated at 2014-08-26 10:41:20

잘못해서 내글 댓글에다가 썻네요 삭제시간 넘겨 수정합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1
2014-08-26 16:54:59
옹호 댓글이아니라 동조해서 까는댓글이라고 하면 알아 들으시겠나요? 굳이 말꼬리하나하나가지고 꼬투리잡지 않으셔도 무슨 의미인지는 알아 들으실것같은데 ^^ 하긴 장문의 정중한 쪽지에서 한문장가지고 꼬투리잡아서 계속 이러고 계시는 거였죠?
안됐지만 원하시는대로 규정에 맞춰서 처리를 안해도 플리터리님은 거기에대고 규정대로 해라 라고 요구하실 자격은 없습니다. 엠팍에서 그렇게 처리를 하는지 어쩌는진 모르지만 그게 마음에들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본인 기준이신거고 여기서도 그렇게 해달라고 요구하지 말고 그냥 좋아하는 엠팍 가시라구요. 
2014-08-26 17:02:31

상식적으로 그게 당연한거니깐 요구를 하는겁니다 그게 안되면 여긴 홈지기맘에 들면 규정을 어기던말던 상관없음이되는거고요 여기가 그런사이트였나요? 애초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내 뭐내 하는양반이 님이 뭐라고 가라말라 하는지 

제가 규정대로해라 요구할 자격도 없다구요? 님이 저보고 나가라 말라 할 자격도 없죠 본인 언행부터 생각해보시고 말을 하세요
2
Updated at 2014-08-26 17:16:41
홈지기 맘에들면 규정을 어기던말던 상관없는곳 맞습니다^^ 홈지기 사비로 돌아가는 개인사이트거든요. 여기가 뭐라고 생각하셨는지? 사이트 회원을 다 강퇴시키던 사이트를 폭파시키던 홈지기님 맘이죠.
맘에 안들면 오지 말라고 권고를 드린건데 그게 강요처럼 느껴지시나봐요?
설마 구분을 못하시는건 아닐테고
님 상식대로 이 사이트가 굴러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도대체 뭔지 궁금합니다
2014-08-26 17:20:15

홈지기가 사비로 운영하는건 아는데 그런소린 님이 아니라 홈지기가 해야 아 그렇구나 하는거랍니다 본인이 홈지기 대변인쯤된다고 생각하시는지

Updated at 2014-08-26 17:25:45
님 하는소리가 말이안되니까 왜 말이안되는지 알려드리는거죠. 반박이니 뭐니 하시더니 이제 할말이 나에대한 인신공격밖에 없나봐요?
2014-08-26 18:01:31

이미 내말은 님이다 인정했는데요? 규정을 어기던말던은 상관할게 아니라 홈지기한테 잘보이면 어기더라도 상관없다라고 님이 말했죠 거기서 이제 제가 무슨말을 할까요? 애초에 제가 제시한의견에 님이 이런식으로 대답했는데 그말에 홈지기님도 동의할지는 모르겠지만 

인신공격?그렇지 않나요? 본인이 여기 그래도 됩니다라고 햇다는거 자체가 님이 홈지기님 대변인이라도 된듯이 말하지않았나요?
2014-08-26 18:25:25
님이 한말은 엠팍에서는 내 기준에맞게 운영을 하던데 여기도 그렇게 해라고요. 내가한말은 그렇게 할필요 없다는거고요. 뭘 다 인정을해요?
무슨 말을 하냐고요? 본인이 말하는거 말고 남이 하는소리는 안들려요?
님 상식대로 이사이트가 굴러가야하는 이유가 뭐나고요.
님이 되는걸 안된다고 우기니까 된다고하지 그럼 뭐라합니까? 님이 사실을 안보고 님원하는것만 우기니까 사실을 말해주는건데 대변인이랑 무슨상관이죠? 대변인 아니면 사실 못말해요? 그냥 본인의견에 반대되니까 인신공격하는거면서 뭘 대변인타령은
2014-08-26 18:32:35

그니깐 님이 지금한말을 홈지기분도 맞다 규정을 어기던말던 내가 만든 사이트니 내맘에들면 규정을 어겨도 된다고 말할까요? 글쎄요 별로 그럴거ㅌ지는 않은데요 근데 님은 그게 맞다고 말을 하고 있잖아요 꼭본인이 진짜 운영진인것처럼 

2014-08-26 18:36:55

안녕하세요, 플리터리님.

운영진에서 알려드립니다.

매니아는 매니아만의 운영원칙과 방침으로 운영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 방향이모든 유저분을 만족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고, 타 사이트와 비교될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합리적인 방향, 상식적인 선에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저희 매니아 운영진을 믿고 기다려주시고,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계속 감정적인 대화가 이어지는 것 같아 운영부분은 저희에게 맡겨주시고 이제 그만 멈춰주시길 부탁드리고자 직접 코멘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08-26 18:34:54

홈지기분의 생각이 그런지도 모르겟는데 함부로 홈지기도 아닌분이 당연히 그렇다고 우기고 있는데 홈지기 대변인이란 소리 안나오게 생겻어요?

2014-08-26 18:46:04
원래 성격이 꼬투리 하나잡으면 집요하게 물고늘어지시나봐요? 홈지기님이 보낸글에도 전후사정은 관심없고 그냥 문장하나만 집요하게 까더니 또 다른말 다무시하고 하나만 물고늘어지시네 
되는지 안되는지를 말하고 있는건데요? 그렇게 할지 안할지는 홈지기님이 판단 하시는거구요. 내가 그렇게 한다고하면 그게 운영진인척 하는거고요, 저는 지금 그렇게 해도 된다고 사실을 말해주는거라고요. 못알아들으세요?
2014-08-25 23:57:46

해당글과 멘트 다 모니터.합니다.
님댓글이나 제댓글도 모니터 하구요.

정 못믿겠으면 해당 댓글을 님이 신고하면 되구요.

2014-08-25 23:59:44

저도 좀 털릴것 같아서 좀 살떨리네요

10
2014-08-26 00:18:47

저는 플리터리 님의 댓글이 "허이고, 선비질하느라 고생이 많네. 근데 이거 다 니가 쓸데없는 소리 해서 생긴 일인 건 알지? 암튼 내가 보니까 너 옹호한답시고 나선 애들이 니네 선비질 원칙 무지하게 다 어기더라. 니가 걔네들 전부 징계 안 하면 니네가 무시하는 디씨, 알럽이나 다 동급 되는 거야. 알아서 잘 해라."를 매우 정중하게 표현하신 것으로 읽힙니다.


물론 이 댓글만 보고 그런 건 아니고 기존 댓글들까지 같이 읽으니까 그렇게밖에 읽히지가 않네요. 

혹시 제가 오해한 것이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님 자유니까, 알아서 하세요'라는 성의없는 댓글 말고요.

2014-08-26 08:49:49

이게전부다 니가쓸데없는말해서를 운영진이 한마디의 쓸데없는 말을해서 정도로바꾸고 거기서 선비질을 빼면 대충 맞습니다 애초에 저도 디씨보단 엠팍을 주로하는데 여기의 글쓰는 문활 선비질이라고 생각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무슨근거로 제가 선비질이니뭐니를 생각하고 그걸 아니고워하면서 글쓴다고 생각하시죠? 그리고 알럽은 왜나옵니까? 알럽들어가기 힘들어 관심도없는데

1
2014-08-26 02:22:28

아니꼬우면 그냥 여기서이러지말고 편하신 곳으로 가시죠

2014-08-25 23:42:39

갠적인 의견입니다만 이제 아랫글들 삭제하고 마무리하는게 어떨까싶습니다. 아랫글 남아있어봐야 롱2가좋아요 님과 아랫글쓴이 비방만 계속올라올거고
이글만으로도 충분히 다전달할수있을것 같거든요

오히려 평소보다 늦은 글삭제는 자칫 마녀사냥처럼 보이네요.

2
2014-08-25 23:44:24

윗분들이 충분히들 얘길하셨으니...

사랑의 반대는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라고 했습니다
저런 식으로 관심받고 싶은 사람들 굳이 관심 줄 필요 없어요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1
2014-08-25 23:44:32

제가 유일하게 착실하게 제 성격을 드러내지 않는 곳이 매니아인데 제 성격대로 한마디 쏴주고 싶네요. 홈지기님과 운영진님들 모두 힘내세요

2
2014-08-25 23:45:29

진짜 무섭네요. 저는 최근에 야구 이야기 하고 싶어서 채팅방 한번 만들었던 이후로 몇 번 채팅방 들어갔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ㅠㅠ 채팅방이 왜 없어지는 지 이제야 알 것 같군요.

1
2014-08-25 23:46:23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세상을 만드는 것은 참으로 힘든거 같습니다.

9
Updated at 2014-08-26 00:58:53
혹시나 제가 잘못읽고 이해하는 부분이 있을까
혹시나 제가 매니아편에 서서 쉴드를 치게 되지는 않을까
이 글 몇번 정독했습니다. 특히 채팅부분을요.
근데 아무리 읽어도 운영진이 잘못한 부분은 제 상식선에선
없어보입니다.
저분은 아마 채팅방을 개인 카톡방정도로 생각하시나본데
그 어떠한 규제도 받지않고 완전히 사적으로 사용하시려면
얘기하시는분들이랑 정말 따로 카톡방을 만드셔서
거기서 얘기를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나 클릭만 하면 들어갈 수 있고 대화내용을 볼 수 있고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방을 사적공간이라고 생각하신다...
전 잘 이해가 안됩니다.
카페에 가셔서 커피 한잔 시켜놓고 가게 주인 욕을
남들 다 들릴수도 있을 정도로 크게 얘기하시면서 소란피우는데
직원이 와서 규제할때도 '여긴 내 사적 공간이다' 라고
주장하실건가요..?
그것도 보통 일반적인 대화라면 아무 문제 안되지만
모여서 운영진 욕이라니.. 그것도 인신공격..
불만이 있으면 직접 얘기하고 해결하면 될일을..
모여서 저렇게 뒷담화 하고 낄낄거리고 하는게
흡사 어린 아이들 철없을때 놀이터에 모여서 하는행동 같아서
보는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저래놓고서 쪽지에 딱 한줄 쓰여있는 학력관련 내용하나 가지고
자신들이 나눈 채팅내용은 공개하지도 않고
쪼르르 달려와서 '해명을 요구한다' 라니..
 
상식적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더 심한말 쓰고싶지만 운영진분들과도 아무 관련 없는 사람이
열내는 것도 우습게 보일 수 있어서 되도록 차분히 썼습니다.
전혀 관련없는 저도 채팅내용 보고 어이가 너무 없어서...
 
운영진분들 힘내시고 (특히 유나킴님)
저분의 글로 저분 응원팀에 저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사람인지라 앞으로 편견을 가지게 되는 것은
어쩔수가 없겠네요..
 
 
 
추가로 예언하나 하자면
분명히 이글 하고 댓글들 가지고 자기들 노는데 가서
악의적으로 짜집기해서 '선비질'이네 '쉴드'네
헛소리들 할겁니다.
보나마나 뻔하죠..
2014-08-25 23:46:46

뭔가 무섭네요.

1
Updated at 2014-08-26 00:20:23

롱2님이 유나님을 그리 좋은 쪽으로 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있었지만 애틀 관련 좋은 글에 번역도 잘하시고 양질의 글을 올려주셔서 좋은 회원이시구나 했지만 채팅방의 저 대화내용은 충격이군요
옹옹해가면서 주거니 받거니 수근거리면서 떠드는게 너무 실망이 크고요........
ㄹ2옹 해가면서 맞장구 쳐주는 사람들도 똑같구요 오히려 더 뭣같은 사람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정도가 너무 지나친거같아요 뭔가 방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너무 원색적인 비난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당사자가 아니니까요
아무튼 이 일이 빨리 해결됐으며 합니다

4
2014-08-25 23:47:35

이건 뭐 홈지기님이나 유나킴님이 선비정도가 아니라 성인레벨이네요.

어떻게 저런 XXX를 이렇게까지 대해주시는지....보는 제가 열이 오르네요.

역시 사람은 인성이 최고네요. 인간부터 되고봐야죠.
4
2014-08-25 23:48:14

저도 채팅방에서 자주 얘기했었는데 운영진 얘기만 나오면 저런식이더군요. 솔직히 저번에 인디애나 응원한거 가지고 쓸데없이 태클건 것도 정말 어이 없었는데.

2014-08-25 23:49:42

고생하시네요 운영진분들 모두

nba 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참 안타깝고 괜히 저까지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매니아를 즐겁고 재미있게 보는 한사람으로 운영진 분들에게 기운을 드리고 싶네요
홈지기님 유나킴님 그리고 운영진 여러분 



2
2014-08-25 23:49:54

홈지기님, 그리고 Yu-Na Kim님 힘내세요.

사과할 일도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매니아를 위한 운영진의 노고에는 언제나 감사하고 있어요.

2
2014-08-25 23:50:14
단순 궁금증인데..
 
모자이크 처리되신 분들이 어떤 분들이신지 궁금하네요.
 
2014-08-25 23:50:39

대화내용 보고있자니 운영진님들께 제가 다 미안해 지네요.

일반회원들은 알수없는 엄청난 노고가 느껴집니다.

유나킴님과 모든 운영진분들 힘내세요...

이런저런 정신수양이 나중에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자양분이 될겁니다.

4
2014-08-25 23:51:32

이 글을 안보았어도 상황은 명약관화였습니다.

비정상인 사람과 말을 섞기 시작하면 같이 비정상이 되지 않고서야 대화가 되질 않아요. 그냥 정상인의 자격으로 사뿐히 무시해주면 그뿐입니다. 오프라인과는 달리 온라인은 차단도 자유롭고, 뭐하러 들을 준비도 안된 눈과 귀에 대고 해명을 하려 하십니까.
뭐, 하긴 그런 융통성 없음이 또 매니아 운영진의 모습이기도 하거니와, 별로 스트레스 안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길바닥 개미의 더듬이질에 일일이 신경쓰고 사는 사람 없어요.
6
Updated at 2014-08-25 23:56:18

타인의 정체성을 운운할만큼 잘나신 분인가봐요. 


이 사이트의 운영이 마음에 들지 않아 그렇게 비난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이 사이트만의
엄격한 운영과 조용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이 사이트를 찾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입맛에 맞는 곳에 가서 하하호호 하시거나 
그게 아니라면 개선점, 혹은 방안을 제시해주시면 되는 겁니다. 

디씨에 가서 보니 롱2님께서 예전에 사이트 운영하셨던 경험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 때 나는 그러지 않았다 라는 예를 들면서 지금 운영진의 운영을 비난하는게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공개적인 채팅방에서 운영진의 정체성을 운운하면서 인신공격에 가까운 말씀을 하시면서 채팅 로그를 말씀하신 표현처럼 뒤져서 징계를 주는 건 이해할 수가 없다라니.. 그게 정상인가요?

오늘은 기성용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꼬우면 사이트 하나 만드세요. 
그리고 운영하셔요. 입맛에 맞게 
2014-08-25 23:52:36

롱2님 글도 자주 읽고 그랬는데 안타깝네요.


저도 밖에서나 카카오톡 상에서 편한 사람들한테 말 가볍게 하지만
매니아 활동을 통해서 글 하나 올리는 것, 자기 의견 내세우는 것에 대해 
가벼히 여기면 안된다는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말투나 생각이 교정 될 정도로 쉽게 내뱉어지지 않더라구요.

온라인상에서 상대방이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당사자들 봤을때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무쪼록 홈지기님과 유나킴님을 포함해서 관련된 분들 기분 푸시길 바랍니다.
2014-08-25 23:52:54

아...열받네요..

2
2014-08-25 23:53:09

우선 NBA 불모지인 곳에서 이런 사이트 운영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남겨봅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롱2님의 글을 읽으면서 밀워키 팀에 흥미를 가질 수 있었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제가 채팅을 많이 이용하지 않기도 하고 
그 문제점을 직접 느끼지 못하다 보니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운영진분들의 채팅에 대한 개입은 개인이 받아들이기에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홈지기님 말씀처럼 그 이후가 롱2님이 선을 넘어선거 같네요.
그동안의 롱2님 글과 사뭇 다른 모습이 좀 놀랍기도 하면서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유나킴님과 저리도 반목하게 되었는지...
그 원인을 찾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사실 별거 아닌 이유로 조금씩 틀어지고
오해하던게 커진걸수도 있을텐데 너무나 아쉬울뿐입니다.

마지막으로 홈지기님을 비롯한 운영진분들이 방송국의 캐스터나 해설자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NBA 팬 사이트라고 할 수 있는 이곳에서 자신이 애착을 갖는 팀과 선수를 
순수하게 응원하는거 마저 
자중해야 하고, 비판받는 부분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는 부분이네요.

모쪼록 힘내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롱2님이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밀워키에 대한 글만큼은 정말 잘 읽었고
감사했습니다.
2014-08-25 23:53:59

저도 애틀응원방에 몇번 가봤는데 갈때마다

분위기도 정말 좋고 재미있게 채팅했던 기억이있는데

그 분위기가 저런쪽으로 빠졌으면 저 내용도 빙산의 일각이 아닐까 하네요

정말 소름끼치고 넷상에서 인간이 얼마나 이중적으로 행동할수 있는지를 다시한번 느끼네요


홈지기님이 사과해야하는 이 상황이 정말 열이 뻗치네요...

7
2014-08-25 23:55:12

고생이 많으십니다.

운영진 모두 힘내시고, 특히 유나킴님 화이팅!
2014-08-26 00:05:21

헐벗었네요..저는 썩었나봐요 눈이

2014-08-25 23:57:40

홈지기님 유나킴님 힘내세요

2
2014-08-25 23:58:41

넷상에서 유일하게 다정다감하고 포근하게 매일 들어와서 눈팅하는 

약 12~3년정도 된 회원입니다.
대학생때부터 현재는 어엿한 회사에 들어온지 10년 좀 안되네요....

운영진님들과 홈지기 여러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몇년이 지나도 매니아가 저런 분탕질하는 사람들때메 여러분들의 노고가 
없어지지 않는건 저처럼 조용히 응원하는 회원들이 더 다수라는걸 상기시켜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죄송해하지마세요...눈팅만 하는 제가 송구스럽네요 화이팅! 
1
2014-08-25 23:59:42

롱2가 좋아요님이 제가 뉴스란에 잘못하거나 오역한 것 잘 짚어주셔서 좋은 분인줄 알았는데..

이제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나요?

2014-08-26 00:23:39

그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제외하고 본다면 저에게도 롱2님은 위트있고 정보 공유를 좋아하는 
헌신적인 분으로 느껴졌습니다.
다만 운영진과의 감정의 골이 깊었고 그 감정을 해소하지 못해 
아주 미성숙한 실수를 저지른 거라 생각합니다. 




2014-08-26 00:27:23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4-08-26 00:33:05

누군가를 평가할 때는 그 사람이 한 모든 헁동을 가지고 평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의 골을 이런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은 다른 장점들의 상당부분을 상쇄시키는 아주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쁜 분이라고 여기지는 않지만 선뜻 좋은 분이라고 여기지 못할 정도의 잘못 같습니다.

2
2014-08-26 00:42:50
보이는 곳에서 좋은일 하고 착하게 보인다고해서
다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저분이 어떤분인지는 저는 알 수 없으나
그 사람의 참 모습은 다른 사람들이 보지 않을때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저분이 좋은분이라고는
'전혀' 생각이 들지 않네요.
선한 얼굴로 나쁜짓하는 사람이 정말 많답니다.
어떻게 판단하느냐는 개인의 자유겠죠.
 
9
2014-08-25 23:59:49

저런 사람이 박사과정을 밟고있다구요? 딱봐도 못배운사람같은데

2014-08-25 23:59:56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발적 봉사를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운영자분들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6
2014-08-26 00:00:05

[2014-08-12 19:36:22] 롱2가좋아: 챗방에 있는 사람들이 로그를 캡춰해서 증거로 제출했으면 모를까
[2014-08-12 19:36:27] 롱2가좋아: 운영진이 나서서
[2014-08-12 19:36:29] 롱2가좋아: 로그를 뒤지는 건
[2014-08-12 19:36:36] 롱2가좋아: 도대체 어디서 배운건가요.

롱2가 좋아님이 이렇게 말했기 때문에 홈지기님이 학력을 알려주신건가보군요. 문의에 대해 대답만 하신건데 홈지기님이 잘못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5
2014-08-26 00:02:27
처음으로 격한 글 남겨보네요.

망나니는 망나니들 모임에 가서 망나니짓하게 해야죠.
여기서 설치게 냅둘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운영진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특히 홈지기님, 유나킴님을 제일 열렬히 응원합니다.
이 세상에는 여러분 편을 들어줄 정상적인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여러분이 잘못된게 아닙니다. 힘내십시오.
2014-08-26 00:31:49

망나니들 모임은 DC늡갤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2014-08-26 21:16:02

아닙니다.


저는 그 공간이 어떤 곳인지, 어떤 분위기와 문화를 공유하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함부로
그 공간의 사람들을 모두 싸잡아서 그렇게 취급한다면
저도 저 사람과 다를 바가 없겠죠. 저런 사람들은 저런 사람들끼리
어울리도록 해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3
2014-08-26 00:03:50

홈지기님과 유나킴님외 모든 운영진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어찌 저런 사람에게까지 인격적으로 다가가서 조용히 해결을 하려 하셨는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매니아운영이 힘들다는건 막연하게나마 알았지만 설마 저런 식으로 까지 핍박 받으며 운영하고 계신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다시한번 홈지기님외 운영진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다시는 이와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4-08-26 00:05:20

조금 읽다가 읽고 싶지 않는 채팅이네요.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1
2014-08-26 00:08:21

평소 롱2님 글 좋아했었는데 이건 좀.. 당황스럽네요.

5
2014-08-26 00:09:01

고생이 많으시네요.


가끔 여기는 사유재산이라는 곳을 망각하시는 분이 있는 것 같아요. 홈지기님이 자기 집 정원에

들어와서 놀아도 좋다고 한거지 이게 회원들 것은 아니지요.
2014-08-26 01:27:12
핵심을 관통하는 표현입니다. 완벽하군요
2014-08-26 07:37:01

제가 쓰려고 했던 글이네요. 놀데 없는 애들 마당 열어 놀게 해줬더니 안방 내놓으라는 격입니다.

2014-08-26 00:09:25

 농구를 매개로 존립이 유지되는 매니아 사이트이긴 하지만 여태까지 제가 본 매니아 사이트는 늘 사람이 중심이고 먼저였습니다. 현재도 그런 변함 없는 모습을 고수하고 있구요. 매니아 사이트의 발전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홈지기 님을 비롯한 운영진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을 전합니다. 

1
2014-08-26 00:10:19

제가 뭐 도움드릴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언제나 헌신적인 운영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있겠냐는 생각이 들지만 더 좋은 커뮤니티를 만들기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탄합니다.

홈지기님과 운영진분들! 고맙습니다.

유나킴님 힘내세요! 늘 지지하고 응원하고있습니다

5
Updated at 2014-08-26 00:23:46

와..채팅로그 차마 끝까지 못봤네요
대체 무슨 권리로 저런 상스러운 인격모독을 하나요
옆에 들러붙어서 맞장구치는 진드기같은놈은
또 뭐하는놈이고
감정이입해서 열불이 나네요
밑에 글 쓰신분은 이거 봤을텐데 뭐라고 하실건가요?
아직도 학력인증이 중요한 문제인가요?

PS. 감히 제가 매냐회원분들을 대변하건데 '우리'는 홈지기님에게 전혀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2014-08-26 00:12:17

언제나 고생하시는 홈지기님과 운영진분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2014-08-26 00:17:41

아.. 제가 유일하게 다른팀팬분글을 읽을때 주저없이 추천하는 두분중 한분이 롱2님인데.. (다른한분은 minwook님)너무나 실망스럽네요. 정말이지..많이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홈지기님 유나킴님 이하 운영진분들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다른사이트를 이용해보고 지금도 하고 있지만 매니아만큼 잘 운영되고 있는곳은 여지껏 없었네요 항상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2
2014-08-26 00:19:33

저도 예전에 감정적으로 댓글달아 삭제된적도 있고 경고도 받아봤지만
국내 모든 사이트중
이곳 만큼 깔끔하고 매너있게 운영되는 사이트 없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쓰다가 아 이렇게 쓰면 경고겠구나 해서
좀 조절해야 할때, 그럴땐 좀 갑갑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다수가 보는 것인데 그래 이게 맞다, 라고 느낄때가 많아요
열등감에 말꼬투리 잡아 트집 잡는 어그로꾼에게 맘상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8
Updated at 2014-08-26 00: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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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생각일 수 있습니다.
2014-08-26 00:21:28

홈지기님께서 개인운영을 하시는건 알았지만 생각보다 젊으셔서 깜짝놀란...존경스럽네요
10수년간.온갖일을 겪으며 커온 매니아지 않겠습니까 이번일도.더큰 매니아를 위한 자양분이 되길 바랍니다

2
2014-08-26 00:25:27

힘내세요...
제 게시물 재미없다고 당일가입한 회원들이 인신공격에 별별욕다하는데 유나킴님이 동병상련이라며 같이 힘들어해주셨는데.... 유나킴님 힘내세요!!

1
2014-08-26 17:29:01

정권님 게시물이 재미없을리가요....

2014-08-26 00:26:55

유나킴님 홈지기님 힘내세요

2014-08-26 00:27:34

이렇게까지 난리나게 만들고 사과 한마디 정도는 있겠죠...

1
2014-08-26 00:30:21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유나킴님도 홈지기님도

2
2014-08-26 00:34:20

타인의 정체성 운운하는 사람 치고 인격적인 사람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저도 롱2님이 어떤 사람인지 규정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함께 지내기 어렵고, 어울리고 싶지 않다는 건 분명하네요.

하지만 사실 여기 적힌 댓글들도 불편합니다. 저도 롱2님이 쓰셨다는 저 채팅방의 글들과 행적을 보니 기분이 몹시 상했습니다만, 이제 여러분도 조심해주세요. 이미 댓글 다신 내용들로도 충분한 비난이 가해졌다 생각합니다. 롱2님도 사람입니다.

운영진 분들 언제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에 대해선 어찌 되었건 필요한 선택을 하셨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불필요한 수준의 비난이 가해지지 않게 조만간 이 글을 가리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2014-08-26 00:34:52

힘내세요!
소수의사람들만 그럴뿐이고 대부분의 매냐회원분들은
운영진들을 지지하니까 힘내요!

2014-08-26 00:45:36

개인적으로 롱2님이 간간히 올려주시는 글들 위화감없이 재밌게 읽었었는데, 왜 이런 행동을 하셨을지 아쉽네요. 검색해보니 아직 탈퇴상태는 아니신 것 같은데, 간단한 글이 올라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애정을 갖고 활동하셨을 커뮤니티인데(그마저도 아니려나요), 이런 식의 안녕은 아닌 것 같아요. 



2014-08-26 00:46:05

저도 한10년쯤 됬나요..
거의 눈팅하다가 EPL에 빠져
농구를 소홀하다가 요즘 다시 자주 들르고 있는데요.
이렇게 긴 시간동안 운영 잘되는 사이트
정말 드뭅니다.

글 남기기전에 뜨는 문구들..
스포일러 등을 막아 줄수있는 경고 문구들..
배려심 가득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도 가득하구요.

이런 사이트 운영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일반 회원은 그러려니해도
운영자란 이유로 작은 실수에도
온갖 비난을 감내하셔야하고
그 답답한 속 이 공간에 풀지도 못하시니...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시 한번 운영진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사이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8-26 00:47:17

홈지기님도, 유나킴님을 비롯한 운영진분들도 항상 고생하시고 덕분에 이렇게 매니아가 타 싸이트/커뮤니티의 '일부' 이용자들에게 위선이니 선비질이니 하는 비아냥을 들을 지언정 인터넷 커뮤니티로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일부 사례를 이유로 타 싸이트나 커뮤니티 이용자들에 대해 배척하고 무시하고 비아냥거리는 듯한 댓글로 대응하는 것 역시 결국 매니아에 대한 이미지를 스스로 깎아내리는 행동이 아닐까 싶네요.

당했다고 그대로 갚아준다는 건 매니아의 문화와는 어울리는 대응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예전 일*의 사례라면 얘기가 다를 수 있겠지만 적어도 제가 논란이 된 글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 본 갤러리의 분위기는 '닥치고 매니아는 까고보자'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논란을 일으킨 몇몇 장본인에 대한 매니아 내에서의 조치는 필요하다 생각하지만 그건 운영진이 처리할 문제고, 회원들은 운영원칙에 맞게 신고하고 운영진분들을 응원하는 정도로 그치는 게 오히려 운영진들을 도와주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위에 어떤 분도 적으셨지만 굳이 관심 자체를 주지 않는 것이 매니아 뒷담을 즐기는 일부 타 커뮤니티 유저들에 대한 가장 속편한 대처라 봅니다..
Updated at 2014-08-26 00:50:42

힘내세요. 

운영을 하다보면 언제나 이런 난처한 경우가 생기곤 하죠. 그런데 그중 아주 힘든 게 자기 자신에 대해서라기 보다는 자신의 분신 혹은 손과 발이 되어주는 사람이 몰리는 경우입니다. 차라리 자기라면 나 혼자 힘들고 말지하는데 이런 경우는 그게 안되거든요. 쪽지보면서 진짜 화가 많이 났는데 최대한 누르면서 쓰신 걸 느꼈습니다. 

저도 아주 예전부터 이런저런 운영을 하면서 끈질긴 설득작업이나 설명과 반론, 해명, 오해와 불편함을 겪으며 점점 정면으로 마주치기 보다는 피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운영 자체를 그만두게 되더군요. 몇 번 겪어보니까 이젠 마주치는 거 자체가 귀찮고 싫어진 것이죠. 하지만 큰 모임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분들에게는 나름의 긍정으로 돌파하곤 하더군요. 누군가는 피해버리고 말지만 누군가는 정말 그 공간을 사랑하기에 나오는 긍정의 힘으로.

세상 어딜가나 몇 명이든 몇십만명이든 모이는 자리에는 꼭 거스르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받아들이는 성격도 천차만별입니다. 어차피 최대한 성의있게 이런 글을 남기셨으니 할 도리는 다 하신 겁니다. 큰 회의같은 거 가지지 마시고 이또한 다 지나간다고 생각하심 좋겠습니다.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2014-08-26 00:53:54

다른건 몰라도 반말이 엄청 거슬리네요.

보는 사람 없다고 반말 찍찍 싸대는 사람 치고 진심으로 예의있는 사람 한명도 없더라고요.

홈지기님, 유나킴님, 그리고 다른 운영진분들께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런 불미스러운 일은 오늘로 끝나면 좋겠지만, 사람 사는 곳이 절대 유토피아가 될 수 없듯이...
앞으로도 이따금씩 이런 일이 벌어질 때마다 항상 힘내셨으면 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014-08-26 00:59:06

오랜만에 프리톡에 댓글 남기는데 오늘 이런사태가 벌어질줄이야... 전후사정이 어떻든 항상 매니아를 위해 힘써주시는 운영진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매일 같이 들어오는 사이트인데 가끔 이런소식들을 들을때면 안타깝다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운영진님 힘내십시요. 그리고 오늘은 운영진님들을 비방하고 욕하시는 댓글보단 오늘 하루 응원의 댓글을 보시면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2014-08-26 01:00:35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2014-08-26 01:01:47

홈지기님의 쪽지에서 학력부분에 관해서는 조금 뜬금 없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 글을 보고 나니 의문이 해소가 되네요.
롱2님의 '학업에서의 높은위치'를 밝혔던것을 고려해보면 학력얘기가 어떻게 보면 유치해보일수도 있겠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롱2님의 주관적인 비난에 대한 다소 인간적이어 보이지만 올바른 방어대처였던것 같네요. 삭제되었지만 PoetryInMotion 님의 글을 보고 더 확신을 느낍니다.

운영진은 성인군자가 아니고 욕도하고 화도 내는 같은 사람인데 왜 그렇게 못괴롭혀서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유나킴님이 매니아에서 정체성을 찾는다? 허참 인신공격도 참 아스트랄하게 하시는군요.
온라인상에서 정체성을 찾는게 누구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도 여러사이트를 돌아다니고 여러 온라인문화를 접하지만 매니아는 대한민국에서 질적으로 최고의 사이트라 자부할수 있는 사이트인데 저라면 그런 사이트를 운영한다는것 자체에서 자부심을 갖고 정체성을 찾을수 있을것 같네요. 온라인상의 모든곳이 같은 문화를 갖고 있다는 사람들은 알지 못하겠지요.  
유나킴님을 비롯한 운영진님들 부디 낙담하지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ps. 잊고있었지만 홈지기님 중3때 이런 사이트를 만들어 발전시켰다는것에 다시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2014-08-26 01:02:35

아무리 생각해도 저 롱2라는 사람과 밑에글 쓴사람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채팅방서 대놓고 저런말을 하는 롱2라는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앞뒤 상황설명없이 학력얘기 하나로 물타기 하던(그것도 이 글보면 전혀 잘못된 반응이 아니였는데 말이죠) 밑에글 쓰는 사람이나..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본인이 원하던 해명글이 나왔는데 어떤반응을 할지 사뭇 궁금하네요. 미안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들지 아니면 이런 반응들 조차 즐기고 있을지..

2014-08-26 01:40:02

리뉴얼 할 때 이런 류의 사건들에 대한 추후 논의를 하더라도, 지금까지 일어난 일은 이 글과 함께 징계로 마무리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최고수위의 징계가 필요한 사람은 그렇게, 그리고 그 아래에서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적정선에서 징계를 내려서 이번 일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려 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가장 큰 배려가 과거에 대한 징계라 보네요
2014-08-26 01:46:22

운영진분들 항상 감사히 여기고 있어요. 거의 모두가 당신들 편입니다

2014-08-26 02:00:16


5
Updated at 2014-08-26 03:18:57

99년부터 nbp에서 놀았고

01년부터 매냐에서 놀았고

계속 매냐에서 놀고 있는 퇴물 늙은이로서


홈지기님의 방식을 존중합니다.

뭐라할까 정확히는 어떤 글로 명시된 운영방식이나 문법화된 그런것보다는

홈지기님이 10년 넘게 보여준 어떤 인격적인 모습을 존중한다는 거에 가깝겟네요.


이런겁니다. 어떤 성문화(成文化)된 방식에 의해 운영이 되는게 아니라,

(그 성문화로 오해하지 맙시다 -_-;;;)

홈지기님의 어떤 10년 넘게 보여준 마인드, 오랫동안 보여준 배려의 방식이

개인적으론 맘에 들어요. 성문화되어서 마치 법령처럼 기준세워진 그런것보다

한 개인의 마인드와 마음의 진실함이 통해지는 운영방식이 더욱 유연하거든요.


법을 만들면 마치 그 법의 한도 내에서 교묘하게 이용해서 악용하는 사례가 있듯이

그런게 아니라, 그 법과 관계가 없더라도 자신의 양심의 기준에 따라 진실하게 지켜가는게 더욱 아름다운 커뮤너티,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매냐는 그런게 미덕으로 통하는, 사람과 사람 인격과 인격이 만나는 커뮤너티라고 생각하고요.

그런점에서 저는 홈지기님의 인격을 존중하고, 그 인격의 방식이 맘에 들어서 여기를 떠나지 않고 10년 넘게 퇴물로 계속 있는거지요. 단순히 법을 정하고 성문화 시켜서 운영하는 거랑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그렇게 운영해서 그냥 운영방식의 법령 기준에서 위법이 아니라고 해서 가만히 놔두면 뭐... 일베나 이상한 사이트의 분위기처럼 넘어가겟죠. 분위기는 그렇게 흘러가고 끼리끼리 모이는 겁니다.

그런건 이미 12년 전에 nbp몰락으로 봤습니다. 

12년전 가장 큰 nba전문 사이트였던 nbp.co.kr이 airdo님 군대(학사장교)문제로 운영을 넘기게 되니, airdo님 특유의 운영 마인드가 사라지고, 운영을 맡은 사람이 airdo님의 마인드까지는 없다보니, 어떤 불손한 글에 대해서 제제를 하지 않게 되며

그러니깐 분위기가 상당히 흐려지게 되죠. 그 당시에도 비꼬는 글 및 뒷담화에 같잖은 글들이 인기에 힘입어 좋은 글로 둔갑하는 것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사람은 그게 맘에 안들어서 매냐로 옮긴겁니다. 그런거에요. 저는 airdo님의 컨텐츠 준비열정과 분위기를 잡아주는 관리가 맘에 들었던거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거기서도 재미있게 놀았어요. 하지만 운영자가 바뀌고 마인드가 바뀌니 그런게 없어지더군요. 이건 운영자의 인격과 마인드를 좋아했기 때문에 남아있었던 거지, 어떤 nbp.com이 엄청나게 법을 잘만들어서 운영이 잘되었다 이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홈지기님의 마인드로 운영되는 방식이 맘에 드는거죠. 그리고 저는 홈지기님의 마인드가 맘에 들어서 10년 넘게 여기서 죽치고 사는 퇴물늙은이일 뿐이고요.

차라리 이곳을 국가로 생각하는 곳이 좋습니다. 여기는 홈지기님의 마인드로 운영되는 nbamania국. 다른 곳은 또 다른데도 있지만, 적어도 여기서 재미있게 놀려면

재미있게 놀 만큼의 책임감을 가져야 해요. 어떤 책임감 없이 ,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하는 것이 사회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자신만의 자유는 방종일 뿐입니다. 여기서 재미있게 놀려면 그만큼의 댓가 또한 필요한데, 그것을 잘 지켜야죠.

책임감과 자유와 방종에 대한 테두리가 별로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여기서 재미있게는 놀고 싶고, 그런데 자기 하고 싶은데로는 하고 싶고...이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깨놓고 얘기해서

스스로의 인격을 좀 잘 돌아보셧으면 좋겟네요. 하고 싶은거 다 하는게 자유가 아닙니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는 책임감이 필요한 법입니다. 그것은 인격과 인격이 만나는 모든 공간에서 다 통용되는 법칙인 겁니다. 비꼬는 글은 비꼬는 대로 적으면서 그것이 자신의 정의로 여겨지길 원햇습니까? 매냐에서는 잘 안통하니깐 다른 사이트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방식을 인정받기 원햇습니까? 채팅방에서 사람들과 얘기하며 인기를 모으며 자신이 정의로움을 인정받고 싶었습니까? 그렇게 자신의 방식을 인정받기 위한 '인기'를 얻고 싶었습니까? 그래서

'나는 좋은 글을 적고 좋은 소식을 적으니깐  나를 좋아라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나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고, 나에겐 힘이 있어.게다가 나는 운영자니깐. 그래서 이렇게 말을 해도 되겟지?' 뭐 이렇게 생각하시는건 아니겟죠?

사람을 너무 쉽게 판단합니다. 교만함이 보여요. 자신의 마음을 잘 돌아보세요. 그게 아니면 여기를 진작에 떠나셧어야죠. 괜히 이상한 글 적으면서 스스로 욕을 듣게 된다면 그건 지혜롭지 못한 행동인겁니다. 이 사이트의 분위기는 그런 글이 통용되지 않는다는 곳임을 인지하지 못하셧나요?


아쉽게도 전 10년전에 그런거 다 졸업했습니다. 한때 최고의 칼럼리스트 소리까지 들었고, 10년전에 칼럼 약 4~50개를 적었으며 어떤 글은 칼럼으로 예상한 대로 그대로 흘러간 글도 있습니다. 99년도에 이미 구글 검색하면서 외국 기사 해석했고, 슬램지 인터넷판을 참고했으며, 달라스모닝뉴스, 새크비, 디트로이트 소식지를 보면서 더 자세한 정보를 찾을려고 했었지만

저는 스스로 그런 인기와 권력을 나의 힘으로 만들려고 하진 않았습니다. 글을 재미있게 봐주시면 그냥 감사하게 받아들일 뿐, 그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을려 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 하고 싶었어도 그냥 하지않고 퇴물로 살며, 한번씩 글만 적는 사람으로 되었네요.


2014-08-27 10:35:19

핀리님께서 최고의 칼럼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실 당시, 고1로 막 느바에 입문한 학생이었습니다. 아직도 그 당시를 기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핀리님께서 쓰신 이 글을 보니 좋은 칼럼리스트 이전에 좋은 인간이셨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비록 저같은 무명소졸일 망정, 기억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분이 되셨겠지요.

이번 사건의 쟁점이 되는 유저가 제법 글을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자는 그저 좋은 칼럼리스트였을 뿐, 인간은 못 됐었네요. 아마 기억 속에서 금세 잊혀지고 사라질 겁니다. 그러나 그게 얼마나 무서운 형벌일지 그 자는 알지 못할 겁니다. 그러니 이런 짓도 저질렀을 것이구요

아무튼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예전에 써주셨던 좋은 칼럼들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Updated at 2014-08-27 23:49:55

적고 나서 생각해보니 스스로 자화자찬 한 글이라 사실은 민망합니다 -ㅁ-;;;

그런 점에서 이 댓글도 안좋게 보셔도 될법한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잊혀지는게 정상인데

기억해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도리어 제가 영광이군요. 제가 듣기에 과분한 댓글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4-08-26 02:48:57

힘내세요.

배울점이 많은 운영진분들이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2014-08-26 03:01:20

참... 배우면 뭐합니까 저렇게 꼬여서 생각하며 살바에야 모르고 긍정적으로 살렵니다

2014-08-26 03:23:47

저도 눈팅하다가 가입한지는 몇년 되지 않았지만 매니아 정말 좋아하는 팬으로써 이런 사태는 정말 안타깝네요.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여 잘 모를수도 있지만 수고하시는 운영진 분들께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정말 제 일이 아닌데도 화가 납니다..

자기와의 의견과 다르다고해서 틀린것이 아닌데 마치 틀린것처럼 그렇게 몰아붙이고 다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힘내십시오 운영진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2014-08-26 05:16:49

힘내세요.. 운영진분들

진짜 보살이시네요..

매니아 생활 10년이 넘었지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4-08-26 06:56:44

7년째 비회원으로만 눈팅하던 회원입니다.

항상 운영진의 노고에 힘입어 운영되는 매니아문화를 굉장히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런일이 일어나 매우 안타깝네요
운영진님들 힘내세요 
어딜가나 부당한 비방은 있는 법이지만 운영진님들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회원들뿐만 아니라 저처럼 눈팅만하다가는 많은 사람들도
있다는거을 기억해주세요 
2014-08-26 07:11:43
제가 가장 자주 가는 사이트가 여기하고 게임 사이튼데,
패턴이 비슷합니다.
룰이 까다로운 편이라, 정중한 상태에서 키배가 붙는데,
거기서 당하면, 맨붕 상태에 빠지고,
디씨 같은 곳에 가서 사이트대 사이트 대결로 만들려는 경향이 있어요.
몇년 동안 변한게 없네요.
신규가입해서 화력지원하는 것까지...
2014-08-26 08:20:56

정말 고생하십니다.

2014-08-26 09:03:31
운영진분들, 특히 유나킴님과 홈지기님 힘내십시오.
 
정말 힘드셨겠네요.
1
Updated at 2014-08-26 09:30:05

일련의 사태를 보고 있으면 학업과 인성은 전혀 별개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보통 어디서 배웠느냐, 못 배워 먹었느냐 운운하는 것은 학업이 아니라 인성교육을
의미하는 것일테죠. 저기 논란의 그 롱2라는 사람은 학업 성취는 높을진 몰라도
인간 본바탕은 그렇지 않아 보이는군요. 저 사람의 인간 밑바닥을 본 느낌입니다.
정말 못 배워먹은 짓이죠. 저런 사람 상대하는게 얼마나 힘들런지.

운영진분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1
2014-08-26 09:43:32

힘내세요!! 롱2님은 바깥세상에서 굴욕적인 일이나 찌질경험을 챗방에서 푸는거같네요. 운영진님들 언제나 고생많으십니다

4
2014-08-26 10:27:34
역시 악역은 찌질해야죠.
찌질한게 악자의 본성이니까요.
그리고 그 악자에 대한 반응은 가차없고
잔인할정도로, 정확한 사냥이 정답입니다.
용서는 만만함으로 인식되는 것, 악자의 본성이거든요.
 
인성이 딱 이정도에요.
이런 인성에 성인군자식 반응은 옳지 않아요
찌질함은 찌질함으로 맞받아쳐야죠.
2014-08-26 10:29:33

푸하하 이케 쓰면 징계받나요? 근데 진짜 웃겨서요. 와~ 정체성이요?
남에 대해 함부로 말하면 안됩니다.

2014-08-26 11:10:55

참 찌질하네요.

2014-08-26 11:36:30

안녕하시나요? 글 잘 봤습니다
운영진분들 고맙고, 도와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홈지기님의 헌신과 지금 순간의 고민도 감사합니다.

나약한 인간이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살아갑니다. 물은 흐르고 바람은 불어와 어디로든 갑니다. 그렇게 인간도 달라집니다. 노력이 한 순간에 무너지듯이... 슬픔속에서도 새 생명이 피어나듯이....
저 스스로가 나약하고 비겁합니다. 겁도 많고 교활함이 시간이 흐를수록 끝도 모르게 올라가네요. 반성하고, 다시 시작하려 하는데 힘에 부쳐요... 그러다보니 주위에 저와 같은 수준의 동생들이 보입니다.

아 저 친구 나랑 참 닮았네~ 마음속 불쏘시게가 피워오르는 냄새가 여기에서도 느껴진다네... 곧 마음 속을 바라볼 수 있을 때가 올텐데 피해도 반복될테니 가능하면 불 끄려 노력하길 바라네~ 끌 수 없이 도망치 듯 외면해도 괜찮아 떠나가듯이 원하지 않아도 오게 될테니...

추신
저보다 옳은 판단으로 주위에 힘이 되주시는 많은 분들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또한 저처럼 여기저기 정신없이 휘둘리며 나아가는 친구들 함께 노력해요~ 차라리 외롭고 슬프거나 아픔면 살아있는 게 느껴지는데 그런 순간조차 느껴지지 않고 흘러가면 남는 게 없잖아요... 많은 분들의 이 순간이 의미있게 남길 바랍니다~!

2014-08-26 12:07:50

인격모독글은
강력한 징계합시다~!

2014-08-26 12:48:16

고생 많으시네요. 기운 내세요.


2014-08-26 13:48:07
항상 웃고 즐길 수 있는 매니아가 되길...바랍니다..
회사에 출근해서.. 혹은 일어나자마자 매니아를 보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아무쪼록 안정화되길 기원합니다.
2014-08-26 17:28:11
10년 넘게, 주로 눈팅만 하지만
항상 고마운 사이트로 생각하는 소중한 곳입니다.
할 수 있는 일은 티셔츠 구입뿐이었지만서도...
 
홈지기님 및 운영진의 노고, 십분 이해하기에
이런 마음고생하시는데 죄송한 마음 드네요.
기운내시고,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좋은 매니아 만들어주시길.
2014-08-26 19:45:06

그리 불만이면 좀 다른 곳에서 신나게 멋대로 지껄이지

좀 촛불처럼 꺼지면 좋겠네요

2014-08-26 21:18:09

저는 이곳 매니아에서 힐링을 한답니다. 그것만으로도 저는 매니아가 잘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그저 힘내세요.란 말로는 표현 못 할 곳이 매니아입니다.

2014-08-27 03:20:10

집구석에 간만에 들어왔더니 이모양이네요.

2014-09-15 01:28:41

나쁜 사람이네요.

매니아를 정말 정말 사랑하는 회원이기에

운영진 여러분께 항상 감사할 뿐입니다.

그저 힘내시고 너무 상심마시라는 말씀밖에 못 드리네요.

유나킴님 스마일

2014-09-28 02:26:58

배움은 롱2인지 몰라도 인간성은 숏2네요.
많이 배울수록 무거워서 머리가 숙여지는겁니다.
운영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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