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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서버가 심각한 장애로부터 복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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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3-03-17 03:37:20
안녕하세요, 홈지기 입니다.

제가 매니아를 운영해 온지 햇수로 14년이 되어 가고 있는데요, 오늘 매니아 역사상 가장 큰 문제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아..타이핑을 하는데 손이 다 떨리네요...

7월 9일부터 12월 30일 사이의 데이터와 그 이후의 데이터의 일부가 유실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매니아 서버의 순간 트래픽이 너무 과도하다는 서버관리 업체측의 연락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초에 10메가비트를 전송하는 것이 최대 계약 사항인데, 평균 초당 2~30메가비트가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제3서버 추가를 계획하고 있던 시점이었는데, 서버를 확충하려면 계약 트래픽을 상향조정할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오래전부터 매니아의 트래픽 대부분은 매니아 게시물에 첨부된 이미지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적절한 이미지 축소 기술을 확보하지 못해 그대로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버추가를 하면서 계약 트래픽까지 상향조정한다면 추가적인 비용이 엄청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트래픽 조정을 위해 매니아에 적절한 이미지 축소 기술을 탑재시키기 위해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며칠간 작업한 끝에 '서버 CPU 사용량이 순간적으로 급증하는 문제가 있었지만 며칠 운용해 본 결과 잘 작동하는' 이미지 축소 기능을 작동시켰고 서버 트래픽을 10메가비트 대로 줄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1월 6일 저녁 멀티미디어 게시판에 강다윗님께서 올려주신 레이 앨런의 사진이 150여장이 첨부된 게시물이 포스팅 되었고, 순간적으로 게시물이 열리지 않는 일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올라온 게시물이 안열리자 회원분들이 계속 새로고침을 누르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고, 순식간에 조회수가 100정도까지 올라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수초안에 100여명이 동시에 150여장(총 15,000장)의 사진을 리사이즈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상황이 되었고 서버는 처리를 다 수용하지 못해 결국 다운되고 말았는데요, 이 상태에서 매니아 서버 운용상의 특수성 때문에 문제가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전말을 상세히 알려드리기 위해 강다윗님의 닉네임을 직접 언급하였으며 매니아의 시스템의 부실함 때문에 사태가 발생한 것이지 강다윗님의 잘못은 전혀 없습니다.)

매니아는 동시접속자 수가 굉장히 많은 편이고 고도화된 기능들이 많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를 메모리상에 올려 초고속으로 운용하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때 서버의 전원이 꺼지면 메모리 상에 있던 데이터는 소실되고 맙니다. 제가 그 사실을 깜빡하고 당직을 서고 있던 서버관리업체 직원분에게 서버의 리부팅을 부탁하게 되었고, 이 때 모든 자료가 날아가 버린 것입니다. 동시에 실시간으로 백업을 하고 있던 제2 서버도 혹시 모르니 리부팅을 해 달라고 했는데 이 부분 때문에 문제가 너무 커지게 되었네요. 이 백업 서버도 메모리에 DB를 백업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두 대의 서버가 동시에 문제가 생길 상황을 대비해서 서버관리업체에서 별도의 서버에 매일 새벽 4시에 데이터를 백업해 주고 있었기 때문에 제 실수를 인정하고 하는 수 없이 새벽 4시자 자료로 복구를 해서 DB의 입력 로그를 이용해서 최신상태로 복구를 부탁했고, 이용에 불편을 겪고 계실 회원분들께 죄송한 마음으로 복구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업체로부터 전화가 와서 별도의 서버에 자료가 안남아 있다는 이야기를 해 왔습니다. 7월달에 서버 두 대가 잘 돌아가고 있길래 임의로 백업을 중단시켰다는 겁니다.

결국 7월달까지의 데이터와 최근 며칠간의 DB 입력 로그만을 가지고 밤새 작업해서 돌아온 모습이 현재의 모습입니다.


매니아 가족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서버 시스템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채 리부팅을 부탁한 제 실수와 업체의 안일한 운영으로 인해 근 6개월간 모든 매니아 분들이 힘을 합쳐 쌓아온 자료들을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사람의 실수까지 감안하지 못한 부실한 시스템 설계 때문에 이런 큰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앞으로는 매니아가 겪을 수 있는 모든 최악의 케이스를 다 감안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3중 4중 5중의 시스템을 구성해서 매니아에 어떤 일이 생겨도 매니아를 고스란히 복구해 낼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버가 안정되는 대로 업체에 책임을 강력하게 물음과 동시에 서버 추가를 통한 안정성의 확실한 향상 및 속도 향상 작업에 돌입해서 매니아를 계속 찾아주시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매니아를 믿고 활동해 주신 회원분들께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이용에 큰 불편과 혼란을 겪으셨을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매니아 서버의 안정성에 대한 불신을 씻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p.s. 회원분들께 부탁말씀

6개월간 가입하신 회원분들께 흔적도 없어진 가입 이력에 너무나도 죄송스럽지만, 가입 내역이 사라지신 분들께서는 당황하지 마시고 가입을 새로 해 주세요.

그리고 그간 소중한 게시물을 작성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스럽지만, 매니아가 아닌 다른곳에 게시물을 작성하셨고, 그 게시물이 아직 매니아에 올릴 수 있는 상황이라면 매니아에 꼭 다시 포스팅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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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08-09 12:55:59

그런게어딨어요.. 

자신한테 딱 맞는 일이란건..
결국은 자기 사업뿐이죠..
세상에서 일컬어지는 자신한테 맞는 직업은..
돈많이주는곳 아닐까 싶네요..
WR
2013-01-07 07:27:42

안그래도 이 시스템이 꼭 필요할 것 같아서 복구를 기다리는 도중에 개발해 두었습니다.

게시물 당 이미지 총 20개로 제한하고 각각 500KB를 넘어가지 못하도록 제한을 걸도록 했습니다.
테스트를 거치면서 이미지 숫자나 용량에 대해서는 조금씩 조절을 해 나가야 할 것 같아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2011-08-09 13:21:54
직업을 찾는 데 있어 적성이라는 것은 예를 들어
매일같이 정해진 일을 반복하는 것을 좋아한다 / 매일 새로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을 즐긴다
또는 몸을 움직여 하는 일을 좋아한다 / 책상머리에 진득하니 오랜 시간 앉아 하는 일을 좋아한다 등
일종의 대분류라 할 수 있는 범주를 선택하는 데에 적용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딱 맞는 일이라는 개념과는 좀 다르다고 생각하죠. (그런 일은 좀처럼 없다고 봅니다.)
 
위에 미카엘 요르단님 댓글에도 있는데
요즘 사회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 '자신에게 딱 맞는 일'이라는건,
남들에게도 딱 맞는 일이라는 의미겠지요?
일은 적게하고 돈은 많이주며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등등...
WR
2013-01-07 07:32:08

매니아를 아껴주시는 마음에 읽기만 해도 송구스러워집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만발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11-08-09 13:28:32

구체적인 예를 드니 딱 감이 오네요. 저는 매일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을 즐기는 반면, 정해진 일을 반복하는건 죽어라고 싫어합니다. 문제는 이 중요한 사실을 대학원에 가서야 깨달았습니다.그래서 지금까지 공부했던 전공을 내팽겨 치고 다른 길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2011-08-09 17:21:47
전 정해진 일을 반복하는 걸 좋아하는데,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는 직책을 덜컥 맡게 되어 적응하느라 애쓰는 중입니다.
벤 + 르브론님도 새로 찾아가시는 길에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2011-08-09 17:25:23
누구나 반복적인 일 싫어하고 새로운 일 하는걸 좋아하는건 다 같습니다만
문제는 정해진 일의 반복이 사실 사회에 존재하는 일의 대부분이라는 거죠.
무슨일을 원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흔히 생각하는 컨설팅류나 투자업종의 일들도 마찬가지고
자기 사업하지 않고서야 반복적인 일 피하기는 거의 불가능하실 겁니다.
 
실은 일이 반복적인게 문제가 아니라 일을 수동적으로 대한다는게 문제죠.
반복적으로 생각되는 일도 얼마든지 창의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사업을 굳이 말씀드린건 일이 새로워서가 아니라 대하는 자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이 자신을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아마 한동안 그 문제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으실거에요.
Updated at 2011-08-09 13:50:13

자기에게 딱 맞는 일이 거의없다는 말씀에 동감하고요. 모든 일에는 명암이 있고 그것이 경험해봐야 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일정 궤도에 오르면 그제서야 이 일이 적성에 맞는지 틀린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2011-08-09 17:19:43
모든 일에는 명암이 있다 -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거라면 행복하겠지라고 생각해서 달려들었다가도 이면의 현실에 좌절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 게 사람이죠.
 
한데 좋은스탁턴님께서도 쓰셨듯이 가장 중요한 사실은,
그 적성이라는 것이, 부딪쳐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첫 직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는 적성에 맞느냐 안 맞느냐를 고려하며 주저할
필요가 없다는 데 동감합니다. 해보기 전까지는 내 적성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의외로 할만한 경우들이 있더군요.
 
최근의 경험으로는 나중에 결혼해도 귀찮아서 안할거야라고 생각했었는데
왠지 재미들려 틈날때마다 하고있는 설겆이 정도..
2011-08-09 13:25:59
Jeff님이 마지막 1줄로 딱 요약해주셨네요~
 
일은 적게하고 돈은 많이주며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WR
2013-01-07 07:29:47

저야 며칠 고생하고 말면 되지만 그간 회원분들이 활동하셨던 시간을 자료를 되살려서 보상해 드릴수 없다는 것이 너무 답답하고 죄송스럽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안일어나도록 만발의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격려 감사드립니다.
2011-08-09 17:22:18

모든 이들의 바램이죠

2011-08-09 13:29:48

일주일 동안 회사에서 철야를 해도, 마음이 기쁘니 일하는게 짜증나지 않습니다.

일 하는 시간에 비해 돈을 많이 주지 않아도, 일이 재밌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이 정도면 적성에 딱 맞는 일 아닐까요? (물론 모든 면에서 들어맞진 않지요)
2013-01-07 07:25:21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올리는 갯수를 제한을두면 어떨런지요. 100장의 고화질 사진이라...;;;

2011-08-09 13:33:33

전 분명히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사회라고 해서, 직업의 다양성이 사라진 것도 아니며,
요즘 사회라고 해서, 자아실현에 대한 욕구가 사라진 것도 아니잖아요?
WR
2013-01-07 07:43:11

앞으로 사진을 올리시는 분들께서 혼란이 없을 수 있도록 한 게시물 안에 첨부(매니아 서버로 업로드하는 사진만 체크)할 수 있는 사진 갯수와 개별 이미지의 용량을 제한하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 게시물에는 20개, 각 최대 500kb
- 코멘트에는 10개, 각 최대 500kb
로 제한했습니다.

오래전부터 매니아 정도 규모의 사이트라면 갖고 있어야 했던 기능이었는데 업체로부터 트래픽 제한에 대한 압박을 받지 않다보니 소홀했던 것 같네요.
2011-08-09 14:28:37
동감입니다.
다른 일을 한 7년정도 하다가..
지금 이직을 하고 조금은 다른 분야의 일을 하고 있는데
솔직히 지금 근무환경이 훨씬 쾌적하고 일도 적고 몸도 편하고 페이도 괜찮은데
좀 더 스트레스도 받고 몸도 훨씬 고되었지만 . .
감정적인 피드백(보람이라고나 할까요)라는 면에서 충족이 안되어 결국
예전의 분야로 돌아가려고 지금 이직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이직을 준비하다보니 . . 아무래도 동종 업계 & 기타 커리어가 좀 붙어서
몸값도 꽤 올랐더라구요-_-;
여튼 카라멜님 말씀에 저는 동감입니다.
 
같은 노동량/페이의 일이라도 분명 보다 더 보람되고,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되는 일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위에 좋은 스탁턴 님의 말씀처럼 그러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경력이 쌓이고 궤도에 올라야겠죠. A라는 일 5년, B라는 일 6개월 이라면 당연히 A가 더 편하게 느껴질테니까요.
하지만 비슷한. 혹은 어느정도 비교할만한 정도의 커리어가 쌓이면 둘 중 분명 보다 자신에 적합한 일이란 걸 구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행히도 이 사회는 그렇게 다양한 커리어를 쌓기에 적합하진 않지만 말이죠..
하지만 저의 예도 있고, 불가능 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2013-01-07 08:03:31

수고가 많으십니다. 홈지기같은분이 있기에 저희 일반회원분들이 맘놓고 매니아사이트를 이용할수가있네요! 오늘 출근길에 아직도 다운되어있으면 어쩌나했는데 오늘출근길도 힘차게 갈수있겠습니다

2013-01-07 07:27:01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2011-08-09 14:25:47

복잡하게 생각 할 필요 없이 적성에 맞는 다는건 자신이 좋아하고 그 분야에 소질이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그렇기가 굉장히 힘들 뿐입니다.

2013-01-07 07:31:08

고생하셨습니다^^

2011-08-09 14:32:29

이제 2학년 올라가는 대학생이지만,

경영학 시간에 배운게 생각나네요.
일자리에 있어 사람의 만족도는 2가지 요소로 결정되는데,
첫번째 요소는 위생요인,
두번째 요소는 동기요인.
첫번째의 위생 요인은 사람을 만족시키지는 못하지만, 
불만족을 줄여주는 요소이고,
두번째의 동기 요인은 사람을 직접적으로 만족시키는 요인입니다.
첫번째 위생요인에 위에 여러분이 열거하신 수당, 환경, 혜택등이 포함되죠.
말하자면 사람에게 딱 맞는 요소는 그런것들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두번째 동기 요인이 일의 창의성, 재미, 자기만족등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그런 것들이 충족되는 일일수록 사람들은 동기부여가 되고,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말이 어떻게 들리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돈등의 위생요소만이 일의 이유가 된다는 것은 상당히 구시대적 발상입니다.
2011-08-09 17:29:42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먹고 살기가 빡빡하다 보니
그 정답을 수행하기가 날로 힘들어지고,
수행하려는 사람들도 날이 갈수록 적어지는 세태 덕에
많은 경우 사람들이 말하는 '내게 딱 맞는 일'의 요건이란 결국
예로 들어주신 위생요인들 - 수당, 환경, 혜택 같은 것들이죠.
 
그런데 이러한 발상이 구시대적이라는 말씀에도 동의하는게,
IMF 이후 한동안 그러다가 요즘 젊은 분들은 또 살짝 다르더라구요.
2013-01-07 07:36:38
6개월간의 양질의 자료가 사라지는 큰 문제는 있었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죠... 

그것보다도 항상 높은 퀄리티의 매니아 유지를 위해 고생하시는 홈지기님 감사합니다.


2011-08-09 14:34:46
 적성에 맞는 일은 있다고 봅니다만 보통 생각하듯이 정말 아무런 걱정과 고난도 없이 원하는 것만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봅니다. 저도 적성찾아 제 전공으로 왔고, 그 길로 가게 됐지만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재미없고, 하기 싫은 공부도 해야 되더라구요. 일할때도 마찬가지겠죠..
 결론적으로 적성에 맞다 안맞다는 넓은 범주에서는 어느정도 맞다고 봅니다. 운동이냐 공부냐? 공부에서도 이과냐 문과냐? 이과라면 공대냐 자연대냐? 등등 정도로 큰 범주에서 말이죠.
2013-01-07 07:42:38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매니아를 운영해주시는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2011-08-09 14:53:23

돈 많이 주고 칼퇴근 할 수 잇는 대기업이라도... 자신의 업무가 실제 회사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사실에 자괴감을 느끼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하죠. 그래서 의도적으로 중소기업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일을 많이 해서 제 시간이 없더라도 일이 내가 좋아하는 일이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어려서 그런가...

2013-01-07 07:46:08

홈지기님 고생하셨어요 ㅠㅠ

2011-08-09 14:55:40
참 어렵고 답을 찾기가 힘든 상담이시군요...
사람이란거 참 간사한게...제가 그렇더군요...
이름만 들으면 알거 같은 S그룹의 건설회사에 경력직 정직원으로 뽑혀서 몇년간 일했지요...
육체적 정신적 고통과 과다업무의 스트레스...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하며 저녁엔 늘
원하지도 않는 술자리...개인적인 시간은 온데간데 없고 돈은 모였지만 병원비가 늘어나는...
그래서 고심 끝에 '아...난 건축설계가 꿈이었지...그래...다시 건축설계를 하자...'라고 결심하고
메이져급 설계업체가 아닌 중소 설계업체에 이직했고...몸과 마음이 평온해지고 만족감을
느낄려는 찰나...50%에 불과한 연봉에 느슨한 근무환경...따라 느슨해지는 자기발전욕구...
다시금 S그룹의 건설회사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무척 들더군요...참 간사하지요...
요는 현실과 자신의 욕구가 만나는 그 타협점을 잘 찾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듭니다
첫단추는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사람이구요~
2013-01-07 07:49:07

고생하셨습니다.
운영이란게 참 어렵습니다.
자세한 설명도 감사합니다.

2011-08-09 14:56:13

적당히.......적당히-_-;

2013-01-07 07:50:31

업체 답변이 참으로 황당하군요 'ㅇ'
일요일에 어찌나 답답하던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1-08-09 16:13:57

말씀들 잘 들었습니다

2013-01-07 07:52:44

매니아가 이렇게 복구된 것만 해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홈지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Updated at 2011-08-09 16:48:39

전 예술? 어쨌든 그쪽인데 어렸을때부터 쭉 같은 꿈을 꾸고 있네요~ 

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뭔가 내가 가치있다고 느껴지고... 
물론 사회와 비지니스와 타협하면서 그 방향이 살짝씩 수정되긴 하지만요.
예술쪽은 아무래도 적성 많이 타니까 그런데 저도 그냥 문과나 이과 생들은 정말 재미이쓸까?
가끔 그런 생각해봅니다. 근데 다들 다른거니까..  근데 진짜 돈벌기 위해 퇴근시간만 바라보고
있는 직장생활은 너무 힘들거같아요-_- ..  결국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거와 현실세계와의
적절한 타협점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WR
2013-01-07 07:59:17

더 이상 이런 '다행'은 없을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다 하겠습니다.

조속히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해서 회원분들께 꼭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3-01-07 08:12:09

홈지기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매니아 여러분들이 쌓아온 자료들이 날아가버린건 아쉽지만
뭐 어떻습니까 또 만들어가면 되지요
많은 시간을 들어 양질의 자료를 생산해주신 분들께는 위로를 드리고 싶군요
그래도 가장 고생하신건 홈지기님이셧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1-08-09 21:22:48
적성이 자기가 잘하는 일과 잘하는 분야에 대해 맞는 것만 얘기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사회 생활 느끼면서 자기 성격에도 잘 맞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남들보다 인내심이 좀 많고 성격이 유한 편인데요.
예를들면 크게 조급해 하는 편이 아니고 사람에게 어이없는 일을 당해도
최대한 이해하려고 하고 여유를 가지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품질팀에서 고객 대응까지 맡아서 3명의 다른 고객에게 욕을 먹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사실 조금 짜증이 날때도 있지만 이게 다 제 커리어와 회사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좋게 좋게 넘어가고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있습니다.
 
저는 공대를 나왔지만 이분야가 제 최적성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연구소를 가기도 싫었고, 그렇다고 판매나 영업쪽을 할 일이 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품질에서 적당히 전공을 살려서 제품의 불량 및 기타 분석도 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부대끼는 것을 좋아하는데 고객 대응을 위한 미팅 및 컨퍼런스 콜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불만은 없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또 다른 방향으로 나아 갈 수 있겠죠.
2013-01-07 08:20:14
고생하셨어요
2013-01-07 08:27:35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3-01-07 08:28:17

보니까 유실된 기간 동안에 그린스마일 신청해주신 분들도 초기화된 듯 합니다

2013-01-07 08:41:29

정말 늘 감사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3-01-07 08:57:59

고생하셨습니다.

2013-01-07 09:02:37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1-07 09:06:27
일반회원인 저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2013-01-07 09:08:48
고생하셨네요.. ㅠ
 
근데 링크된 이미지는 상관 없고,
매니아 서버에 올리는 이미지가 트래픽 많이 발생하는 거죠?
WR
2013-01-07 09:09:33

네 맞습니다. 다른 곳에서 링크되어 온 이미지는 매니아 서버의 트래픽을 발생시키지는 않습니다.

2013-01-07 09:08:57

매니아가 안되니까 하늘이 무너져내리는줄 알았습니다

홈지기님 수고하셨습니다!
Updated at 2013-01-07 09:13:12

홈지기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2013-01-07 09:12:58
복구되서 다행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3-01-07 09:13:29

아닙니다. 정말수고많으셨습니다.

자료가 아깝긴하지만 마음고생 몸고생하셨을 홈지기님 수고만 하겠습니까!!

좋은자료는 앞으로도 유능하신분들이 계속 올려주실거라 믿습니다. (꾸벅하는양파군)

2013-01-07 09:14:25

매니아와 홈지기님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2013-01-07 09:16:11

정막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6개월간 양질의자료가 사라졌다고해서 낙담하지말고
우리가 더 건전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채워나가면 되겠지요~!
항상 홈지기님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매니아를 방문합니다.

2013-01-07 09:20:53

아 그리고 추천포인트가 리셋된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아니지만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WR
2013-01-07 09:31:26

소실된 기간 동안 있었던 추천포인트 역시 함께 소실되었습니다.

복구가 힘든 상황이네요...
2013-01-07 09:21:51

고생하셨어요~! 화이팅!

2013-01-07 09:25:41
저도 동호회 홈피를 운영했던 적이 있는데
행사 사진들 한꺼번에 올리면 트래픽 초과로 다운되곤 했었지요..
 
힘내세요~
WR
2
2013-01-07 09:27:27

제가 문제를 일으켜놓고 제가 위로를 받고 있네요....

이번 일로 인해 소중한 시간을 들여 작성한 게시물이 사라지신 분들,
가입을 하셨는데 가입이 안된 것으로 나오는 분들,
바쁜 시간을 할애해 신고 처리를 하셨던 운영진 분들 등
정말 많은 분들께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말씀 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번 일로 매니아 시스템을 두 세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3-01-07 09:28:06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검색기능이 안되고 있네요. 혹시나 해서 알려드립니다.
WR
2013-01-07 09:29:21

검색 결과가 출력되지 않을 경우 search more를 몇 번 누르시면 검색이 되긴 합니다만, 시간이 나는 대로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13-01-07 09:33:27

데이터는 다시 저희가 만들면 되지만

홈지기님의 주말 수고와 시간은 되돌릴수가 없게 되었으니
이용자인 제가 죄송합니다. 고생하셨구요~~
더이상 마음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난 6개월 데이터보다 앞으로 만들 저희
정보가 더 소중하니깐요~
2013-01-07 09:45:50

힘내세요

2013-01-07 09:50:40

아... 며칠간 걸려서 포스팅했던 샐러리관련글도.날아가버렸네요.. 백업도 안했는데...

아쉽지만 어쩔 수 없군요.. 그래도 더 많은기간의 자료가 날아가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WR
2013-01-07 09:55:36

어휴...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업체로 부터 자료가 유실됐다고 연락 받았을때 가장 먼저 뇌리에 스쳐간 분들이 매니아진에서 활약하신 분들이었는데 특히 오프시즌에 글을 많이 남겨주신 페네트레이션님께서 충격이 크실 것 같네요..ㅠㅠ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백업같은 것도 신경쓰지 않으실 수 있도록 말이죠..
2013-01-07 10:07:36

매번 고생하시는 홈지기님 힘내세요 ^^ 

2013-01-07 10:08:00

초급 개발자로 일하는데 이런 사태라니~~힘내요

2013-01-07 10:10:16

홈지기님 감사합니다.
다시 들어올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합니다ㅠㅠ

2013-01-07 10:10:38

에고 고생이 많으셨네요.. 

홈지기님 힘내시고~ 홧팅!!
2013-01-07 10:33:45
고생하셨습니다... 모두날아가버린건. 아쉽지만, 앞으로 다시 쌓아가면 되니깐요.
 
2013-01-07 10:35:40

고생많으셨습니다. 홈지기님!

매니아가 정상적으로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2013-01-07 10:37:21

휴~~~ 


매니아중독이라는거가 이런건가요..

몇시간동안 접속이 안되서 마약중독처럼 막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그러다가..

로그인을 할려는 순간.. 안되서 

다시 가입했습니다~!!

전 이제 오늘부터 뉴비!!! 응?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좋은 공간 만들어 주시는 홈지기 및 관리자 여려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화이팅!! 
2013-01-07 10:41:31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좋은 매니아가 되길 바랍니다.
2013-01-07 11:02:17

저도 매니아가 안들어와지니 심각한 금단현상이 생기더라구요.

이렇게 소중한사이트일줄이야.....
항상수고많으시고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01-07 11:02:25

홈지기님 화이팅!!!!

2013-01-07 11:10:23

수고가 많으십니다 홈지기님. 화이팅!!

2013-01-07 11:16:36
지난 서버다운에 이어 주말에 일이 터져서
악몽같은 일주일의 끝과 시작을 하시는 홈지기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2013-01-07 11:24:33
수고하셨습니다 홈지기님.
 
이번일을 계기로 그 많은 중독중에서도 제일은 매냐중독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몸소 체험했습니다. 길지 않은 그 기간동안 금단증상이....
2013-01-07 11:32:15

서버럭 

2013-01-07 11:32:57
매니아가 없는 지난 밤이 너무 괴로웠습니다.
복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13-01-07 11:35:57

홈지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고마워요

2013-01-07 11:37:08

이번에 사진수 제한 하는 방법으로 하시면 앞으로 이렇게 서버가 다은 되는 현상을 아예 막을수 있는건가요?

고딩 때부터 오래 접속했지만 이렇게 서버 다운 되는건 자주 보지 못해서 걱정도 되고 하네요

홈지기님 고생 많으십니다..

WR
2013-01-07 11:40:28

네, 이미지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은 없어질 것 같습니다.

매니아 사이트 규모가 서버 한 대로 운용할 수 있는 규모를 넘어가게 된 순간부터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네요..StudioNabu님을 비롯해 뒤에서 매니아를 위해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이번 어려움도 충분히 극복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심려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2013-01-07 11:37:21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너무 상심 마시고 힘내세요!

2013-01-07 11:58:53
여담으로 글 작성 페이지에서 이미지 업로드 제한이나 용량 제한 사항에 대해 안내 문구가 있는게 어떨지 조심스럽게 건의드려 봅니다.
공지나 이 글을 아직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화질 사진을 여러장 업로드 하는 회원님이 생길 수 있는데, 파일 선택 다 했는데, 업로드 하는 순간에 제한에 대한 사항을 확인하면 당황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늘 느끼는 거지만, 정말 홈지기 님의 책임감과 사이트에 대한 열정은 존경스러울 정도입니다.
고생많으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2013-01-07 12:07:33

홈지기님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항상 편리한 매니아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꾸며주어서 고맙습니다
2013-01-07 12:23:35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게시물별 사진 용량은 각각 500kb로 제한하는 것보다 총 용량을 지한하는 것아 낫지않나 의견을 말씀드려봅니다. 요즘 고화질 사진들은 1메가를 넘기기도 하는데 이런 사진은 한두장만이라도 올릴 수 있었으면 해서요.
제가 꼭 특정 게시물을 염두에 둔 건 아니지 말입니다(응?)

2013-01-07 12:24:27

고생하셧습니다~^^

2013-01-07 12:38:02

언제나 응원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2013-01-07 12:45:01

고생하셨습니다.

2013-01-07 13:21:25

사라진 좋은 글들이 아쉽지만 글보다는 매니아 사이트가 존재하는게 중요하니까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3-01-07 13:21:53

고마워요 홈지기님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3-01-07 13:48:32

항사 수고많으십니다!!
그런데 농구화테스트란에 농구화사진도 다 사라져 버렸네요....
가끔씩 보면 정말 기분 좋은데

2013-01-07 14:02:48

수고하셨어요.

2013-01-07 14:02:51

수고하셨습니다!!! 늘 매니아를 위해서 힘써주셔서고맙습니다!

2013-01-07 14:27:01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실된 부분은 정말 아쉽지만 그래도 매냐가 복구되어서 다행이네요.
2013-01-07 14:36:12
고생 많으셧습니다 홈지기님. 항상 신경써주시는 것에 더 감사하고
이렇게 관리해주시는 것에 항상 고마울 따름입니다. 힘내십시오!
2013-01-07 15:49:07

홈지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절하는양파군)

2013-01-07 17:40:27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매냐 안들어가져서 얼마나 심심했는지 모릅니다

쓴 글이 날라가기는 했지만 새로운 닉으로 다시 시작한다는게 또 즐겁기도 하네요
2013-01-07 17:49:20

홈지기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니아 접속이 안되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누르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며
매니아 중독이라는 걸 깨닫는 계기가 되었네요

다시 돌아와서 기쁩니다!!
2013-01-07 18:44:02

수고하셨습니다...

2013-01-07 21:00:44

느바매냐 애용자로서 항상.감사의 말을 남기고 싶었는데 이런때라도 힘내라고 외치고 싶네요~ 언제나 감사하고 다른 관리자분들도 감사합니다

2013-01-07 21:05:43

헐.... 백업데이터 없다는 말에 눈앞이 캄캄해지는 홈지기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저도 IT업계에서 일해봤었던지라....)

그래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되살아난게 어딘가요?
모두 힘을 합쳐 더 나은 매니아 만들어요~

Updated at 2013-01-07 22:15:46
고생하셨습니다. 근원적인 변화는 고통을 수반하기 마련입니다.
아전인수 격 해석일 수 있지만, 그리고 외람된 표현일 수 있지만,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부터 올곧은 변화는 시작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홈지기님의 이러한 모습이 매니아 식구들의 응원을 자발적으로 이끌어낸다고 보여집니다.
힘내십시오! 고맙습니다. :)
Updated at 2013-01-07 22:51:51

고생이 많으시죠? 이번에 홈페이지 접속이 안 되면서 홈지기님이 접속 안 되는 페이지에 띄워두신


글을 보며 '아, 많이 당황하고 놀라셨겠다' 하는 생각도 들고,

'고생하시겠다, 감사하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난 주말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활동이 많지 않은 회원이지만 한 번 뵈면 밥이라도 사드리며 감사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이에요!
2013-01-09 09:38:15

어쩐지 그래서 대화명이 컴백 되었군요 

2013-01-09 13:25:22

음 좀전에 꼭찾아볼께 생겨서 정게쪽 찾아보다보니 자료가 마침 딱 해당되는 부분만 날라가버렸더군요.  그자료는 어디에도 없는건가보네요?

뭐 아쉽지만, 운영진의 잘못도 아니고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는일이니 ...

고생하셨어요.  당황하셨을텐데, ..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13-01-10 01:35:23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렇게 대비를 해도 새는 부분이 있군요
2013-01-21 17:28:53

수고했다는 말은 못해줄 망정 투덜거리는 분들은 좀 자제합시다.

Updated at 2013-02-08 07:09:20

뒤늦지만 수고하셨습니다~


공지글 내용과 맞지 않는 댓글들이 있어서 날짜를 보니 2011년 댓글인데 이 글에 달려있네요
글 검색했을 때도 내용과 댓글이 안 맞는 게 많던데 아무래도 이 사건의 여파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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