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윌리엄스, 내가 르브론의 자리를 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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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1 02:48:38

드래프트를 앞둔 선수들의 워크아웃이 시작되면서, 많은 선수들의 이야기가 NBA 매체를 통해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선수들의 뉴스를 NBA Mania에서 전해드렸으면 합니다!!

애리조나 대학의 데릭 윌리엄스가 자신이야말로 클리블랜드에서 르브론 제임스의 자리를 채울 수 있는 재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평소 자신감이 넘치는 데릭 윌리엄스의 태도와 어울리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데릭 윌리엄스는 이 말과 함께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가오는 드래프트에서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1번 픽을 지명하게 되고, 현재 데릭 윌리엄스는 다수의 Mock에서 2번 픽에 지명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는 ArizonaSports.com 입니다.

Comments

2011-05-21 02:49:41

이넘아 드립 WWE 보는것 같아요 (토니 알렌이랑 레슬리 드립질 하는것도 재밌던데)

2011-05-21 03:00:50

일단 자신감은 리그에서 최고네요.

보통은 나는 이런 이런 걸 잘하기 때문에 팀 승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하는데,

무작정 자기가 르브론 급의 빅 스타라니..

2011-05-21 03:06:28

뻔뻔한게 끌리네요.

근데 실제로 르브론 같은 선수가 한명 더 생기면 정말 재밌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1-05-21 03:46:53

No.2 형님의 냄새가 솔솔..

2011-05-21 08:48:48

이런 깡은 귀엽지만 책임을 못질경우엔...

2011-05-21 08:59:06

데릭 로즈와 데론 윌리암스의 퓨전이라면

그럴만도 합니다.

2011-05-21 09:21:25

그정도의 재목은 아니라는 의견이 대다수이지만........

저는 이녀석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2011-05-21 09:39:30

남바투의 세대교체....?

2011-05-21 13:46:55

강승윤같네~~ 좋아 언젠가 터질날이 오겠지!

2011-05-21 13:59:16

약팀을 꺼려하는 선수들도 더러 있는데 의욕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