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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 은퇴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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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7 14:01:54

목요일에 발목 수술을 받은 Yao Ming이 잘 회복되어서 내년 시즌에 뛰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야후 스포츠 소스에 따르면 야오는 은퇴 계획이 없고 이렇게 커리어를 끝내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의사들 또한 이를 만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야오밍은 마지막 시즌 17.7 밀리언을 받고 있으며 휴스턴은 현재 이 만기계약을 이용한 트레이드를 알아보는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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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01-07 14:05:42

그래 다시 한 번 일어나는거다! 이번에는 수술이 더 잘될지 누가 알아? 정말로 상하이 쉐이크를 다시 보고 싶네요 

2011-01-07 15:05:43

정말로 만리장성 쉐이크를 다시 보고 싶네요.

2011-01-07 15:17:09
휴스턴에서만 안뛰면 어디서 뛰던 상관 안함.
2011-01-07 22: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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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01-07 15:24:04

피닉스로 가서 화타 체험을 권하고싶네요.

2011-01-07 16:40:00
여든과 같이 피닉스로 가기를 원하네요...화타를 만나야 너네가
포텐 제대로 터뜨리지...
2011-01-07 16:17:33
피닉스로 가서 내쉬와 함께 우승을 노려보는거야
Updated at 2011-01-07 16:58:00
야오밍 이제 계약이 풀리면 몸값이 어느정도가 될까요? 20분정도로
출장시간 조정받으니 이젠 고 연봉계약은 힘들테고
대충 1년당 6~7밀로 몸값이 하락하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엔 마이애미가 잡아올수 있을거같은데
마이애미가 내년에 미드레벨로 야오밍, 퍼킨스 둘중하나만 잡아도 밸런스 붕괴..
CBA룰 개정이 어떻게 되느냐가 문제지만
Updated at 2011-01-07 18:38:19
과연 어느 팀이 인저리 프론인 야오를 미드레벨로 잡는 모험을 하느냐가 변수겠죠.
야오와 비슷한 경우가 바로 Z맨인데, 야오와 비슷한 큰 부상을 두 번씩이나 당하면서 참 고생 많이 했죠(지금도 Z맨의 왼발은 인공 관절이라는.....). 그래서 야오와 Z맨이 상당히 친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병상련의 입장이라고나 할까요.
Updated at 2011-01-07 18:49:26

물론 퍼킨스잡는게 최상이겠지만 야오가 확률이 더 높아보여요.
일단 야오가 이십분아니 십오분만 뛰어줘도 마이애미는 엄청난 날개를 달겠죠.
설령 야오가 기량이 좀 하락했어도 그렇겠구요.
리스크야 감수해야죠. 리스크가없으면 야오를 마이애미의 미드레벨로잡는일이 불가능하니까 감수해야하겠죠.
Z맨과의 친분문제도그렇고 야오가 마이애미로 올확률이 굉장히 크다고보는 입장입니다.
뎀피어 z맨 야오 하워드 보쉬 하슬렘이 출장시간배분만 잘받으면 엄청나겠죠 골밑에서도.
시장에 내년에 야오보다 더 큰효과를 줄 미드레벨급5번이 없는점도있고
야오는 진짜운이없어 부상으로 아예 못뛰지않는한 z맨 업글판이라할만하니까요

Updated at 2011-01-07 20:44:41

마이애미가 야오밍잡으면 

2011-01-07 20:44:25
안녕하세요. 쿠늬님. 운영진입니다. 

NBA Mania의 NBA 관련 게시판에서는 건전한 게시판 문화를 조성하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조금더 사랑해보자는 취지로 자음어(ㅋㅋ,ㅎㅎ,ㄷㄷ 등)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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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신 자음어 부분은 삭제해드렸으며, 앞으로는 자음어 사용에 대해 유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이 코멘트는 주의나 경고 징계와는 무관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11-01-07 22:21:56
디시 유행어를 말하고 싶지만 순화시켜 보겠습니다.
"너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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