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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스가 조지나 버틀러를 얻을까봐 '조마조마' 했던 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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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 07:49:19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데드라인에 보스턴 셀틱스가 폴 조지나 지미 버틀러를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을 모니터 했습니다. 

셀틱스는 이미 동부 지구에서 탑 경쟁자이지만 그 두 윙 자원중 하나를 얻으면 캐벌리어스와의 시리즈에서 지금 보다 더 경쟁력을 가지게 됩니다. 조지와 버틀러 둘다 플레이오프에서 르브론 제임스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캐브스는 어제 셀틱스가 폴 조지나 지미 버틀러를 얻을까봐 조마조마 했습니다." Windhorst가 Zach Lowe의 팟캐스트에서 말했습니다. "초조했어요. 그게 제가 이말을 하는 이유입니다. 이렇게 말해보죠: 만약 내년 시작을 고든 헤이워드, 알 호포트, 그리고 아이재야 토마스로 한다면, 캐브스는 '오케이 좀 힘들 수도 있겠네.'라고 할 거에요. 만약 아이재야 토마스, 알 호포드, 지미 버틀러라면 캐브스는 '우리는 어쩌면 케빈 러브를 트레이드 해야할지도 몰라'라고 말할 수도 있죠." 
셀틱스는 드래프트 자원과 현재 선수들을 패키지 해서 딜을 해야하는지 고민했었습니다. 
데니 애인지는 이 이야기들을 6월에 다시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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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25 08:00:39

저도 조마조마했습니다.

2017-02-25 10:37:59

셀틱스 팬덤 내에서도 자원을 내주고 폴조지/버틀러 영입을 노리는 파와 FA로 헤이워드 노리는 파로 나뉘어 있습니다. 저는 캡스쪽과 마찬가지로 헤이워드보단 폴조지/버틀러 파이고요.

2017-02-25 11:02:20

노리는 것까진 좋긴 한데 플랜B도 있길 바래봅니다. 당장 여름되면 샐러리 필러 카드도 다 소진되는데 말이죠. 6월 드래프트때가 현실적인 마지노선이 될 것 같네요. 

Updated at 2017-02-25 11:42:34

대니의 플랜 B는 샐러리 필러들을 다시 그와 비슷한 가격으로 잡고 트레이드를 노리는 걸겁니다. 그리핀/헤이워드를 놓치고 잡을 선수도 없고, 그렇다고 지금 있는 선수들을 전부 그냥 내보낼수도 없고요.

개인적 희망사항은 플랜 A로 드래프트 데이에 다시 트레이드 노리기, 플랜 B로 FA 노리기, 플랜 C로 여름 트레이드 노리기(클블이 러브를 데려온 것처럼..), 플랜 D가 그냥 있는 선수 다 잡고 데드라인에 다시 한 번 노리기입니다.

2017-02-25 13:00:19

아 제가 얘기했던 플랜B는 빅네임 영입이 실패할 경우입니다. 언제까지 보강 없이 구하기 힘든 빅네임들만 바라보고 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폴 조지는 이제 만기가 되니 에인지가 싫다고 하겠죠). 게다가 브래들리와 스마트의 가치도 내년에 만기계약이 되면 지금보다 꽤나 떨어질 것입니다. 빅네임 영입이 쉽지 않은데 에인지 특성상 크게 손해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딜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커즌스도 패스, 이바카도 패스, 거의 헐값에 나온 노엘도 못잡고 보것이나 챈들러는 관심 없음... 버틀러는 크라우더를 줘서는 안됨. 헤이워드가 재즈 잔류할 경우 내년에 올해보다 더 나아질 수 있을까? 이것이 저의 가장 큰 의문입니다. 

2017-02-25 11:23:09

조마조마하긴... 문제는 골스인데

2017-02-25 22:06:22

묵직한 팩트

2017-02-25 19:41:16

크라우더, 스마트, 브라운, 브루클린 픽 2장으로 폴 조지+버틀러 데려왔으면

토마스-버틀러-조지-호포드까지 어마어마 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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