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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이번 데드라인 OKC의 깜짝 타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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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 23:05:15

https://twitter.com/ESPNSteinLine/status/834764054493159424

ESPN 마크 스테인의 소스에 의하면 OKC가 의 빅맨 타지 깁슨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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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02-23 23:13:47

타지깁슨 좋은 선수이긴한데
좋은 빅맨자원이 2명이 있는데

2017-02-23 23:12:19

사보니스를 빨리 포기하는건가...

2017-02-23 23:16:56

헛 ....

2017-02-23 23:18:41

오카포와 3각딜인가욧

2017-02-23 23:27:47

믿음직한 3점 슈터를 데려오지..

2017-02-23 23:36:43

뭐여이건;;;;

타지깁슨이면 나이도 꽤 먹고..

아담스랑 칸터랑 겹치지 않나....

프레스티 단장님

얼마전부터 감이 떨어지신건가...

2017-02-23 23:52:13

깁슨이 나이는 많긴 합니다. 지금도 오클로 온다면 모로우와 동갑... 칼리슨 영감 빼고는 넘버 투의 노장급이네요.


근데 아담스, 칸터랑은 겹치는 타입은 분명 아닙니다. 포지션도 정통 4번이고 (뭐 스몰에서 5번도 보긴 합니다만, 어쨌든 포지션부터가 다르죠...) 3점슛까지는 못쏘지만 중거리슛이 제법 괜찮아서 어느 정도의 스페이싱도 되죠. 아담스, 칸터든 누구랑 함께 백코트에 서도 서로 활동 반경이 겹치거나 하지는 않을겁니다.


게다가 수비력도 굉장히 끈끈하고, 라커룸 내에서 동료들을 잘 이끄는 리더 타입이죠. 롤 플레이어지만 굉장히 좋은 선수라고 봅니다.


오클은 현재 박터지게 플옵 싸움을 하고 있는데 칸터의 장기 결장으로 골밑에서 많이 어렵죠. 사보니스는 너무 어린데다가 원 툴이고... 깁슨은 올해가 만기이니 그를 노린다면 이번 시즌 플옵 싸움에 좀 더 매진하겠다는 뜻입니다. 현재 시카고는 데드라인에 팀을 갈아엎을 가능성이 커서, 큰 댓가 없이도 깁슨을 세일할 수 있죠. 즉, 깁슨 정도의 선수를 2라픽 하나 주고도 얻어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어짜피 오클에 절실한 쓸만한 3번을 얻어오기가 힘들다면, 차선책으로 깁슨같은 즉전감의 베테랑을 더하는 게 나쁜 선택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내주는 댓가도 별로 크지 않을거구요.

2017-02-23 23:53:22

아담스 칸터 사보니스면 리그에서도 밸런스 최강급 빅맨진이라고 보는데...
5분 뛰는 앤써니 머로우 대신할 슈터가 아니라 인사이더라니 진짜 깜짝 타겟이네요

2017-02-24 00:26:11

깁슨 나이가 그렇게 많나 찾아봤는데 85년생이었군요 09드래프티인데 무슨 사연이 있던건지

2017-02-24 00:37:35

사보니스를 주전4번으로 쓰기는 무리가 있다 이건가요...

2017-02-24 00:44:03

저는 개인적으로 찬성이네요 사보니스 너무 불안합니다 3번이 정말 정말 필요하지만 차선책으로 만족하네요

2017-02-24 00:48:21

역시 이래야 프레스티죠. 좋고 나쁘고를 떠나 조용히 뭔가 하고 있을 것 같긴 햇습니다

2017-02-24 01:22:35

사보니스를 빨리 포기하는거 같군요 하긴 지금 매경기 선발 출전 하고 있는데 생산력이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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