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더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는 버틀러 to 셀틱스 (루머)

프랜차이즈라.....

셀틱스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요소가 세컨 스코어러냐 빅맨이냐 를 두고 시장상황 등을 고려하여 전자로 결정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여차하면 판을 키워서 로로까지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트레이드 자원을 최대한 아껴서 트레이드 하다가 드러먼드/버틀러 둘다 노리려는게 아닐까요..?

한쪽에는 네츠픽1+셀틱스픽
다른쪽은 네츠픽2+크라우더/브래들리
이렇게 한번에 두탕 진행하고 있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듭니다.

아무리그래도 크라우더나 AB를 포함 안시키고 버틀러나 드러먼드를 데려오는게 가능할까요? 특히 네츠픽1+셀틱스픽으로 둘중하날 데려온다면 스틸급의 트레이드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아마 네츠픽+셀틱스픽 이렇게 픽만 제시한다면 아무래도 불스보다는 디트쪽에게 할 것 같고 에인지는 거기에 아미르+예렙코를 하고 싶어하겠지만 디트가 정신이 나가지 않은 이상 못해도 브라운은 받으려 할테니 결국 시카고쪽에 로로까지 포함시키는 딜로 마무리 되지 않을까 생각(망상)합니다.

디트랑 시카고 양다리 걸치는거보단 로로에 버틀러 데려오는 방법이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받는 샐러리가 40밀이라 트레이드가 성사되려면 비슷하게 보내야 합니다. 그리고 드루먼드나 버틀러 모두 픽에 더해서 핵심 선수가 끼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솔직히 둘 중에 하나만 잡아도 대박인데 이 또한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아미르,예렙코,브래들리or크라우더에 뭣하면 브라운이나 스마트까지 추가하면 어느정도 맞출수 있지 않나요???

브래들리, 크라우더, 브라운이 양쪽으로 나눠가야 할텐데 시카고나 디트로이트나 넷츠 픽 1장 받고는 안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18년 픽은 17년 픽에 비해 가치도 더 낮을 테구요. 특히나 디트로이트는 드루먼드 데려갈 거면 잭슨의 계약도 처리해달라고 할 것이 자명할 것 같습니다. 뭔가 수레는 요란하나 결국엔 별 트레이드 없이 끝날 것 같은 불안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