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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마이어스를 GM자리에 최우선으로 고려했던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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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07:20:01

LA 레이커스의 다음 GM 자리를 위한 원래 최우선 목표는 최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연장계약에 합의한 밥 마이어스 였습니다. 

이젠 레이커스는 최우선 목표를 Rob Pelinka로 선회했습니다. 
Pelinka는 코비 브라이언트와 데릭 피셔의 에이전트로서 레이커스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Neil Olshey는 포틀랜드와 현재 계약중이지만 또 다른 후보입니다. 
레이커스의 어시스턴트 GM인 Ryan West는 Pelinka와 깊고 오래된 관계를 맺고 있고 새로운 프론트 오피스의 중요한 일부가 될 것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Pelinka는 레이커스의 GM이 되려면 에이전트 로서의 비지니스를 처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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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Updated at 2017-02-22 07:55:44

RealGM기사중에 잘못 알려진 부분을 잡자면 Ryan West는 현재 Assistant GM이 아니라

director of player personnel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Assistant GM은 두명인데 그중에 한명이
지니 버스의 동생이자 짐 버스의 동생인 제시 버스(Jesse Buss)입니다. 
참고로 Ryan West는 예전에 레이커스 GM을 지냈던 미스터 로고옹인 제리 웨스트의 아들이죠.
라이언 웨스트와 제시 버스는 같이 레이커스 스카우팅팀에서 일하면서 찰떡 호흡을 보여줘 왔습니다.
지난 2014년 당시 스카우트팀에 있었던 라이언과 제시는 미치 컵책을 비롯한 구단 관계자들에게
강력하게 밀어붙힌 끝에 결국 워싱턴 위저즈로 부터 현금을 주고 2라픽을 사와서 한 명의 선수를
지명하는데 성공합니다. 그 선수가 바로 조던 클락슨이었습니다. 조던 클락슨을 대학시절부터
유심히 지켜보다가 예상외로 2라운드까지 미끌어지는 것을 보고 잽싸게 2라픽 하나 물어와서 그를
낚아채는데 성공하고 레이커스 드래프트 역사상 손꼽히는 스틸픽으로 기록되었습니다.
lalmil
18200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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