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를 지키기 위해 커즌스 트레이드를 시도했었던 짐 버스와 미치 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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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06:44:25
리그 소스에 의하면 최근 레이커스가 드마커스 커즌스 트레이드에 대한 이야기를 킹스와 나눈 것은
짐 버스와 미치 컵책이 각자의 자리에서 밀려나지 않기 위해 던진 마지막 시도였다고 합니다.
짐 버스는 드마커즈 커즌로 데려오길 간절히 원했으나 실제로 딜에 나선 것은 컵책이었다고 합니다.
킹스와의 커즌스 트레이드로 이야기를 할 때 가장 걸림돌은 레이커스가 지난해 2픽으로 지명한
브랜든 잉그램을 킹스가 요구한 것이었고 결국 이 것 때문에 딜이 결렬되었습니다.
레이커스가 지난 몇년간 스타 플레이어를 영입할 수 없었던 것이 지니 버스를 불안하게 만들었고
결국 이번 시도가 짐 버스와 미치 컵책에겐 마지막 시도가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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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만에 랄 소식을 숨가쁘게 올려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