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더 좋은 오퍼를 받았던 킹스

더 좋은 딜은 내가 퍼줄수 없었다규....

(농담입니다)

몽키 디 박: 거기에 훨씬 더 좋은 딜을 두고 왔다. 이유를 찾을 수 있으면 찾아 봐라.

그리고 킹스팬들의 대반란시대

아마도 더 좋은 딜이 커즌스에게도 더 좋은 핏이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커즌스가 가서 리그를 씹어먹는 꼴(?)은 못보겠다는 심정이었겠죠. 이해는 갑니다만 이걸 굳이 언론에 이야기 했어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선수 시절엔 BQ좋다고 칭찬받던 양반이 요즘 왜이리 아마추어스럽게 일해요? 아 진짜 갈수록 정떨어지네

아니 이건 대체 뭔소리야

킹스팬들 두번죽이는 멘트같네요..

왜그래 형 프로잖아...

새크는 GM 보다 오너인 비벡의 입김이 더 많이 작용하는 팀 같습니다. 아마 이번 트레이드 건도 오너의 콜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더 좋은 제안을 걷어차고 더 나쁜 트레이드를 받아들인 건 Divac 자신의 선택이 아니라 더 윗선의 선택이었다고 이야기하는거죠.

이틀전이면 커즌스에게 마지막까지 관심이 있던 선즈나 레이커즈였을듯

이래서 좋은 구단주를 둬야...

이게 진실을 말하는 걸까요?

모든 판단은 구단주의 결정이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