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웨버,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외 다수 명전 최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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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19 09:14:09
크리스 웨버가 여려명의 명전 최종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웨버는 5개의 프랜차이즈에서 15시즌동안 뛰었고 미시건의 Fab Five로 두 시즌을 뛰었습니다.
"내가 가장 자랑스러운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커리어 평균 20.7득점, 9.8리바운드를 기록하고 5번의 NBA 올스타에 선정된 웨버가 말했습니다. "저는 이 모든 훌륭한 사람들과 같이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다른 첫번째 명전 최종후보들은 오랫동안 심판을 본 휴 에반스, 코넷티컷 스타인 레베카 로보, 두번의 NBA 득점왕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5번의 올스타 시드니 몬크리프, 베일러 대학 여자농구 감독 킴 멀키, 캔사스대학 감독 빌 셀프, 롤리 마시미노 그리고 두번의 NBA우승 코치루디 톰야노비치입니다.
"제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맥그레이디가 말했습니다. "이것은 꿈이 실현된 것보다 더 대단한 것입니다."
명전 입성자들은 4월 3일 Final Four에서 발표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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