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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리, "멜로는 필 잭슨에게 트레이드를 요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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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17 23:08:08

찰스 바클리가 최근 인터뷰에서 멜로는 필 잭슨에게 트레이드를 요구해야 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자기가 멜로라면 이런 팀에서 커리어를 마치는 걸 원치 않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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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17 23:01:13

솔직히 클립갔으면 좋겠습니다...

2017-02-17 23:04:35

원문 보니 바클리의 분노가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2017-02-17 23:24:12

현재 멜로와 잭슨의 파워게임은 결국 돌란이 누구 손을 들어주냐인데.....이미 멜로에겐 시큰둥한 것 같고 잭슨은 계속 밀어주는 것같으니 멜로입장에선 남아봐야 더러운 꼴만 보고 좋을게 없죠.

2017-02-17 23:44:14

바클리가 요즘 대놓고 뉴욕안티(이정도면 악성)라 하는 이야기입니다. 요전에는 왜 수 많은 팀중에 하필이면 TNT에서닉스중계하냐는 소리도 했습니다. 골프나 잘치시게

2017-02-18 02:05:30

카와이 빼고 바클리한테 안까이는 사람을 못봤네요
커리 르브론 등등.....

2017-02-18 02:10:12

바클리가 은근 샌안좋아해요. 던컨도 항상 칭찬했고.

2017-02-18 03:28:16

the big ol’ women of San Antonio멘트후에 안티들이 많은걸로

2017-02-18 08:18:29
지노빌리도 엄청 좋아하죠
2017-02-18 04:33:22

뉴욕...참..

2017-02-18 09:26:50

팀 망친 역사에 멜로도 보탰으면 보탠거 아니었나요.... 멜로 FA로는 안오고 트레이드로만 오겠다고 해서 갈리날리를 비롯해서 한창 성장하고있던 닉스 선수도 다 보내고.
당시 회춘한 아마뢰랑 에이스 싸움. 린세너티에 부정적 반응.

게다가 멜로 자신도 원래 우승팀보다 빅마켓에 돈을 원했던 거 같은데 이제 와서 닉스 약하다고 팀 떠나야겠다는 행보를 보여야 한다는 의견은 좀 이상하네요.

Updated at 2017-02-18 12:42:16

멜로가 와서 닉스 선수들이 대거 빠지긴 했지만 필잭슨 부임전까지 쭉 플옵에 진출도 했고, 동부2위에 mvp2위까지 했던 멜론데요... 거기에 어깨부상은 몇년째 달고서 뛰고있구요..

회춘한 아마레라고 하기엔 닉스 온 첫시즌 외엔 부상땜에 제대로 뛰지도 못했죠. 첫시즌 풀옵마저도 자기 분에 못이겨 소화기 내리쳐서 망쳤구요. 
우승팀보다 빅마켓에 돈이라... 닉스 이적떄까지만 해도 사실 많은 기대를 했었잖아요. 아마레도 좋은상태였구요. 동부 2위까지도 했었구요. 이제와서 팀이 약해졌다는 이유라기보단 닉스 프런트자체가 팀을 망쳐놓고 있는거 같아요 개인적 의견으론.. 그 되더않는 트라이앵글 강요하는 필잭슨.. 또 바지감독들..
멜로 팬으로서 기량하락과 동시에 좋지 않은 시선들이 많아져서 아쉬움에 몇자 남겨봅니다
2017-02-18 12:52:31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멜로가 우승이 아니라 돈을 선택한 것이 나쁜 선택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듀란트가 오클을 선택한 것도 나쁜거라고 생각 안합니다. 솔직히 저 같아도 돈을 선택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 말은 멜로를 탓하는게 아니라(기량이 줄었다고 탓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때 돈을 선택한 건 맞는 거고(FA로는 안올테니 트레이드 해달라고 해서 덴버에 당시로서는 유리한 트레이드가 성사된 건 맞잖아요) 멜로 자체가 에이스로서 팀을 장악하려는 욕심이 있는 선수이다보니 팀이 약화된 것도 있다는 거에요(그것도 멜로 개인 선택이라고 봅니다. 선악의 문제는 아니고요) 그런 상황에서 바클리가 뉴욕 프런트진만을 탓하면서 멜로에게 떠나야 한다는 코멘트를 날렸다는게 쬐금 이해가 안된다는 거에요. 본인이 선택을 했으면 그 결과에 대해 구단을 비난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듀란트 문제를 빗대어 보면 듀랜트가 오클을 떠나 슈퍼팀에 간 것. 그 자체는 선택에 불과하고 (저는 좋아하지 않지만) 그 선택은 비난받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문제는 평소에 슈퍼팀에 대해서 적대적 표현을 해왔던 본인의 과거 행적에 대해서는 그와 모순되는 점에 대해서 인정해야 한다는 것 뿐입니다.

멜로를 비하하거나 그런 의도는 없습니다. 그냥 요새 닉스가 계속 안 좋고 거기에는 구단주가 가장 큰 잘못. 그다음에 필잭슨. 그리고 멜로도 약간의 기여는 있었다는 것이 그냥 제 생각입니다.

Updated at 2017-02-18 13:25:01

와 이제는 아마레랑 에이스 싸움 했다는 말도 나오네.



Updated at 2017-02-18 13:16:00

의견을 그냥 다시지요. 어처구니 없다는 님의 표현은 좀 그렇네요.

에이스 "싸움" 이란 표현이 거슬렀다면 사과 드립니다. 두 명이 게임 내에서 동선이 겹쳐서 시너지를 못내고 서로 패싱게임이 못되었다는 의미였는데 표현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습니다.

2017-02-18 13:24:51

어처구니없다는 표현은 너무 나간 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2017-02-18 14:03:06

제 실수가 먼저입니다. 사과드립니다.

2017-02-18 13:27:34

에이스 싸움이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닉스 온 순간부터 멜로가 에이스였죠. 아마레는 반시즌 후부터는 부상으로 기량이 확 죽어 버렸는걸요?

Updated at 2017-02-18 13:46:11

멜로에 대한 색안경이 상상을 초월하시네요. 

멜로가 뉴욕으로의 트레이드를 고집한건 르브론이나 보쉬처럼 FA로 휙 떠나면서 원 소속팀을 나락으로 떨어뜨리지 않으려는 멜로의 덴버에 대한 마지막 예의였습니다.
지금이야 르브론은 클블로 복귀하고 우승까지 안겨줬으니 상관없지만, 르브론 마이애미 시절 클블 원정에서의 홈팬 반응과 멜로의 덴버 원정에서의 홈팬들의 반응을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레와의 에이스 다툼은 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소스가 어딘지 밝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설령 다툼이 있었다 하더라도 부상으로 결장이 많아진 아마레가 자연스럽게 에이스롤을 멜로에게 넘겨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린세니티는 댄토니 감독의 마지막 불꽃이였는데 해당 시즌 막판 댄토니 감독이 경질되고 수비위주의 우드슨이 감독으로 부임, 타이슨챈들러를 영입하여 멜로-마뢰-챈들러의 프론트 코트 위주의 전술을 펼치게 되면서 린의 롤이 줄고 올라간 린의 몸값을 부담할 수 없게되어 떠나게 된 것입니다. 해당시즌 정말 열심히 뉴욕 팬질을 했지만 린과 팀원과의 불화 뉴스는 단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그리고 어찌되었든 챈들러 영입이후로 동부2위도 찍고 플옵2라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냈었는데 왜  '멜로 트레이드 과정에서 내준 선수들의 부재로 팀이 약해졌다', '뉴욕이 약해진데는 멜로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평가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17-02-18 14:08:24

멜로가 덴버에 대한 애정때문에 트레이드시 많은 대가를 요구한 것이라는 내용은 저는 처음 보네요. 객관적인 자료가 있는 건가요....

멜로의 플레이스타일상 스타급 플레이어랑 계속 플레이가 맞지 않았었습니다. 아이버슨. 아마레. 린.

멜로가 팀 우승보다 돈을 선택해 온 건(저는 지지합니다) 팩트 아닌가요? 필잭슨 오고 재계약 했을 때도 돈을 선택했던 걸로 알아서요. 이런 상태에서 팀이 우승권이 안된다고 프런트 탓하면서 떠나야 한다는 코멘트가 있다면 모순이라는 취지입니다. 아래 기사 참고해 주세요. 색안경이니 비난이 아닌데....그냥 멜로 본인의 선택이었던 것이라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http://m.sport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109&aid=0002838414

2017-02-18 14:32:38

멜로가 단순히 돈을 선택했다기엔 선택지가 얼마 없었죠. 가장 유력하고 팬들이 응원했던게 시카고였는데 줄수있는 돈의 차이가 연 6-7밀정도 차이났었습니다. 우승이 아무리 좋아도 자기 가치를 그렇게 낮추면서 우승이 하고싶을까요. 또, 시카고 간다고 확실한 우승권도 아니었구요. 로즈가 누워있는 상황과 자신이 간다면 핵심 벤치자원이 필연적으로 나가게 되는데 선뜻 가기도 어려웠을 겁니다.
그리고 필잭슨 얘기를 안 할수가 없는게 이 할배눈 자기손으로 멜로한테 맥스딜 안겨준거 아니었나요? 스포츠 단장이라는 사람이 자기가 한 계약에 대해선 책임이 있어야돼는데 이상한 트라이앵글 고집, 이해할 수 없는 감독 인선으로 팀 전술까지 깊숙히 관여했죠. 안돼는거 알면 인정을 해야되는데 책임을 멜로한테 돌린거나 다름없습니다. 희생양으로 삼고 팽시킨거죠. 그런상황에서 나가고 싶지 않은 선수가 몇이나 될까요

2017-02-18 14:35:45

사실 시카고도 까보면 뉴욕보다 좋은 사정도 아니였습니다 멜로 가게 되면


깁슨은 무조건 나와야 했엇던 상황에 빅맨 백업은 또 약하게 되고

멜로가 4번으로 뛰어야 하는 상황도 고려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또 변수는 로즈 시카고가 좋을 것도 없었습니다
2017-02-18 14:33:12

다른 글에는 그냥 넘어가는데 멜로 팬이 아니면서도 이런 글에는 항상 글을 남기게 되네요


우승 보다 돈이였다 그럼 반대로 우승의 가능성이 보였던 팀은 어디였엇나요 그때?

 계약금 차이는 거론 하지 않겠습니다 타팀과 차이가 심했다는건 뻔히 아실테니깐요

시카고? 댈러스? 어디였다 보시나요?

항상 우승을 위해서 팀을 떠났어야 했다 하지만 떠나야 할 팀들이 

그렇게 우승을 바라볼만한 팀들이 아니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에 남았다는 이유로 우승보다는 돈이라는 이상한 얘기를 하시면서

몰아세울때 참 답답하니다 팬이 아닌 저도 저 문구만 보면 울화통 터져서 항상 글을 

쓰게 되는데 멜로팬들을 진짜 화가 많이 날 거 같네요

어쩌면 이제는 멜로 글을 보면 뻔히 어떤 글들이 게시 될지 알아서 인지

글도 많이 읽히지도 않고 답변도 적죠 

2017-02-18 14:45:37

이렇게라도 답글 달아 주시는 분들이 없으시면 

"우승권에 있던 팀들을 선택하지 않고, 돈만 쫓아 닉스에 잔류한 멜로"가 기정 사실화 될까봐 안타깝네요 정말...
Updated at 2017-02-18 14:58:30

멜로 얘기만 나오면 빠짐 없는 우승보다는 돈 지긋지긋 함


우승권 팀이 아니면서 맥스급 계약한 선수들도 

저분들 논리면 우승보다는 돈을 우선시 한 것인데

왜 멜로한테 유독 이 얘기로 까는지 참 모르겠습니다

어긋난 팬심? 팬이라 보이지도 않습니다 

무엇 때문인지 알기라도 하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17-02-18 14:53:16

멜로의 머리속까지 제가 알수는 없으니 그게 덴버에 대한 애정인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덴버에서의 마지막 시즌 멜로드라마가 절정일 때 멜로가 인터뷰에서 바로 전년 FA에서 욕을 바가지로 먹은 르브론을 언급하며 나는 다른 방식으로 이적하겠다라고 밝힌 기억이 납니다. 결과적으로 트레이드가 성사됨으로써 덴버팬들도 유산을 남겨주고간 멜로를 매년 덴버 원정 경기에서 환영해주고 있죠.

그리고 최근 멜로와 뉴욕프론트에 대한 말들로 시끄러운데 제가 아는 한 멜로는 뉴욕이 리빌딩에 돌입한다면 트레이드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수 있다 정도로 언급하지 않았나요? 멜로가 트레이드 시켜달라고 직접 인터뷰한 뉴스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7-02-18 14:36:48

당시에 린과 멜로는 불화가 있었습니다. 그건 트레이드후에 린 입에서도 나왔죠. 당시 루키잡지에서도 언급되었죠. 대놓고 심하게는 아니었지만 린 비싼 몸값도 있지만 알력싸움이 있었어요

2017-02-18 15:08:54

저는 댄토니가 멜로와의 불화 때문에 사임했다고 인터뷰한것은 기억이 납니다만 린과 불화가 있었다는 것은 처음 듣네요. 혹시 뉴스 링크 아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2017-02-18 17:39:39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65&aid=0000059508
당시에 주도한 사람이 누구냐면서 의견이 분분했죠.

Updated at 2017-02-18 19:33:10

멜로가 트레이드 요청한 이유는 FA로는 뉴욕을 갈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너겟츠를 위하는 마음이라면 그냥 남는게 너겟츠로써 가장 좋은 선택이었겠죠. 멜로를 위해 앤써도 데려와 빅샷도 데려와 싫어하는 안드레밀러도 보내줘 너겟츠는 다 해줬지만 본인이 뉴욕이 좋다고 굳이 시즌중에 팀 케미 다 망치면서 까지 땡깡부리다 뉴욕으로 갔죠. 더구나 너겟츠의 레전드이자 홈타운 보이 천시까지 너겟츠 패키지에 포함되 뉴욕으로 쫓겨가버리는 바람에 여러사람 복잡해졌습니다. 멜로의 트레이드 요청은 그냥 본인 욕심 때문이지 누굴 배려하기 위함이 전혀 아닙니다. 그리고 펩시센터에서 멜로를 환영해줬다 하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트레이드 당시나 멜로 방문 당시 너겟츠 팬사이트 여럿 돌아다녔는데 환영하는 사람도 욕하는 사람도 공존하는 분위기였구요. 굳이 따지자면 환영까지는 아니고 별 상관없다가 맞겠네요. 왜냐면 멜로 나가고 오히려 팀이 훨씬 잘나갔거든요.

2017-02-18 15:46:32

댓글에 이상하고 어처구니없는 의견에 헛웃음 나오네요 어의없어 웃다가 지나갑니다 대화보단 렛잇비하는게 낫겠네요

2017-02-18 19:12:58

댓글이 코메디를 하고있네요
급떨어질까봐 웃고 넘기렵니다.

그냥 신경들 끄지

lalmil
16234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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