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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리 "제임스 돌란은 도날드 스털링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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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 07:36:40

최근 돌란과 오클리에 대해서 말이 많았는데, SI와의 인터뷰에서 오클리가 돌란은 스털링이랑 다를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건의 자세한 내용들은 기사에 나와있는데, 오클리의 인터뷰 중 간단히만 추려보자면

오클리 : 돌란은 Control freak(모든게 자기 뜻대로 통제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MSG의 모든 사람들을 판 위에 핀꼽듯이 조종하고 싶어한다. 스털링 사태처럼 안좋은 결말이 일어날거다.
기자 : 스털링급이라고?
오클리 : 똑같은 급이다. 닉스에 돌란이 오래 있었는데 단 한번도 주위의 사람들이 좋은 소리를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없다.

또한 커미셔너 아담 실버의 중재를 두고 올스타전을 앞두고 이미지 관리하는것 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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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02-17 08:00:12

하다 못해 어쩌다가 실언이라도 해서 강제로 갈려주면 역으로 이렇게 밉지라도 않지...

2017-02-17 08:25:50

스털링보다 더 최악입니다.

2017-02-17 09:27:34

스털링급? 그 이상? 평소엔 닉스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고 제임스 돌란이 어떤 사람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저는 찰스 오클리가 돌란에게 덤빈 이유부터 해서 왜 제임스 돌란이 이렇게 많은 욕을 먹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팀 성적에 대한 불만, 필 잭슨과 카멜로 앤서니 등의 갈등, 불화, 극성인 언론 등으로 이러한 일련의 일들이 시작된거 같은데 그러면 더더욱 돌란의 잘못은 아닌것 같은데요.
지금 돌란의 인성같은 부분이 드러난게 드레이먼드 그린과 찰스 오클리의 일방적 주장이 다 아닌가요? 특히 드레이먼드 그린은 잘은 모르지만 돌란의 팀에서 소속된 적이 없는것 같고요.
찾아보니 돌란은 많은 사람들이 팀을 위해서 필 잭슨에게 팀 운영의 전권을 넘기라고 조언/압박을 해서 그렇게 했다고 하네요. 전부터 돌란이 프런트에 많은 관여를 해서 여기 기사들을 찾아보니 꽤 많은 비난을 받아온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필 잭슨이 온 이후로는 전권을 넘겼다고 하니(그래도 관여를 안할순 없겠지만) 저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2017-02-17 10:29:01

시각이 다를수도 있는데, 돌란의 문제는 멜로와 젠마스타 호나섹의 뉴욕닉스 관계 훨씬 이전부터 시작된겁니다. 철없는상속돼지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게아니구요.

lal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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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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