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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성사가 되지 않아 식서스에 다시 합류한 자릴 오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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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05: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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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정보원들은 필라델피아 세븐티 식서스가 올스타 브레이크 전에 가장 좋은 트레이드 오퍼를 위해서 자릴 오카포를 보류해두었다고 추측했습니다.
식서스와 뉴올리언스 펠리컨즈사이에 이야기가 오고 갔지만 더이상은 진전이 없습니다. 
덴버 너겟츠,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그리고 시카고 불스는 오카포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컴케스트의 제시카 카메라토에 의하면 오카포는 브레이크 전 그들의 마지막 경기를 위해 팀에 다시 합류했다고 합니다. 
카메라토는 식서스가 오카포를 거의 트레이드 할 뻔 했기 때문에 그를 두 경기동안 빼놓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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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16 09:32:22

오카포로 좋은 카드를 건져오긴 힘들것 같네요.

2017-02-16 09:43:50

이건 좀 콜란젤로의 일처리가 깔끔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공연히 루머만 무성했고 얻은 것도 없네요. 필라 프런트 생각보다는 오카포의 시장 가치가 높게 형성되지 못하는 듯 한데, 그를 킾할지 아닐지에 대해 원론적으로 고민할 타이밍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근데 오카포 본인은 좀 적잖게 언해피할듯...


3픽이고 뛰어난 공격 재능이긴 한데 가치가 낮게 형성되는 건 오카포 본인의 여러 단점 탓도 있겠지만 필라에서 노엘이 엠비드 파트너로 자리잡으면서 잉여자원인것처럼 되어버렸기 때문인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필라는 노엘이든 오카포 든 둘 중 하나는 팔아야 하는 입장이고, 타 팀 입장에서는 어디 안 팔고 배기나...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거죠. 이번에 뉴올과의 협상 과정에서 필라가 덤핑은 안 해~ 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지만, 상대편 역시 호구는 안잡힐려 할테니까요. 이를테면 필라는 오카포를 팔아야 하지만, 뉴올은 꼭 오카포를 사야만 하는 건 아니니까요.


데드라인이 얼마 안 남았는데 그냥 넘길 수도 있고 아니면 딱 데드라인에 딜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시몬스가 건강히 돌아와서 완전체 식서스가 돌아가는 모습도 보고 싶은데 이번 시즌 안 나올 수도 있다고 하고, 이래저래 모호하게 흘러가네요.

2017-02-16 15:31:00

보아하니까 덴버나 포틀이랑 꽤 진전을 시켜놨는데 필리의 요구가 과해서 파투내고 그냥 자기들끼리 빅맨딜한게 아닌가 싶어요. 그렇게되어버리니 오카포는 공중에 붕 떠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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