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끝나고 같은 식당을 이용한 듀란트와 서브룩

스포티비 해설자 분이 경기 중에 설명하셨는데 주인 분이 정중하게 더이상 썬더 선수가 아니니 식당 전체예약은 하실 수 없다는 사과와 함께 거절하셨다네요

둘이 자주 갔었다는 기사거 나왔죠. 둘을 위한 방이 따로 있다고도 하더군요.
물론 지금 듀란트방은 없겠지만...

아마 식당이름이 '마호가니' 일 겁니다. 어제 카메라에 잡힌 어느 오클라호마 팬이 '우리는 마호가니에 예약을 했지롱'이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있기에 뭔말인가 했는데 이거였군요..

둘중에 대인배 한명이 분위기를 잠재워 주는 시나리오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오 오클 선수들 단골집을 알아냈네요

그래도 듀란트가 있을때만큼은 정말 지역사회에 잘해주지 않았던가요?

엠디 클리닉이라...

NBA 선수들 스테이크 참 좋아해요

헐 둘이 같이 밥먹었다는 기사인줄알고
제눈을 의심했네요

기사를 직접 링크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도 있어요

듀란트나 서버럭이나 각자 혼자 따로 간건가요?? 혼밥족..

기사에 나온 레스토랑 이름이 잘못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