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러브, 미네소타 전 아웃

제발 오래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냥 답.답. 합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참고로 셤퍼트는 경기에 뛸 수는 있는 상태이지만 완전한 회복을 위해 올스타전 휴식 이후에 복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또.....

러브야 돌아온지 얼마됐다고...

러브야....

안돼....

장기적으로바라봐서 올스타전까지 추스린다고 좋게생각하겠습니다

빅3인 러브와 어빙의 부상은 정말 큰 문제입니다.

전성기가 지나는 르브론이 가장 많이 뛰고 건강하다니....

빅3가 모두 건강하면 르브론이 있어서
빅4 상대할 수 있는 시너지 조합인데
플옵에서 건강한 택배 러브는 꼭 필요한데 말이죠..

그러니까 쉬엄쉬엄 해야 한다니까요
어빙이나 러브나 돌아가면서 아픈데
절대 이 애들은 건강한 애들이 아님
쉬면서 빠지나 부상으로 빠지나 빠지는건같은 건데
적당히 뛰다가 휴식줘야죠

차라리 지금 아픈게 나을지도..  몸 완전히 회복하고 돌아왔으면 합니다. 

르브론처럼 요가라도 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아마도 플옵이면 뛸 수 있을 정도의 경미한 부상일텐데 허리상태도 별로이고 하니 휴식을 주려는 것 같습니다.

또하나 이유는 이 참에 데릭 윌리암스를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시험해 보자는 의도도 엿보입니다. 특히나 루감독이
릅 -코버 -제퍼슨- 데릭 -프라이
장신의 토털 라인업에 꽂혀 있어서 이를 중점적으로 활용해 볼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난 해 파이널 때 러브가 뇌진탕 부상 후 제퍼슨을 중용하면서 스몰라인업으로 반전을 꾀하였는데
데릭을 중용하는 플랜B를 이참에 준비하려는 것 같습니다.

러브가 허리도 안좋은데 저는 마침 잘 되었다고 봅니다.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푹쉬고 하반기에도 데릭을 적극 활용하며 러브에게 많은 휴식을 주면서 플옵을 대비했으면 합니다.

새삼 선수의 내구성이 정말 소중하게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