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월 "르브론의 3점은 뽀록샷이었다."

손지창을 소개시켜줘야겠군요

근데 이번시즌유독 위닝샷이나 연장행샷이 많은건 맞는거같네요

뽀록도 실력이죠. 코트 반대편에서 한 것도 아니고 수만번 반복한 것이 몸에 각인된 건데...

그나저나 르뽀록 입에 착착 붙는 게 별명으로 해도 좋...

진정한 히어로는 운을 자기 편으로 만들줄 아는자다! 그게 바로 나 릅지창!!!

월 팩트폭력
르브론 뜨끔

1. 뽀록이죠

하지만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2. 뽀록도 실력의 일부이죠

그나저나 릅 인터뷰가 너무 멋지네요...

난아닌데?다른사람이면몰라도...와우!!

어감의 차이가 있을수 있는것이, 뽀록은 실력보다는 요행수가 따랐다는 의미인데 존월의 의도는 그건 아닌듯 하구요, 백만년에 한번 볼까말까할정도로 대단한 샷이었다는 뜻이지요..

저도 뽀록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슬로우모션으로 봤을때 공이손이서 떠나기전에 르브론 특유의 슛폼이 보이는걸로봐선 정말 수만번연습한것이 몸에베서 그런뽀록이나온거겠죠??
결론:지창이형은 연습벌레

와 르브론 패기가.....

뽀록이든 뭐든 들어갔고 이겼으니 그걸로 끝난거죠. 월이 굳이 저리 얘기해봐야..

르브론 백만번을 연습해서 들어간 샷이다!!

진짜 그거 들어가는거 보고...

릅지창 릅뽀록

들어간건 뽀록일 수도 있는데, 

자세와 타이밍이 안정되서 역대급 클러치 장면임에는 분명한듯 

뽀록반 패기반

뽀록이던 아니던 들어가면 끄읏~~!!

방송보면 르브롱 3점 후에 작전타임 끝나고 월이 어빙 부르면서 'hey hey whooo ~" 이러면서 감탄하던데.

성공률50프로짜리 릅지창슛인데 뽀록은...

저 상황에서 저런 슛이 들어갈 확률은 10프로도 안될테니 뽀록샷은 맞겠죠. 다만 꾸준한 연습과 위기 상황에서의 집중력이 그 확률을 더욱 높게 만들었을꺼라 생각합니다

신발장수가 지금 리그에서 뛰었다면 

성격상 보나마나 다음번 경기때까지 매일 똑같은 폼으로 수백개씩 연습해서

똑같은 폼으로 하나 더 꽂아넣은뒤 "봐봐, 뽀록 아니자나~~"이럴텐데

(그래놓고는 잠자리에서는 아이 씐나라~~ 이러겠지...)

브롱이가 다음번에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본인말대로 뽀록이 아님을 어떻게 증명할지 기대가 됩니다  

솔직히 좀 운이죠

솔직히 운빨이지만, 운은 실력없이 따르는 것이 아니기에
운도 실력이란 말이 있는겁니다
역시 난놈이여..

또 하나, 르브론 슛은 운이 좀 따른 것일지 몰라도 

뽀록도 넣으면 그만..

뭐 모든 슛은 확률적이고.. 이런 발언은 그냥 오기 이상의 의미는 없죠.

릅레블링 르뽀록 후릅꾸

커리의 하프라인 버져비터처럼 르브론의 어메이징한 슛이였다고 생각해요.

제가 저렇게 던지면 백번 던져도 뽀록이 안나온다는게 차이일 듯

당구 좀 치신분들은 다 알자나요

뽀록도 실력이다

크... 그냥 쿨하게 인정하지... 뭐 다음번에 더 잘하자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