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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의 발언으로 인해 뉴욕에 남으려는 결심이 더 굳어지는 앤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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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11:18:01

필 잭슨의 공개적인 행동과 발언들이 앤써니의 뉴욕 닉스에 남으려는 결심을 더 굳게 만들고 있습니다. 

잭슨은 대중으로 하여금 앤써니가 트레이드 거부 조항을 포기하도록 압박을 주도록 선동해 왔습니다.
"[잭슨은] 멜로의 남으려는 의지를 과소평가하고 있다." 앤써니의 생각을 잘 알고 있는 정보원이 The Vertical에 말했습니다.
잭슨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그의 트위터 어카운트를 이용해 화요일에 공개적으로 앤써니의 위닝 선수로서의 진화를 비판하는 출판된 기사를 칭찬했습니다. Kevin Ding의 블리처 리포트 컬럼을 참조하며 잭슨은 다음과 같이 트윗했습니다. "Bleacher’s Ding almost rings the bell, but I learned you don’t change the spot on a leopard with Michael Graham in my CBA daze."
앤써니는 이전에 팀메이트들에게 자신은 잭슨이 자신을 닉스에서 내보내려하는 것을 저항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앤써니는 클리블랜드, 클리퍼스, 셀틱스와의 트레이드를 들어보는데 관심을 표현했었습니다.
닉스 매니지먼트가 트레이드 가능성과 앤써니의 허락을 받을만한 시나리오를 위해 다른 팀들을 알아보기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가 NBA사이에 있었지만 아직 그 절차가 시작된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앤써니의 계약은 이번시즌 $24.5밀 보장이고 2017-18에는 $26.2밀 보장입니다.  그리고 2018-19에는 $30밀의 선수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닉스는 그가 트레이드 될 경우 앤써니에게 $9.5밀을 보너스로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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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09 11:34:02

잭슨이 오래버티나 앤써니가 오래 버티나의 싸움이 시작되었네요

2017-02-09 11:45:42

아 이리 되면 팀 분위기만 더 어수선하고 엉망이 되어가겠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추후 방향성에 답이 안나오는데 그냥 깔끔히 리빌딩 들어갔으면... 요즘보면 필리가 너무 부럽네요ㅜ 뉴욕에서는 무리겠지만요

2017-02-09 12:21:38

잭슨의 저 트윗은 이해가 안되네요. 애초 앤써니에게 노 트레이드 권한을 포함한 계약을 안겨준것이 본인일 텐데 이제와서 무슨 소리일까요..

2017-02-09 12:43:07

바라던 대로네요. 나가도 필보단 늦게.

2017-02-09 14:43:58

트레이드 거부조항 때문에 마음대로 못하니 언론을 이용한 압박으로 스스로 나가게끔 하려는 건가요? 무슨 구단 운영을 동네 구멍가게만도 못하게 하네요.
레전드 감독이었는지는 몰라도 지금 입은 옷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별 관심 없었는데 이제부터는 멜로 응원하렵니다.

Updated at 2017-02-09 14:50:11

총체적난국이군요.

Updated at 2017-02-09 17:06:05

일단 필잭슨이 나가고 뉴욕은 그 때부터 뭘 하더라도 해야지 필옹은 노답입니다.

2017-02-09 21:32:04

골수 랄빠 코빠인 저에게 필 잭슨이란 이름은 경외의 대상 그 자체지만. 그건 감독으로써만인거 같네요.

지금의 필은 정말...꼰대의 전형 같다는 생각이. 멜로더러 못하네, 나가라 하기 전에 본인부터 좀 돌아봤으면 합니다. 정말로 팀을 망가뜨리는건 누구인지.

2017-02-14 07:02:58

단장으로 계약을 주도한 것이 본인이면서 이제 불리하니까 선수가 알아서 포기하게 만들겠다는 게 무슨 소리인지... 이거 선수 협회 차원에서 대처해야 되는 문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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