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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스와 카멜로 앤써니 트레이드에 대해서 이야기한 닥 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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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10:39:54

카멜로 엔써니는 엘에이 클리퍼스와의 트레이드에 연관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루머들이 주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연관되고 있습니다. 

뉴욕 닉스는 카멜로를 보내는 댓가로 클리퍼스의 빅 3중 한명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닥 리버스는 그의 팀과 앤써니에 관한 루머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서 이미 다같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리버스가 말했습니다. "그들은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있습니다. 즉, 아무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다는 것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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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08 10:55:13

닥 리버스야 당연히 저렇게 말하겠지요.. 사실 뉴욕의 처신이 좀 이해가 안됩니다. 닉스가 이번 트레이드 장에서 앤써니를 팔아 치우기를 원한다는 사실은 이젠 비밀아닌 비밀처럼 되어 버렸고, 이에 트레이드 마감시한이 다가올수록 잠재적인 매수자들은 한결같이 느긋한 태도만 유지하고 있으면 시간은 자기네의 편임을 알게 되 버렸지요. 이젠 닉스는 러브든 레딕이든 쉽게 받아내진 못할거 같습니다. 이런상황에서 어제 필 잭슨이 갑자기 이상한 트윗을 하나 날린 모양인데, 왜 스스로 나서서 매물의 가치를 낮추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2017-02-08 11:05:44

반대로 매물의 가치를 낮춰서까지 보낼려는 생각 아닐까요??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2017-02-08 11:10:58

멜로 트레이드는 때를 놓친거 같네요. 오프시즌때 보냈으면 훨씬 많은걸 받아올 수 있었을테고 , 포징이 중심으로 깔끔하게 리빌딩도 시작 할 수 있었는데 여러모로 골치 아픈 닉스네요.

2017-02-08 11:51:09

일단 노아 로즈 영입한거부터가 많이 꼬였죠 ㅠㅠ 멜로를 트레이드하기보다는 성적을 내보겠다는 의지였는데 현실은 12위까지내려왔네요 하...

2017-02-08 12:17:14

오프시즌때는 내보낼 생각이 없었죠. 로즈 노아 영입하고 멜로 포징과 함께 PO는 갈수 있을 것이다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높았으니까요. 지금은 올시즌이 실패했다는 것(그리고 이 체제 유지가 큰 의미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카멜로를 팔려고 하는 것이니까요.

2017-02-08 12:40:21

네 그래서 완벽한 판단미스라는거죠. 멜로를 애초에 팔 생각이었으면 그나마 가치가 더 떨어지기전인 오프시즌정도에 시도했어야 노리는 팀도 많았을거고, 멜로 보내고 리빌딩으로 전략을 바꿨다면 로즈,노아 같은 뻘영입도 없었을겁니다. 멜로 계약이 워낙 규모가 크고 트레이드 거부권까지 있으니 오프시즌에 시도했어도 쉽진 않았겠지만 지금은 늦어도 너무 늦었습니다.

2017-02-08 14:18:17

판단미스긴한데 사실 뚜껑 까기전이라 까기 전엔 닉스팬들 대다수가 이번에는 되겠지 싶었죠 이정도일줄은 예상못했을겁니다 오프세즌애 파는게ㅜ당연히 가치는 높았을거나 오프세즌에는 팔 생각을 아무도 하지 않았고 할 필요도 없었죠

2017-02-08 12:41:42

근데 클립스 온다해도 별로 기대가 안되는게 닥이 선수 수급 잘 해와서 제대로 못 써먹다가 딴팀가서 터진 애들이 많아서... 멜로도 딱히 잘 쓸 것 같진 않습니다. 솔직히 닥 리버스 머리에 전술이라는게 있기는 한건지 의문스러워요.

2017-02-08 13:24:02

닉스가 마치 시한폭탄 떠넘기듯 발을 구르는데 누가 침을 흘릴까요. 닉스는 참 일못하네요.

2017-02-08 13:49:55

애초에 멜로를 팔아서 가치있는 선수를 얻겠다는 게 목적이 아닙니다. 그냥 필 잭슨과 멜로간의 파워게임일 뿐이라 어떻게든 언론을 통해 부추기고 기분잡치게 해서 멜로가 거부권을 풀게하는게 목적이죠. 


요즘 돌아가는 꼴이 계속 멜로에게 자존심상할 만한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찰리 로즌이라는 필 잭슨 쪽 인사가 강팀이면 거부권을 풀거라느니, 뉴욕데일리뉴스에서는 되도않는 르브론이 멜로원한다는 루머나 퍼뜨리고, 급기야 오늘 필 잭슨의 트윗은 돌려서 말했지만 대놓고 멜로 저격을 하기도 했고요.

필잭슨과 멜로가 대면해서 대화도 한번 나눴지만, 이때는 또 잭슨이 능구렁이 같이 그런 민감한 얘기들은 일절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잭슨은 호너섹의 농구지식에 대하여 상당한 호감을 보이고 있으며, 멜로에게만 볼이 가면 볼무브먼트가 멈춰버리는 것에 대하여 비판하기도 했죠. 

나름 잭슨이 닉스의 헤게머니 장악을 위하여 승부를 건 모양인데 팬심을 떠나 이 막장드라마의 결과가 궁금하긴 합니다. 누구 하나는 나가야 게임이 끝날것 같네요.
Updated at 2017-02-08 14:06:19

제가 돌란이라면...필잭슨, 멜로 '둘다' fire입니다.

2017-02-08 14:20:05

돌란 리자인이 먼저일듯합니다ㅠㅠ 파이어도 안되는 돌라니뮤

2017-02-08 14:22:36

사실 돌란은 필 잭슨을 사장으로 앉힌 이후에는 농구에 관련해서 전혀 자기의견을 내지않고 있습니다. 애초에 잭슨이 닉스로 올때 그런 조건을 건거 아닌가 싶습니다

2017-02-08 15:03:56

그렇다면 더 문제네요 닉스의 큰 방향제시에 대해 필잭슨이 구상하는거면 반드시 경영자가 바껴야 될것 같습니다

2017-02-08 14:39:39

필잭슨부터 자르고 리빌딩 들어갈때 멜로 자유롭게 풀어주고

이게 순서 맞는것 같네요. 근데 돌란이 그럴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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