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러브 - 멜로 트레이드를 원하는 르브론 제임스

Comments

2017-02-07 10:16:13

설마요... 아니겠죠....

2017-02-07 10:16:38

뉴욕발이니 가볍게 보고 넘기시면 되겠습니다.

2017-02-07 10:16:42

;;; 진짜인가요?

Updated at 2017-02-07 10:17:51

제가 보기엔
뉴욕에 러브를 데려오고 싶다,라는 바람이 담긴 기사 같네요

2017-02-07 10:17:33

미쳤다고 하겠습니까.. 나이도 더어린 러브인데

2017-02-07 10:17:56

이건 또 뭔가요

2017-02-07 10:18:20

뉴욕의 물불안가리는 극성언론은 유명하죠.

Kevin Durantula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7-02-07 10:18:49

저도 이건 너무 자극적이어서 퍼오지 않았었는데,

구단이 반대하는 와중에도 르브론은 러브를 희생하는 한이 있어도 멜로를 가지고 오라고 압박을 행사한다는 내용이더군요.

2017-02-07 10:18:53

뉴욕언론의 바램이겠죠

2017-02-07 10:19:02

소식을 알려주신 글쓴이님께는 죄송하지만 공신력 있는 언론에서 나온 소식인가요??

왜 잘하고 있는 러브를.....

르브론과 멜로가 함께 뛰기를 바라는 1인이지만, 러브를 이용해서 트레이드하는 건 반대입니다.

브롱아...

2017-02-07 10:21:44

ESPN 에서 원소스를 인용한 기사가 나왔기에 퍼왔습니다.

2017-02-07 10:19:31

뉴욕언론의 일방적인 기사 아닐까요?

2017-02-07 10:21:33

일단 루머는 루머로 봐야죠

2017-02-07 10:22:15

뉴욕발

2017-02-07 10:27:19

루머는 루머일 뿐
릅이 똑똑한 면에선 둘째가면 서러운 사람인데 러브자리에 멜로가 온다고해서 확연히 나아지는게 아니란걸 제일 잘 알텐데 저런 딜을 원할리가 없죠

2017-02-07 10:27:47

뉴욕발이니 그냥 속칭 찌라시인걸로

2017-02-07 10:28:26

모 뉴욕데일리니깐...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봅니다..

2017-02-07 10:31:19

뉴욕발이라 그냥 루머인가봅니다

2017-02-07 10:32:54

지금 현지 경기 중계에서도 나오네요. 중계진도 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루머긴 한데 일단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2017-02-07 10:32:57

필 잭슨도 그렇고 뉴욕언론도 그렇고

멜로한테 너무하네요..

이렇게 괴롭힐거면 그냥 아무거나 받고 보내버리길

2017-02-07 10:33:03

클리블랜드와 워싱턴 경기 중간에도 이기사 내용이 뜨네요. 하지만 성사 안될거라 봅니다. 클블이 바보가 아닌이상..

Updated at 2017-02-07 10:36:44

? 르브론이 러브가 더 원하는데?

2017-02-07 10:47:42

오늘 러브가 플레이로 증명 해 주네요

2017-02-07 10:49:10

그냥 뉴욕발 루머라고 봅니다.

Robert $arver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7-02-07 10:50:48

카멜로를 데려온다면 본인이 가자미 역할을 해야 할텐데... (카멜로는 그게 안되니까)

수비에 더 치중하는 르브론 본인의 역할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것이겠죠?

MeloTmacWiggins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7-02-07 11:58:14

멜로를 잘 모르시나본데 팀에 더 영향력 있는 선수가 있으면 멜로는 가자미가 됩니다. 국대 멜로 보시면 무릎을 탁 치면서 아! 그렇구나 하실 듯

2017-02-07 10:58:47

예상대로의 댓글들. 뉴욕발

2017-02-07 11:08:44

웨이드 때는 오 설마? 하며 히트에 대한 복수라도 꿈꿨는데 이건정말 아닌듯 르브론이 아무리
친구에게 반지를 끼워주고 싶다고 해도
손해보는 장사를 할 리가..

2017-02-07 11:19:05

르브론이 멜로 체면 살려줄라고 언플하는듯....

눈물겨운 우정이다..

2017-02-07 13:04:58

그렇다면 러브의 체면은요..?

2017-02-07 11:21:30

뉴욕발 루머가 맞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뉴욕쪽 미디어 사장이면, 스포츠 기자들 다 짤랐을 듯.

2017-02-07 11:35:25

에이 신문사는 (특히 뉴욕 신문사는) 사실보다 조회수를 우선하는걸요. 짜르긴 커녕 잘한다고 보너스를 줄지도 모르죠.

2017-02-07 11:21:30

이게진짜라면 르브론에대한 팬심 확줄어들것같네요..

2017-02-07 12:28:26

쿠우브롱님 르브론의 오랜팬으로써

이게 진심일리가 없다는걸 누구보다 잘 아시면서

루머는 루머입니다. 거기다 뉴욕발..

2017-02-07 12:32:46

네 그정도로 말도안되는 루머라는

2017-02-07 11:25:36

이 루머에 관해서 관심보단 릅이 자꾸 트레이드관련해서 화자돠는게 달갑진 않네요 불과 얼마전 영입관련에 단장에게 한소리 들었구요
릅이 인기선수다 보니 자꾸 군불을 뗀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Updated at 2017-02-07 11:28:05

클리블랜드 매체들은 한결같이 캐벌리어스 구단이 공식적으로 거부한 딜이라 보도했는데, 뉴욕 매체는 이제 다른 이야기를 하네요. 원래 트레시드마감시한을 앞두고 나는 소문은 다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2월말까지 양 구단간에 동 건을 놓고 밀당을 계속할수 있겠네요.

2017-02-07 11:49:45

기사 옮겨주실때 첫 문단 외에 바로 뒤에 있는 반대 내용도 같이 전해주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간단히 정리해서 캡스는 뉴욕으로 캡스의 관심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전화를 받은 이후에 후속 대화를 나누지 않았고 르브론에게 멜로 딜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때 현재 캡스 선수들과 뛰는 것에 최선을 다한다며 그저 멜로가 어디에서 뛰든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해습니다.

A Cavaliers source told ESPN's Dave McMenamin on Monday night "there is no substance to any of that" in regards to the New York Daily News' report. There have been no follow-up calls by the Cavs to the Knicks beyond the original call from New York to gauge Cleveland's interest, the source said.

James, when asked about a potential deal for his good friend Anthony, has said he is fully committed to playing with the players on the Cavaliers' roster. James has also said he wants Anthony to be happy, no matter where he's playing.

Updated at 2017-02-07 12:28:46

한가지 첨언하자면 상기 르브론의 발언은 이번 뉴욕발 기사에 대한 것이 아니라 좀 지난 것으로, 그 이전에 있었던 인터뷰에서 나온 것입니다. 또 기사에 언급된 캐벌리어스 관계자도 뉴욕 기사에 언급된 소위 르브론의 요구란 것이 있었는지를 직접적으로 부인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서 흥미롭구요.

조만간 이번 기사에 대한 르브론의 반응이 나올텐데요, 과연 어떠할른지...

Updated at 2017-02-07 12:39:17

네 맞습니다. 저 원문기사 자체가 ESPN 네임 기자가 쓰는 것이 아니라 espn.com news service로 화제가 되는 기사와 관련된 내용들을 정리해서 내놓은 기사입니다. 그래서 저 첫 단락에는 뉴욕발 기사에 대한 내용을 전하고 그에 관련한 내용 기사들을 전체적으로 정리한 것이죠. 어쨋든 첫 루머가 나올때부터 판타지 리그가 아니라고 부정한 인터뷰서부터 부정하는 기사들은 많이 있습니다. 저 긴 기사의 첫 두단락을 제외한 나머지 단락들 모두 캡스가 러브를 포함하는 멜로 딜에는 관심이 없다는 내용들이구요.

심지어 저 기사에는 나오지 않지만 닉스는 멜로와의 친분으로 르브론이 팀을 압박해주기 바라는 희망으로 계속 루머를 거두지 않고 계속 관심을 표하고 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만약 이 내용을 다르게 해석해서 전달하면 뉴욕발 기사처럼 르브론이 캡스를 압박한다는 기사가 될 수도 있겠죠.

더불어 닉스 경기가 끝나고 르브론이 러브에 대해 남긴 인터뷰입니다.

James also said: "He's here for a reason, we know why he's here. We know what he's capable of."

2017-02-07 12:56:00

네, 말씀하신대로 사건을 시간순대로 정렬해봤을때 금번 딜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들이 많았음은 주지의 사실이구요, 무엇보다 캐벌리어스 구단 자체가 러브를 보내는 딜에는 관심이 없음을 밝혔으니까요.

요는 그런 식으로 사건이 일단락되는가 했던 찰나에 다시 뉴욕 쪽에서 다른 이야기를 끄집어냈다는것이지요. 그 기사가 추정하신대로 해석을 달리한 소설에 불과한 것인지는 아직 알수없으되, 기사 원문에 따르면 아직 캐벌리어스 구단 또는 르브론 측에서 직접적으로 해당 기사를 반박하거나 그런 요구가 있었음을 부정한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이기에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는 말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