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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걸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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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06 07:43:23

멜로는 요즘 긍정적인 걸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요즘 멜로는 팀의 부진에다 트레이드 루머가 파다하게 돌면서 마음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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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06 08:34:06

멜로 5연승이면 플옵막차다

2017-02-06 08:37:08

한편으로는 불쌍하기도 하네요. 분명 자기 분야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갖고 있는데 말이죠. 차라리 오클 같은 팀에 가서 마음껏 아이솔을 즐겼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2017-02-06 08:49:51

근데 어제보니까 수비 안하기는 안하더라고요... 그렇게 수비하려면 고효율로 25점이상씩 뽑아줘야되는데...

2017-02-06 13:27:01

수비를 안한다라는 것은 프로로서 자격미달이고 나이, 부상으로 인한 기량 하락때문에 예전만큼 수비를 잘하지 못한다고 하시는게 맞죠?

2017-02-06 13:40:02

제가 본 경기 기준으로하면 로테이션때 부지런히 안뜁니다. 자기가 커버해야되는 부분도 막기 애매하다 싶으면 멀뚱히 서있는경우가 많아요. 돌파때도 몇발 쫓아가다가 흘려버립니다. 그렇다고 흘린뒤에 자기구역을 지키는것도 아니더라고요.

무형의 영역이지만 열심히 뛴다는 느낌이 전혀 없어요. 게시판에서 왜 멜로욕이 나오는지, 4번으로 컨버젼 해야된다고 하는지 너무 이해가 됐어요ㅠㅠ

슬프더라고요 나의 멜로가ㅠㅠ

2017-02-06 16:37:12
긍정적으로 생각하니 좋군요~ 멜로 화이팅
Updated at 2017-02-06 22:11:53


본인이 이런 결과를 자초한 것도 있죠.

왜 뉴욕과 재계약을 해서..


선택이란게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만약 뉴욕이 아니라

우승 도전 할만한 팀으로 갔다면

이런 처지는 아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2017-02-06 22:47:11

이 얘기는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질 않네여


뉴욕이 아닌 다른 팀과 계약을 해서 더 나은 이점이 없는데

무슨 자꾸 재계약으로 다리를 겁니까..

댈러스는 중간에 포기했으니 가능성이 없었구

시카고 가는게 가장 큰 그림이였을 거라 보시나여?

턱없이 부족한 계약금과 시카고로 가면 횡해지는 빅맨 벤치자원

그리고 부상으로 어떤 상황일지 모르는 로즈

과연 시카고가 그쪽이 말하는 우승 도전할 팀이라 보시나여?

제발 멜로 재계약 얘기로 딴지 걸려면 제대로 알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얘기는 글로 몇번을 써도 똑같은 소리 하는 사람만 넘쳐 나네여
Updated at 2017-02-06 23:13:22


시카고는 당시만 해도

동부에서 르브론의 팀을 막을수 있는 1순위 팀이었고

데릭 로즈가 돌아오는 시점이라 기대치가 큰 팀이었어요

(물론 데릭 로즈가 이후 기대에 엄청 못 미쳤지만 말이죠)

게다가 멜로급 선수가 합류 한다면..

당연히 우승 후보 아닌가요?


그 밖에 휴스턴도 영입 의사가 있었지만

뉴욕에 잔류를 해버렸죠.


당시 뉴욕 잔류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더 많지 않았나요??

많은 팬들은 멜로가 우승에 도전하길 위했는데..

뉴욕에 잔류 해버렸으니 말이죠.

뉴욕 잔류는 심하게 말해서 대권에 도전할 의사가 없는거나 다름 없으니깐요.

그 만큼 당시 뉴욕의 상황은 암울했어요.


2017-02-06 23:16:22

소속팀에 남은게 왜 비난 받아야 하나요? 이런 댓글 볼때마다 그냥 카멜로라서 까이는거 같습니다.

2017-02-06 23:23:16


제가 하는말이 비난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까는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아쉬운 선택이었다는거죠.

멜로급 선수가

우승을 못했다는 아쉬움보다..

우승권에 도전조차 못하고

전성기를 보낸거에 대한 아쉬움 크다는 겁니다.

절대 폄하 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습니다.



Updated at 2017-02-06 23:33:04

시카고가 동부 1위가 하는 팀이 였다는 소리는 처음 듣는 소리 같네여

멜로가 오게 되면 깁슨이 빠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빠지면 메꿀 자원도 없엇고
멜로가 4번으로 뛰어하는 상황이였기에 별로 좋은 게 아녔습니다
로즈에 대해 긍정적으로만 보시는 거 같은데 전 전혀 로즈가 돌아온다 해서
더 좋은 시너지가 날 꺼라 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휴스턴 그렇게 급한 상황이 아니여서 댈러스 시카고하고는 상황이 다릅니다
아니면 말고 식이라고 보면 되구여 

부정적인 반응은 아내 때문에 팀에 남았다 우승 이 두가지 때문에 욕 먹엇죠
까놓고 보면 이 욕 먹은 것도 웃긴 겁니다 
어느팀이 확실하게 우승할 팀도 아니고 돈도 확연히 차이나고
멜로가 그렇게 말년도 아닌데 비굴하게 이적을 해야 할까요?
저도 멜로 팬이였지만 우승이 그렇게 쉬운 것도 아니고 
어긋난 팬심으로 지나치게 욕 먹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가넷도 말년에 빅3로 뭉치면서 진짜 험난한 여정 끝에 우승했었습니다

지금 멜로 트레이드 얘기 나오면서 무슨 퇴물급 선수로 취급 하기도 하고
벤치로 돌려야 하는 둥 별 이상한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그 때 재계약 했다 이에 얼마나 욕을 했을지 잘 알꺼라 봅니다
유독 여기 nba매니아에서는 근거없이 욕 처먹는 선수중 하나입니다
린 하드파울 관련해서도 욕 먹기도 했구요


Updated at 2017-02-06 23:45:51


르브론이 클블 복귀 후

유일하게 고전한 동부시리즈가 시카고와의 시리즈였구요.

4차전 르브론의 위닝샷이 없었다면

경기 막판 분위기가 시카고로 넘어간 상황이라 연장은 매우 불리했고

1승3패로 몰려서 탈락할 수도 있었죠.

시카고는 충분히 괜찮은 팀이었어요.

그런팀에 멜로급 선수가 있다면..

물론 말씀하신거처럼 좋은 시너지가 날지는 의문입니다만..

그래도 우승에 도전 정도는 할수 있는 팀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멜로를 가장 좋아하진 않지만

멜로를 좋아하는 한 사람입니다.


제가 아쉬운건 멜로가 우승을 못한게 아닙니다.

전성기를 우승권이 아닌팀에서 뛰었다는거죠.

도전할 여건 조차 안되었으니깐요.

그 상황을 바꿀수 있었던게 2014년이었는데

뉴욕에 잔류를 해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당시 뉴욕의 미래는 정말 암담했거든요.


그리고 다른 댓글에도 언급 했지만..

비판,비난의 의도는 없습니다.

아쉬움,안타까움일 뿐이죠.


2017-02-07 00:02:08

깁슨이 빠진다는 건 엄청난 타격입니다 메꿀 자원도 없구요

깁슨이 그때 당시 시카고에서는 정말 중요했습니다

전 궁금한게 뉴욕의 미래가 암담한 걸
왜 멜로한테 뒤집어 씌운다는 느낌을 받는건 뭘까요?
멜로가 못해서 암흑기가 왔다? 샐러리 문제?연봉?

멜로가 나감으로써 닉스가 바로 설까요?
닉스 자체가 지금 문제인데 멜로가 나간다고
오히려 멜로가 있어서 지금 닉스가 이정도라도 간거 아닐까요?
호나섹 오면서도 필잭슨과 트라이 앵글 때문에 
전술이 오락가락 하고

저도 그냥 이쯤 되면 닉스 그냥 멜로가 나가버렸으면 좋겠고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 먹을 거면 
전 은퇴할때도 그냥 조용히 했으면 좋겠네요 



2017-02-07 00:14:56


뉴욕에 미래가 암당한 걸

멜로한테 뒤집어 씌운다라..

그냥 뭐만 하면 다 깐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시 신인 드래프트도 하위픽이었고

챈들러도 계약 끝나서 이적했고

그렇다고 좋은 선수 영입에 성공한 상황도 아니었구요.

당시 라인업을 보세요.

긍정의 요소가 보이나요?


당시 뉴욕의 전력이 암울하단걸 말하는거지..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암울한 뉴욕에 상황을 멜로에게 뒤짚어 씌운건가요?


모든 해석 자체를 부정적으로만 해석하시니

이야기 자체가 안되는군요.


그만하겠습니다.



2017-02-07 00:29:49

멜로의 재계약을 우승과 결부 시키는 분이지 않나여?

거기에 뉴욕의 미래를 암담햇다라는 말까지 첨부도 하시구요

당시 뉴욕의 라인업 문제 많고 다른 팀도 문제 있습니다
팀 사정은 또이또이 하다고 봅시다
근데 계약금이 차이가 컷죠 그런데도 우승을 하고 싶으면
돈을 적게 받더라도 나가 여기는 답이 없어 그러니 제발 나가
이걸 얘기하시는 거죠?

프로선수에게 돈은 곧 프라이드 가치 입니다 돈을 내리면서 까지
타팀을 이적 할 정도로 멜로가 그때 당시 가치가 없던 선수였나여?
아니면 타팀이 우승에 매력적인 팀이였나요?
말년이면 모를까 한창일때 가는건 좀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뉴욕의 미래가 암담한 걸 뒤집어 씌엿다라고 하는 얘기는
계약 후 지금 닉스의 사정을 얘기한거지 계약당시를 얘기한 게 아닙니다
바로 아랫문장에 호나섹과 필잭슨이 나온거 보면 아실꺼라 생각했는데
아녔군요

마지막 코멘트로 비판,비난의 의도는 없습니다.

아쉬움,안타까움일 뿐이죠 

이 얘기를 쓰셧으면서 해석 자체를 부정적으로 해석하시니라뇨

본인도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거 알고 저런 얘기를 쓰셨잖아요









2017-02-07 00:20:07

이 논리면, 비우승권 팀 에이스들은 절대 잔류하면 안되는 거네요. 우승을 위해 나가야지. 맥스받고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이네요.

2017-02-07 01:00:12

듀란트가 이적하면 나쁜이적.?

멜로가 이적하면 좋은이적.?

듀란트가 이적하면 욕심이 많다고 욕먹고

멜로가 잔류하면 욕심도 없냐고 욕먹고

Updated at 2017-02-07 01:07:57

웨스트부룩은 돈때문에 남은건가요?
커즌스, 릴라드 다들 우승 욕심없이 안주하는 사람들인가보네요. 아 진짜 무섭네요. 불쌍한 멜로

2017-02-07 02:34:54

커리어 욕심을 좀 제대로 내었다면 좋았을 텐데. 

커리어에 대한 갈망이 좀 적어 보여 안타까운 선수.
덴버에서 옮길때 어떻게든 
컨덴더나 빅2 또는 빅3 체제가 되는 팀으로 이적했으면
훨씬 더 나은 커리어를 쌓았을 텐데. 

2017-02-07 03:54:54

클블전을 보니
멜로 야투율이 너무 떨어짐..
슛 시도는 많은데 넣질 못하니...

멜로 탓만 할 수는 없는게 지금 상태로 닉스는 그나마 멜로 없으면 팀구실도 못할것 같음..
포르징기스도 강심장은 아닌거 같아서 1옵션으로 쓰기는 뭔가 부족해보이고...

2017-02-07 06:50:04

선택이 본인의 커리어를 좌지우지 할 수 있지만 떨어지는 기량을 막기는 쉽지 않을거 같아요.
이런 뉴스 들으니 팬입장에선 속상하기는 합니다.

제발 수비부분이 심리적인 압박감때문에 오는 부진이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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