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썬더 경기 직후에 있었던 러스의 발언에 대하여 이야기한 칸터와 콜리슨

썬더와 워리워스와 관련된 이슈-러셀웨스트브룩(이하 러스)를 내려다 본 자자 파출리아부터 듀란트와 러스의 대화까지-에 칸터와 관련한 이슈는 주목되지 않았다.

러스가 게임 후에 "E, don't say 'what's up' to that b**** a** n****."라고 말하는 비디오에 썬더빅맨인 칸터는 영상 가운데 있었다.
https://twitter.com/bleacherreport/status/821967587298844672

그 영상에는 썬더의 선수 무리가 코트를 떠나고 있는 상황이었고 러스가 듀란트나 파출리아 혹은 골스 선수 중 누군가를 지칭하는 것인지 명확하게 나오지 않았다. 듀란트가 OKC를 떠날 때 러스와 듀란트가 서로간의 교감이 없었다는 점에서 기초해서 소셜미디어들은 칸터가 듀란트와 이야기하는 것을 향해 러스가 듀란트를 지칭하여 그런 말들을 했다고 추정하였다.

토요일에 칸터는 자신은 듀란트와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러스가 그 순간에 누굴 향해 그런 말을 했는지 확답하지 않았다. 칸터는 터키 시민권을 가졌던 파출리아와 이야기한 것인지 질문을 받았지만 칸터는 대답하지 않았다.

"러스에게 물어보세요" 라고 칸터는 말했다. "그는 누군가에게 말했으니 그에게 물어보세요. 그는 아마 당신에게 대답해줄 것입니다. 그는 아마도 저보다는 더 나은 답을 말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케빈은 아니에요. 그는 이미 밖으로 나가고 없었습니다. 저는 그를 게임 후에 보지도 못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듀란트는 명백하게 썬더 선수들과 게임중에 대화를 나눴다. 듀란트가 3쿼터에 러스와 나눈 짧은 대화는 아마도 최소한 화기애애했다.

"그들이 한 무리의 대화를 했건 하지 않았건, 저는 그것들 나름대로 해결될 것입니다" 썬더의 포워드인 닉 콜리슨은 토요일에 그렇게 대답했다. 콜리슨은 게임 중에 그가 듀란트에게 안녕이라 말했고 이번 시즌에 몇 개의 텍스트를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그것은 그들이 풀어갈 문제입니다. 나에게 그것은 큰 문제가 아니에요. 그들은 각자 자신의 일을 하겠죠. 인생은 게속됩니다. 러스는 우리와 함께하고 케빈은 그들과 함께합니다"

썬더와 골스는 이번 시즌에 2월11일, 3월20일에 두 경기를 체서피크 아레나에서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