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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윌리엄스를 바로 웨이브한 필라델피아

 
  4732
2017-01-21 10:09:19

필라델피아가 덴버에서 웨이버 공시된 모 윌리엄스에게 클레임을 걸어 데려왔는데 바로 웨이브했습니다.

리그 최저 샐러리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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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21 10:14:17

그럼 모윌은 집에서 몇십억 번건가요?..

2017-01-21 10:18:46

은퇴금을 쎄게받네요.

2017-01-21 10:26:21

은퇴금하고는 상관 없습니다...
애틀이 줘야할 돈을 그냥 필리가 주게 되는것일뿐...

그런데 이런식으로 언더캡 팀들이 한선수 돌려쓰기로 언더캡을 채워버리면 사무국의 취지와는 좀 달라질수도 있겠는데요...

2017-01-21 10:27:38

아 그렇네요.
웨이버를 그냥 방출로 착각했네요.

2017-01-21 11:03:45

웨이브된 선수를 48시간 이내에 클레임해서 데려갔기 때문에 마지막에 웨이브된 팀에만 샐캡에 잡히게 됩니다. 만약 현재 로스터 여유가 있고 샐캡도 채워야 하는 팀 (브루클린 또는 피닉스)가 또 다시 클레임을 걸면 모 윌의 연봉은 필리의 샐캡에서 빠질 것입니다. 

2017-01-21 12:38:09

아... 그렇겠군요... 클레임걸면 넘어가니...

2017-01-21 14:43:32

제가 농알못이었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2017-01-21 13:59:51

이러다 미국일주 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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