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와 상관없이 순위를 통해서만 50%+25%+25% 비중으로 평균을 내고 동률인 경우에는 팬투표 순으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서부 가드는 커리-하든-서브룩이 동률이었는데 팬 투표수가 높은 커리와 하든이 선발이 되었습니다.
2017-01-20 12:57:52
팬투표 1위자리를 끝까지 지켰네요. 미디어 투표 만장일치까지.
2017-01-20 12:59:44
서버럭이 듀란트한테 패스할까요?
2017-01-20 13:00:57
역시 커리의 인기란 센세이션하군요. 이번 올스타전 서부 주전 라인업이 너무 기대됩니다.
2017-01-20 13:03:07
커리는 선수들과 미디어쪽엔 완전히 밀렸군요
2017-01-20 19:48:30
객관적으로 보면 앞설만한 게 없긴 하죠. 그래도 올스타에 가장 적합한 스타라고봅니다.
2017-01-20 13:04:59
올스타전에서 서브룩과 듀랜트 만날텐데 어떤 느낌일런지 궁금합니다.
2017-01-20 13:08:06
기자단 투표와 선수 투표도 팬투표와 투표 방식이 똑같은거죠?(동서부 각각 백코트2명 프론트코트3명)
WR
2017-01-20 13:09:04
아마도 그런 것 같습니다.
2017-01-20 13:09:20
그냥 이렇게 전체 올스타 뽑아도 될듯한데 말이죠
선수 + 감독해서요
2017-01-20 13:12:02
무디에이가 선수단 투표에서 11표나 받았다니 장난으로 한게 분명합니다..
2017-01-20 13:12:36
미디어 투표가 가장 눈이 가는군요. MVP, 올 NBA를 뽑는 분들이 (명단까지 이번 올스타 투표한 명단과 동일하지는 않겠지만 어쨋든) 미디어 투표인지라...
뭔가 현시점에서는 릅은 동부라 표가 많은 게 아닌가 싶어서, 엠뷔피 듀랭 거북이가 살짝 한 발 앞서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표차 보면 오차범위 내에 있는 것 같아서, 역시 거북 하든 릅듀 카와이. 일케 다섯이 접전중인가보다 싶기도 하고 그렇군요...
2017-01-20 13:28:17
규정이 바뀌지 않았으면 파출리아가 선발이군요
2017-01-20 13:46:23
세 그룹 투표점수를 합산하도록 바뀐건가요??
2017-01-20 13:49:59
저번 시즌까지 선발은 100% 팬투표로만 결정됐는데 올시즌부터 바뀌었습니다
2017-01-20 13:36:16
파출리아는 선수 기자단에는 unranked네요.
2017-01-20 13:44:55
올시즌 약간 부진(?)함에도 커리는 인기는 상당하군요..
빡신 서부 백코트에서 어쩔 수 없지만
웨스트브룩이 선발에 못든것도 아쉽네요..
2017-01-20 13:49:12
커리가 서부 가드 괴물 2명 있는데도 전체 2등이네요
2017-01-20 14:14:29
팬한테 많이 받았네요
2017-01-20 15:06:13
미디어와 선수 투표에서는 웨스트브룩-하든이 커리를 압도하네요. 50% 비중인 팬투표가 많은 영향을 줬죠. 커리가 인기가 정말 많긴 많습니다. 14년차 선수인 릅이 인기가 더 많다는 것은 정말이지 놀랍네요.
2017-01-20 17:35:05
동부 프런트코트에 경쟁자가 더 적은 이유도 있겠죠
Updated at 2017-01-20 23:07:18
말그대로 정말 둘다 괴물이네요. 선수단 투표에서 무려 커리를 백표 가까운 차이로 앞서다니.
2017-01-20 19:44:38
미디어 투표에서 만장일치가 대단합니다
2017-01-20 13:52:30
1등ㅡ1등ㅡ1등 찍은것 여기도 릅듀뿐이군요.
2017-01-20 13:54:55
커리는 미디어나 선수들에겐 희한하게도 높은 평가를 못받는거 같아요.
2017-01-20 13:57:46
올해는 괴물가드가 2명이나 있어서 2명뽑는 투표에 들어가기 힘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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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0 15:02:33
무슨 말씀이세요, 그런게 아니라 팬투표에서는 1등인데 선수 평가나 미디어에서는 많이 밀려서 그렇게 얘기한거에요. 그리고 시즌 시작할때도 선수들 평가에서 커리의 평가는 선수들 사이에서 높지 않았습니다. 그게 의아해서 쓴건데 뇌피셜이라고 쓴 님이 저를 그냥 바보로 만들어버리시네요.
2017-01-20 15:41:22
팬투표와 선수/미디어 평가는 다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팬투표는 말 그대로 '팬'들이 하는 거라 팬심이 작용하는 것이고 현재의 커리는 리그에서 가장 센세이셔널한 플레이어 중 하나니까요. 대중적으로 사랑도 많이 받고 있고요.
반면에 선수/미디어 평가는 좀 더 객관적인 관점에서 볼 겁니다. 올 시즌 어떤 활약을 하고 있는가에 한해서요. 그렇게 보면 서부에는 하든, 러스가 압도적으로 경이적인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커리가 상대적으로 밀리는 게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결코 선수나 미디어가 커리의 기량 자체를 저평가하는 건 아닐 거 같네요.
2017-01-20 15:45:50
전 아무리 그래도 미디어 쪽에서 6표는 심하다고 생각해서요. 의견 잘 들었습니다.
2017-01-20 16:42:09
올해는 6표도 후하죠 팬투표야 그렇다치지만..
2017-01-20 21:12:22
6표가 전체 선수들 대상으로 투표된게 아니고 서부 백코트 선수 2명뽑는데서 선정한거죠. 아마 백코트에서 3명을 뽑았다면 60표이상은 받았을거라 봐요
2017-01-20 15:55:51
물론 올 시즌 활약은 러스와 하든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만, 선수단과 기자단 투표가 꼭 더 객관적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카이리의 올시즌 활약이 동부 1위급이던가요..
2017-01-21 02:31:30
태클은 아닙니다만, 저는 선수투표는 가장 객관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미디어와 팬 투표보다요.
본문에 링크된 선수투표내역을 보시면 알겠지만 1표, 2표, 3표받은 선수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냥 재미로 찍었다던가, 팀메이트라서 찍었던지, 개인적인친분이 있어서 찍었다고밖에 볼 수 없는 표들의 비중이 꽤 되거든요.
물론 최상위권을 다투는 선수들에 대해서만 본다면 어느정도 팬투표나 미디어투표와 비슷하게 수렴되는 부분들이 있지만, 투표자체의 객관성을 따지기만 한다면 3투표 중 가장 떨어진다고 생각이 들수밖에 없는 투표내역이네요.
WR
2017-01-21 05:54:50
그런데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적용하면 팬투표가 더 심각해 보입니다. 아직 데뷔를 하지 않은 벤 시몬스도 2만표 가까이 받았고 린이 동부 가드에서 8위를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자가 카와이를 제치고 2위를 한건 선수들 사이에서 1-3표 받은 것에 비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나 3위 안에 들면 주전으로 뽑힌다는 것을 감안하면 말이죠.
2017-01-20 15:53:06
올해 커리는 글쎄죠. 작년 임팩트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서버럭, 하든, IT, 드로잔, 라우리는 커리보다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2017-01-20 14:01:14
카이리 인기도 예상 이상이군요..
2017-01-20 14:01:46
선수 투표에서 열몇표 부근이거나 그 이하로 받은 선수들은 전부 팀원들이 뽑아줬다고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그래도 무디아이 11표는 좀 놀랍긴 하네요.
2017-01-20 14:16:38
키와이가 미디어표 많이 받았네요!!! 선수들에게도
Updated at 2017-01-20 14:25:52
와 커리가 서브룩 하든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네요... 기량도 기량이지만 그래도 올스타 투표인데 기자단 냉하네요
2017-01-20 15:11:16
다른 종목도 도입해야하는 올스타 시스템이네요..
빅마켓, 스몰마켓인 선수들도 올스타 스타터의 가능성도 높아지는 좋네요..
2017-01-20 15:20:18
아무래도 선수가 직접 평가한 것이 가장 객관적 실력과 연관 있겠지요?
기자단 투표와 합쳐서 보정을 가하면 대략 현재 체감 실력을 나열해 볼수 있을듯 싶네요
2017-01-20 15:23:44
어빙도 인기가 상당하네요 하긴 플레이 자체가 간지가 나니..
2017-01-20 15:35:10
역시 르브론 제임스!!!
팬 투표, 선수 투표, 미디어 투표 모두 1등이네요!!
Updated at 2017-01-20 15:43:47
커리 미디어 6표는 놀랍네요
Updated at 2017-01-20 16:13:47
파출부는 올스타 가는 건가요?
2017-01-20 19:08:39
어빙이 정말 생각보다 선수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나봅니다.
본인 실력은 본인 컨디션이 아니면 막기가 힘드니..
2017-01-21 02:39:27
저는 선수투표단이 324명인데 어떤식으로 투표권한이 부여되는지 궁금하네요.
각 팀당 10명씩하면 300명이고 11명씩하면 330명인데 맞아떨어지지않는데 말이죠. 300명에다가 선수협에 활동하는 선수들을 넣은건지, 330명인데 부상인 선수들이 빠져서 그냥 저렇게 된건지.
선수단 투표수는 좀 맞아떨어지는 숫자로 공평하게 부여 할 필요가 있지않나 싶네요. 기왕하는거 기준을 명확하게 밝히는 것도 좋구요.
2017-01-22 00:50:59
선수들의 투표 저런건 같은팀 선수는 못뽑게하면됩니다 친한 타팀선수 찍기도하겠지만 그건그렇게 많지않지요
2017-01-22 12:27:08
가드는 두자리 프런트코트는 3자리인데다 하든 서브룩 등 경쟁자까지 엄청난데 커리의 인기가 대단하네요
왜인지 모월은 르브론이 찍었을듯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