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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플래그런트 파울을 되갚아줄 것을 맹세한 러셀과 굽히지 않은 파출리아 (USA TODAY 판 기사)

 
  9021
Updated at 2017-01-19 22:13:26

집에 오면서 번역 중이었는데 먼저 올라온 ESPN 판에 댓글을 달까 했으나 좀 길어서 따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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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Amick , USA TODAY Sports Published 2:56 a.m. ET Jan. 19, 2017 | Updated 1 hour ago
<플래그런트 파울에 대한 복수를 맹세한 러셀 웨스트브룩, 그러나 굽히지 않은 자자 파출리아>

러셀 웨스트브룩과 케빈 듀란트의 대결에 대한 이야기는 충분히 하였다.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의 포인트가드는 그의 예전 팀메이트가 아니라 자자 파출리아를 표적으로 지정하였다.
전반전 말미의 충돌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러셀은 자신의 표현을 굽히지 않았다.

워리어스에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32세의 파출리아는 2쿼터가 몇 초 남지 않았을 무렵 공을 잡으려다 러셀을 강하게 내리쳤고 그를 바닥으로 고꾸라지게 만들었다. 휘슬이 불린 후 자자는 러셀의 앞에 서서 그를 지켜보았고 플래그런트 1을 받았다.

"전 모르겠습니다." 그 플레이에 대한 질문을 받은 후 웨스트브룩은 이렇게 대답했다. "그는 절 꽤 강하게 쳤습니다. 뭐 괜찮습니다. 전 그를 벤치에 앉혀버릴 겁니다. 진짜로 말입니다"
"I don’t know," Westbrook said when asked what happened on the play. "He hit me kind of hard, but it’s alright. I’m going to get his ass back — straight up."

웨스트브룩에게 파출리아가 그의 앞에 서있던 것을 알고 있냐 물어보자
"아니요,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 그런 놀음을 하지 않습니다. 전 그를 벤치에 앉혀버릴 것이고 언제가 될 지, 어떤 방식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전 그런 놀음에 놀아나지 않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Nah, I didn’t see until just now, but I don’t play that game," he continued. "I'm going to get his ass back so — whenever that is, I don’t know what it’s going to be, but I don’t play that game."

211cm의 키에 125kg의 무게를 지닌 파출리아는 웨스트브룩의 이전 플레이가 영향을 미쳤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하였다.

"저는 솔직히 공을 가로채려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게 좋은 스틸이라 생각했습니다. 공이 손에 닿았지만 그가 제가 있는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충돌이 있었습니다."
"I just went for the ball, honestly, and I thought it was a good steal," he told USA TODAY Sports. "I had the ball in my hands. He was coming towards me, so that was a hit.

"예, 이전에 그에게 엘보우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팀파울이 남은 상황이었고 그가 픽앤롤을 시도했습니다. 저는 수비 범위를 공격적으로 가져가려 했습니다. 왜냐면 2쿼터가 몇 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팀파울이 남아있었기 때문이죠. 네 그게 다입니다. 만약 그것이 하드파울이었다면 하드 파울입니다. 받아들여야죠. 논란 거리가 아닙니다."
"Yeah, it was previous play I got elbowed, but we had a foul to give and (he was) playing pick-and-roll. I was trying to be more aggressive, to control the coverage, and because we had a foul to give with less than a minute or a couple seconds left, so that’s about it. If it’s a hard foul, it is a hard foul. You take it. There’s nothing wrong with (it)."

파출리아는 이것이 그 플레이에 대한 사과가 아님을 꽤 분명히 밝혔다.

"만약 여러분이 에너지가 필요할 때, 여러분이 처져서 에너지가 필요할 때 이런 플레이는 필요할 겁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게임의 일부입니다. 저는 이전에도 해왔습니다. 만약 팀에 Big Guy가 필요한 때가 된다면 저는 다시 그럴 수 있습니다... 저는 감수하겠습니다."
"If you need some energy, if you’re dead and you need energy and you need this kind of play, yeah, it’s part of the game," he continued. "I’ve done it before, and I might do it whenever we need to as a big guy. ... I’ll take it.

"하드 파울은 좋은 면도 지니고 있는 게임의 일부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그게 파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그걸 파울이라고 부르고, 그것이 심했으며, 그가 넘어지고 그가 그렇게 느꼈다면 저는 감수하겠습니다. 우리는 나아가야 합니다."
"A hard foul is part of the game, which is good. First of all, I don’t think it (was) a foul. But if they call it a foul, it was hard, he fell, he felt it, I’ll take it. We move on."

이들의 다음 경기는 2월 11로 잡혀있다. 듀란트가 지난 여름 FA로 팀을 옮기고 난 후 처음 오클라호마 씨티에서 경기를 하게 된다. 이제 이 경기에 주목해야 할 작은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케빈 듀란트는 우리의 팀메이트입니다. 난 그를 뒤에서 받쳐주고 있습니다. - 비록 그를 만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우리는 가족입니다. 우리는 같이 협력하고 있으며 무슨 일에서라도 저는 그의 뒤를 책임 지고 있습니다. 그에게도 같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가 저의 뒤를 받쳐주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이런 것들은 그의 예전 팀에 대해서만이 아닙니다. 물론 그것이 특별한 관계이긴 하지만 모두에게 동일합니다.
"KD is our teammate, and I have his back — even though I just met him," Pachulia said. "We’re family. We’re together in this thing. I have his back no matter what. I’ve got his back, and I feel the same from him. I know he has my back, and not against only his old team — that is special, of course — but against every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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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39
Comments
2017-01-19 19:27:24

아담스가 형을위해 낭심킥 한번 가죠 파출부 너무 당당한데요?

2017-01-21 00:54:25

암만봐도 브룩이가 형인게

Updated at 2017-01-19 19:31:36

제가 번역한 기사와는 인터뷰내용이 조금 다르네요.

OAKLAND, Calif. -- Russell Westbrook said he is going to "get his ass back," with regard to Zaza Pachulia's hard foul in the second quarter of the Golden State Warriors' 121-100 win over the Oklahoma City Thunder on Wednesday.

"He hit me kind of hard," Westbrook said. "But it's all right. I'm gonna get his ass back. Straight up."

With time ticking down at the end of the second quarter, Pachulia knocked Westbrook down, appearing to push the ball into Westbrook's face. Westbrook remained on the floor holding his face. Pachulia was handed a flagrant foul 1 for the play, following a review by the officials.

But what upset Westbrook was Pachulia's reaction to the foul. The Warriors big man took a couple of steps to stand over the top of Westbrook when the Thunder point guard was on the floor.

"No, I didn't see that until just now, but I don't play that game," a clearly agitated Westbrook said. "I'm gonna get his ass back. Whenever that is, I don't know what it's going to be, but I don't play that game."

The Warriors visit the Thunder on Feb. 11.





!!!!!!!!"I thought it was a good steal, honestly, because I had the ball in my hands," Pachulia said. "Officials called a foul; there's nothing you can do. A foul is a foul. If it was a hard foul, it was a hard foul. There is nothing you can do. So you just move on. If he got hurt, that's fine too; it's part of the game."!!!!!!!!
Russell Westbrook remained down on the ground holding his face after Zaza Pachulia fouled him in the second quarter of the Warriors' 121-100 win over the Thunder. Kyle Terada/USA TODAY Sports
Pachulia said he's not concerned with Westbrook's comments, instead focusing in on what the Warriors have in front of them.
!!!!!!!"We're thinking about this team and staying healthy moving forward and, better, getting into the playoffs and playing for the championship. That's what I'm thinking about," he said. "I'm not thinking about these kind of comments. That team is not there, so they might be thinking about other stuff, like getting back. So, you know, OK, you can get me back.





"But this is my 14th year. We all know what my game is, to play hard. Not dirty, but play hard. If it was a hard foul, it was a foul. It wasn't dirty at all, so I'm not worried about this."!!!!!!!!!

Though there was no retaliation, either in the immediate aftermath or later in the game, Westbrook's teammates took exception to the foul and also to the reaction of Pachulia.

"He had no reason to do that," said Thunder shooting guard Victor Oladipo. "I don't know what his point was. I don't know what he was trying to prove. But I bet he doesn't do it again."

The Thunder have a history with the Warriors -- beyond Kevin Durant playing for them -- with Golden State's Draymond Green kicking Oklahoma City's Steven Adams multiple times in the groin during last season's Western Conference finals.

"They get away with a lot of stuff, but it is what it is, man; that's the game of basketball," Oladipo said. "We're going to be ready for them next time."

Westbrook finished with 27 points, 15 rebounds and 13 assists to register his 21st triple-double of the season. With the loss, the Thunder are now 16-5 in games that Westbrook records a triple-double.


제가 번역한 기사의 전문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 !!!! 표시가 되어있는 부분이 파출리아의 발언을 번역해서 작성한 글이 밑에 밑의 글이구요.

WR
2017-01-19 19:32:21

네 올리신 ESPN 발 내용과 뉘앙스 차이가 좀 있길래 댓글로 달까 어떡할까 하다가 따로 올렸습니다...

2017-01-19 19:30:58
"전 모르겠습니다." 그 플레이에 대한 질문을 받은 후 웨스트브룩은 이렇게 대답했다. "그는 절 꽤 강하게 쳤습니다. 뭐 괜찮습니다. 전 그를 벤치에 앉혀버릴 겁니다. 진짜로 말입니다"
"I don’t know," Westbrook said when asked what happened on the play. "He hit me kind of hard, but it’s alright. I’m going to get his ass back — straight up."

전 그를 벤치에 앉혀버릴겁니다 < 의역이 잘못됐네요 
I'm going to get his ass back 은    "난  그자식에게 되갚아 줄겁니다" 입니다.

아마 나중에 리플레이보고 자신을 노려보던 파출부 보고 더 열받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음경기 두선수 더블 텍이나 플레그랜트파울1 은 예약하닐까하네요... 
WR
Updated at 2017-01-19 19:35:03

저도 되갚아준다고 넓은 의미로 쓰려다가 ass back 이 스포츠 선수를 벤치에 앉혀버린다는 뜻이 있길래 저렇게 써봤습니다.

역시 원문 같이 써야 다른 분들 도움으로 오역이 줄어드네요
2017-01-20 10:31:53

sit이란 말이 들어가면   벤치에 앉혀버린다는 뜻이 맞습니다.


이 경우에는 복수할꺼야!!! 이지요
2017-01-19 19:49:51

둘이 서로 테크먹음 오클이 손해죠 적어도 듀란트 정도랑 같이 테크먹어야죠

2017-01-19 19:33:45

다음경기에 두팀의 신경전이 대단할꺼 같습니다.

올드패션 농구를 좋아하는 팬입장에서
저번 그린의 르브론파울이라던지 이번 파출리아의 파울이 이정도의 비난? 을 받을 파울이라고는 생각 안했지만
어느덧 골스 + 골스의 몇몇플레이어는 공공의적 이미지로 굳어지는거 같습니다.
그린이나 파출리아도 조금 더 동료의식을 가지고 플레이하면 좋을꺼 같네요
골스팬으로써 매 경기 게시판 들어가기가 겁나네요 또 무슨 사고를 치는지 


2017-01-20 00:33:20

그린은 파울보다 이후의 행동이 문제된거 아닌가요?

2017-01-19 19:35:39

러셀이 하드파울로 되갚아 주고
자자가 엘보우로 치면 이제 해결되는건가요?
아무튼 번역 감사합니다.
러셀의 발언까지 번역해주시니 이해하기 편하네요.

2017-01-19 19:54:49

서로 대놓고 싸우고 더블테크나 플래그넌트 받으면 OKC 손해죠. 오늘 파울 당한 이후의 모습처럼 서브룩이 적절한 분노게이지를 잘 유지했으면 합니다. 서브룩은 하드 파울 말고도 농구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파츨리아보다 훨씬 많으니까요.

Updated at 2017-01-19 21:11:25
이미 이전에 러셀한테 엘보우 맞았다는 얘기네요. 
못보고 지나쳤었는데 역시 전후 사정이 있었네요.
다들 저처럼 잘 못보셨는지.. 이거 완전 도긴개긴인데요?
2017-01-19 21:17:57

그래 파출리아 넌 딱 그정도모습이 맞음

그리고 도긴개긴이라시는데 엘보우는 못봤지만 설령 엘보우를 가격했다쳐도 
조폭마냥 쓰러져있는 선수한테 다가가서 내려다보진 않죠.
2017-01-19 21:35:46

지금 분위기상 러셀도 곧 그렇게 할것 같은데요

Updated at 2017-01-19 21:39:51

그런 말씀은 하고 얘기하셔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그땐 브룩이도 똑같이 욕먹어야죠.
근데 파출리아의 하드파울후 다가가서 내려다보는 모습과
뒤에서 그걸 보고 박수치는 그린의 모습은 요근래 nba에서 처음 봤습니다
오히려 wwe같은데서는 자주 봤네요.

Updated at 2017-01-19 21:58:35

엘보우만으로도 이미 욕먹을만한데
무슨 그때가서 욕을 합니까

2017-01-19 22:00:35

저기 중간에 말만 빼와서 적으시는데 분위기상 러셀도 그렇게 할것 같다는 말에

적은거에요 정확히 좀 봐주세요.
2017-01-20 00:24:56

맞아요, 파출리아는 무슨 링도 아닌데 너무 각잡았죠

다른 선수같이 스틸당할때 자연스럽게 팔을 올려 견재해줬으면 좋았을텐데요.

2017-01-19 22:24:59

아니 둘다잘못한건데 님은 이상하게
엘보우 = 하드파울 쌤쌤이 에다가 파출리아너는 내려보기까지 했으니까 니가더잘못.

이런식으로 해석하시나요?
파출리아의 하드파울에 이어지는 행동은 백번 잘못한게 맞고요.
하지만 서브룩의 엘보우도 잘못한게 맞습니다.
비난하려면 두선수 모두 비난하세요.
왜 그런식으로 쌤쌤이치고 내려봤으니까 파출리아 니가더잘못, 이런식으로 말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2017-01-20 00:55:28

와 살다 살다 얼굴에 들어가는 엘보우보다 내려보는게 더 심하다는 말도 나오네요. 대단합니다.

2017-01-20 01:02:53

엘보우는 정말 위험한 파울이죠.. 동의합니다.

Updated at 2017-01-20 09:19:52

제가 글에 웨스트브룩의 엘보우를 잘못으로 확실하게 얘기를 안해놔서

욕먹는건 이해하는데 글 어디서 엘보우보다 내려다보는게 더심하다고 말을 하나요?
똑같이 하드파울이고 그 이후의 장면을 보고 판단한거에요 뭘 그렇게 
대단하다고 비꼬시기까지 합니까 
그렇게 비꼬시면 기분이 좀 풀리십니까..
2017-01-19 21: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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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후 그린이 스틸하고 골스가 득점한후 파출리아 파울이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어진다고 보는게 맞죠
2017-01-20 00:26:23

어후 팔꿈치로 얼굴 가격... ㅜㅜ
그리고 이어지는 자자의 뺨때리기...
둘다 혼나는 걸로!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Updated at 2017-01-19 22:02:21
심판 참 맘에 안 드네요.
경기 시작부터 양쪽에 긴장감이 팽팽히 도는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경기가 시작되고 역시나 파울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심판은 매끄러운 경기 진행을 위해서(?) 앤드원도 잘 안 주고 파울콜이 굉장히 짰죠.
그러다보니 경기가 과격해진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 와중에 서브룩의 앨보우를 심판이 놓쳤으며,
파출리아의 보복성 파울이 나오고 심판이 플래1을 줬습니다.

애초에 심판들이 너무 안일하게 경기를 진행시켰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런 대놓고 복수를 다짐하는 발언이라뇨. 이런 발언은 딱히 좋아보이지 않는군요. 벌금이나 양 선수에 경고를 줄수는 없는지 궁금하군요

2017-01-19 22:13:26

본인 팔꿈치는 잊어먹은건가요 

2017-01-19 22:33:46

인과 관계를 맞춰보고 인터뷰를 보니

파출리아의 인터뷰는 정상적이라고 느껴지는데, 

서브룩의 인터뷰는 이해가 가질않네요.

본인의 잘못은 없다고 생각하는걸까요?
2017-01-20 00:58:25

지도 엘보우 날려놓고 억하심정인지 뭔지.. 

저럴거면 그냥 ufc 경기 하나 잡아달라고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서로 똑같은 수준 파울해놓고 이 인터뷰 보니 자자가 서브룩보다 훨씬 성숙한 어른같네요.

2017-01-19 22:35:38

올드팬이라 너무 옛생각하며 주제없이 군다고 욕하실 분들이 계실수있어 조심스럽긴 하지만...
조지아의 자랑도 빅오의 재림도 뭐 저정도 배짱은 있어야지 라고 생각됩니다. 스포츠라면 물론 파울을 하면 안되고 서로 배려해주며 하는것도 필요하지만 또 필요할땐 팀을 위해 또 상대를 기죽이기 위해 서로 자신의 강함을 보여줄 배짱도 있으면 좋겠죠. 조던이 조던이 된대에는 베드 보이즈의 그 더티함에도 배짱과 자신의 승부욕을 보이고 버드의 보스턴을 극복하기까지의 드라마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거기에 비하면 요즘은 소프트하긴 소프트하죠 저정도에 저정도 액션을?싶기도 하구요...배드보이즈2기와 랄의 파이널만 해도 지금보면...
선수들의 안전과 페어플레이는 정말 중요하고 지향되어야할 점이지만 또 농구와 느바라는 종목상 너무 이정도에 이정도 반응도 없다면 심심할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농구는 남자의 스포츠 아니겠습니까 둘다 저정도 파이팅은 보여야죠...매니아분들께 뭍매를 맞을 느낌...;;

2017-01-19 22:58:46

상대를 기죽이기 위해 싸대기를 치고 꼬라보는게 필요하고, 현대의 농구가 그런식으로 간다면, 전 농구를 끊을 수 있겠네요. 

Updated at 2017-01-19 23:28:33

이참에 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팔꿈치 휘두른 선수가 2차전을 예약한 상태라서요. 더 험한꼴 보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2017-01-19 23:32:05

그렇네요.. 게다가 파이트(?!)날이 이미 잡혀있군요. 걸러야겠습니다 

2017-01-19 23:46:47

자기가 먼저 팔꿈치로 하드파울 해놓고 복수하겠다는 말까지 하는거 보니까 감정 컨트롤이 잘 안되는 선수인거 아닌지 참..

2017-01-20 00:56:36
다음 경기에서 자자가 엘보우 날리고 노콜 받은 다음에 서브룩이 뺨 때리고 플레 받은다음에 하루종일 까이면 되겠네요. 옆에서 아담스도 박수치다가 같이 까이면 아주 공평하겠네요. 
막상 반대로 벌어져도 그때가면 또 어떤 분위기일지 뻔히 보이지만...
Updated at 2017-01-20 02:50:20

시대가 변하면서 생긴 흐름으로 농구가 많이 소프트 해졌다고 느끼는 올드팬에게 서브룩이나 자자의 거친 발언들은 일면 반가운 부분도 있네요 (부상의 위협이 있는 가격이나 파울은 분명 자제해야하지요.)

스포츠에서 인간의 야성적인 부분에 매력을 더 많이 느끼는 아저씨였습니다...

2017-01-20 05:55:09

러셀은 무슨 UFC 선수네. 저걸 보고도 러셀을 옹호하는건...네 잘했어요 러셀이... 다음에는 파출리아한테 엘보우 당하시길

2017-01-20 07:28:57

크....팔꿈치 휘두른게 수면위로 올라와서 다행입니다. 아까 느바톡에 서브룩 팔꿈치가 먼저라고 썻다간 공개처형각 이었거든요

lalmil
15662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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