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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감독, 시몬스 28일 데뷔전 설 일축. (update) 시몬스는 부상 완치 판정, 올스타 이후 복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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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9 09:48:41

https://twitter.com/Sixers/status/821847586311172096


브라운 감독이 오늘 경기전 인터뷰에서 시몬스 데뷔전 인터뷰에 대해서 "No Chance"라고 말하면서 일축했네요. 

정황은 데뷔전 정황이 보였는데, 5 on 5 풀스피드 연습에 들어가질 않아서 역시나 시간이 좀 필요할듯.
제 개인적인 예상은 원정 4연전 끝나고 2월 9일 샌안토니오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업데이트. 시몬스 부상은 완치 판정 받았다고 ESPN발 소식이 방금 왔습니다. 최근 5 on 5 드릴에도 참가를 했다고 하네요. 늦어도 올스타 이후 복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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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01-19 09:44:32

소식 글 잘 봤습니다


시즌 전에는 충분히 통할꺼 같았는데요

과연 이미 컨디션 올라온 선배들의 압박에 얼마나 차분하게 대응할런지가 관건이네요


엠비드처럼 알아서 재능을 선보이면 정말로 대단할테지만... 조금 헤매더라도 적응기간으로 삼고 무리하지 않길 희망합니다


올해는 팀원들(특히 빅맨진)과 손발 맞춰보는 걸 목표로 삼으면 좋겠네요.

2017-01-19 12:39:43

(먼저 뉴스올려주신분께 양해를 구합니다) 이번시즌 엠비드도 그랬는데 '복귀'보다는 데뷔가 더 맞는표현아닌가싶어요

2017-01-19 17:44:05

궁금한게 있는데 엠비드는 이번 시즌 라이징스타챌린지 출전이 가능한건가여?? 그리고 시몬스는 올스타 끝나고 데뷔하면 내년은 2년차 시즌이 되서 신인왕은 그냥 물건넌 간걸까요

WR
Updated at 2017-01-19 18:53:14

일단 루키니 라이징은 나오겠고, 시몬스는 1경기라도 출전하면 신인왕 자격은 날아가겠죠.

대신 올 시즌 늦게 나와도 루키 1st팀 가능성은 있을겁니다. 14-15때 조던 클락슨이 막판에 잘해서 루키 1st팀 탄 적이 있거든요. 어차피 1픽이었던 AD나 하워드, 야오밍도 신인왕은 못탔는데도 올 NBA팀 타고 이런거 보면 신인왕에 목숨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바에는 누적스탯을 쌓고 엠비드나 사리치랑 맞춰보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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