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루비오 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알아보는 울브스

루비오의 샐러리가 작지 않고, 샤바즈는 유망주 미끼라지만 이번이 만기라서 달려들 팀들이 많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크라멘토도 플옵을 노리는 팀이라 팀의 주요 전력을 쉽사리 내줄 리 없고, 그렇다면 미네 입장에선 얻어올 수 있는 게 크지 않죠.

그리고 던의 백업이라면 지금의 타이어스 존스 정도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 말이죠.

제가 보기에도 루비오를 과연 저 금액을 주면서 원하는 팀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새크라멘토가 아무리 가드가 필요하다 해도 로슨이 나름 잘해주고 있구요... 새크라멘토가 주요 자원 보내면서 루비오를 얻는다고 해서 지금보다 나아질것 같단 판단도 들지 않구요... 설마 필라가 미치지 않고서야...루비오를 가져오지 않겠죠?...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나이트랑 바꾸죠.

아무도 안 낚일 듯 하네요..

올게 왔네요. 근데 샤바즈뿐 아니라 페인까지 안아서 트레이드를 할 팀을 찾고 있던데 성사시킬 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오늘 샌안전에서 루비오가 또 잘해준다면 수월해질까요? 

클리블랜드에 포인트가드가 필요한데...

미네는 올시즌 포기선고를 내리네요.. 이해는 갑니다만 속이 아주 많이 쓰린 소식입니다...

미네는 20득점자가 3명인데 플옵도 못가는...
아마 리그 최초일듯 싶네요
대체 뭐가문제인지

올해 루비오보내면 다시 하위픽경쟁을 제대로하겠다는 건데
던이 자리잡기위해 포가를 데랴오겠다하고
내년 신인들은 포가풍년이고
상위픽얻으면 포가는 패스하겠다는 의미같고...
뭐를 계획중인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장기플랜아닌가요...

 아직은 크리스던은 성공할거라는 싹수는 보이지 않던데...

진작에 팀 리더역할을 할 수 있고 외곽능력이 있는 가드가 필요했습니다.

계약은 이번 시즌 포함, 3시즌이나 남았고, 평균 액수는 연 14밀.....과연, 트레이드가 성사될 수 있을까요? 득점력이 부족하지만, 패싱센스가 뛰어난 포인트가드의 위상이 요즘 만큼 떨어진 적도 없는것 같습니다.

드라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