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팀 창설도 가능하다고 언급한 실버 총재

무지에 의한 실수라서,
부끄러움에 자삭합니다.
죄송합니다.

과연 선수들이 멕시코 소재 팀으로 가고 싶어할까요..?

왠지 아메리카노스나 타코스가 될것 같은...

개인적으로는 루차도르같은 걸 좋아해서 어렴풋이 호감이긴 한데 과연... 미국 내에선 히스패닉 계열이 새로운 차별 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듯해서 조금 불안하네요.

흠...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현실성은 부족한것 같아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멕시코 나초스

와... 선즈는 멕시코에서 텍사스 두팀을 다 잡은거네요..
부커가 무섭게 잘하던데, 멕시코랑 잘 맞나봐요.

일단 멕시코하면 치안 문제부터 걱정됩니다...갱들이 선수들 비행기에 뭔짓을 할지도 모르겠고

왠지 무리수같은... 현30개 구단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멕시코 연고지팀 창설하면 어딘가 미국 한 도시의 연고지를 빼와야 하는 거겠죠. 게다가 멕시코는 캐나다와는 달리 치안이...

일단 좋든 싫든 이번 트럼프 치하에선 현실적으로 어렵겠네요. 시장 넓힌다는 취지는 이해합니다만 워낙 위험한 동네라..

지금 리그 전체적인 질적문제도 생각을 해야지...멕시코에 팀 만들거면 한 팀이 없어지면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냥 지구 개편을 좀... 어떻게 안될까요??

맥시코쪽에 팀이 생기면 거리상의 문제는 별로 없을까요?

마이애미나 맥시코나 비슷비슷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