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erbahce와 계약한 베넷

근데 캐브스야 뭐 어짜피 얘랑 위긴스 엮어서 러브 데려올 수 있었으니... 큰 손해는 아니죠. 더 좋은 선수를 뽑을 수 있었지만 만약 그랬다면 러브 영입이 힘들었다던가, 더 아까운 선수를 팔아야 했던가 그럴테니까요.

오히려 팀의 간판스타 러브 내주고 얘를 코어로 받은 미네소타가 더 열불날 지경이죠. 결국 미네는 러브 <=> 위긴스 딜을 한 셈이니까요. (위긴스 + @로 뜯어낼 심산이었는데, @가 불량...) 뭐 어찌어찌 삼각딜로 영을 얻긴 했지만, 영도 결국 오래 못써먹고 추억의 스타 영입에 써버리고 말았죠. 러브가 남긴 유산들이 사실상 위긴스 하나라는 게 아쉽습니다.

캡스팬은 별 감흥 없죠 베넷묶어서 러부를 얻었는데요 또 베넷 뽑을 당시에도 누굴 뽑던 버스트확률이 높을거라고 했을정도로 망드랩이었으니까요 오히려 미네입장에서 아쉬움이 크죠

캡스는 러브데려왔으니 괜찮죠

노엘은 사실 부상보단 멘탈 이슈가 더 컸다고 봅니다. 부상 당한 후에도 줄곧 목드래프트에서 가장 유력한 1픽감이었으니까요.

1픽 값 못할 줄은 저도 예상은 했는데, 이렇게까지 망할 줄은 진짜 몰랐습니다.

정말 어정쩡한 트위너를 뽑으면 안된다는 예시를 보여준 픽...

클블이 선견지명이 있어,

쿰보가 후보에서 나온담
르블옹 쉴 시간이 있을듯 하고.
고베어라면

클블 프런트는 예측이 안되는 드래프트로 유명했죠(안좋게...)

그리핀 단장 부임후에는 위긴스 뽑은거 외엔 트레이드로 인해 픽뽑을일이 없다보니..

좀 희한한 픽을 많이했죠
반즈 대신 웨이터스
발렌슈나스 대신 탐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