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가능한 연장계약에 대해 미리 생각하지 않는 클레이 탐슨
5372
2017-01-13 09:17:57
클레이 탐슨은 2018년에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연장계약에 합의하고 그의 커리어를 워리어스에서 마치는 것의 가능성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는 미리 생각해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한 여기에 있고 싶습니다." 탐슨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만들어 온것은 매우 스페셜 합니다. 그리고 Bay Area에 사는걸 사랑합니다. 그래서 그게 저의 아주 큰 우선순위 중 하나입니다. ... 저는 제가 무엇을 하든 매일매일 열심히 뛰고 열심히 하면 보상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스탯이나 제가 얼마나 벌 가능성이 있는지등에 사로잡히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따라오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저 겸손하고 지금 가진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계속 이렇게 열심히 하면 저는 상을 받을 것입니다."
"저는 올바르게 키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마이클 탐슨, 레이커스에서 우승 두번, 현재 방송인이자 라디오 해설자)는 돈을 위해 뛰지 말고 경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뛰면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 저는 NBA 선수가 돈을 받는 방식에 만족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이 리그에 가져오는 수익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여기 있는것에 그저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하는 것을 계속 한다면 오랫동안 보상을 받을 것을 압니다.
탐슨은 자신의 경력의 궤도가 비현실적이라고 말합니다.
"그냥 믿기 어렵습니다. 돌아보세요, 팀 USA로 뛰고, 팀 USA의 스타팅 슈팅 가드, 챔피언쉽 팀의 스타팅 슈팅 가드가 되고, 올스타 경기에서 스타팅까지요." 그가 말했습니다. "저는 절대 제가 커리어 6년 만에 이렇게 되고 팀이 이렇게 성공할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항상 제 자신을 꼬집어 봅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 일하러 올 수 있음에 매우 감사합니다. 저는 제자신에게 매일 이렇게 말합니다. '살기위해 운동하고 공을 집어 넣어야 해'. 제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제가 농구를 안했다면 무엇을 할지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있는 상황에 매우 감사합니다. 그것이 제가 열심히 노력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이 레벨이 아니게 되거나 미끄러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매일 저녁 2만명의 사람들 앞에서 뛰는 것, 끝없는 매스컴의 보도가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어메이징 합니다. 제가 리그에 있었던 때(초반에)는 마이애미 히트가 그랬습니다. 당연히 빅3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들이 하는 것들, 그 경기는 항상 더 경기 였습니다. 이제는 워리어스가 그렇습니다. 마치 서커스단이 동네에 온것 처럼요. 매우 흥분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열심히 합니다. 왜냐하면 이 레벨이 아니길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있어봤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기에 무언가 스페셜한 것을 만들길 원합니다."
20
Comments
글쓰기 |
마인드까지 멋진 탐슨 응원할 맛이 나는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