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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에 대한 이야기가 '재밌다'고 말한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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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1 05:54:45



스테픈 커리는 그가 받는 몇몇 비판들은 그의 백투백 MVP에 대한 과잉반응(오버리액션)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네, 저도 '슬럼프'와 'down year'라는 단어들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문제가 아닌 것을 설명하는 모든 종류의 다른 말들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커리가 ESPN에 말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제 자신에 대해서 가장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시점에서, 저는 작년의 저만큼의 숫자를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올해는 다른 해 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던지는 모든 슛에 대해서 저는 제가 넣을거라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즌이 진행되는동안 저는 그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커리는 경기당 평균 24.8득점을 기록중이고 3점슛은 40%의 성공율을 기록중인데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낮습니다. 
커리는 1월 2일 부터 1월 8일동안 뛴 경기에서 평균 31.8득점, 5.5어시스트, 4.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서부 이주의 선수에 선정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전혀 문제가 아니었던 무언가 -- 아마도 평균으로 회귀할 것이기 때문에 -- 에 대해서 엄청나게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커리가 ESPN에 말했습니다. "매년 저는 더 나아지려 합니다. 그래서 만약 그 부분에서 단순히 숫자만 가지고 조사하면 저는 그 목표를 이루고 있지 못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더 많은 것들이 포함 될 수 있습니다. 
커리는 그가 "슬럼프에 빠졌다"고 제안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가장 재미있습니다. 왜냐하면 만약에 당신이 스탯만 놓고 본다면, 가장 친절한 방법으로, 저는 일주일에 어떤 날에도 그 슬럼프 스탯을 가지려고 할 것입니다." 커리가 ESPN에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이 1년이 걸리고 많은 경기들이 남아있다는 것을 압니다. 저는 그런 넌센스에 잡혀있지 않으려고 해요. 시즌은 롤러 코스터 라이드 입니다. 신경쓸 일이 아닙니다." 
스티브 커는 커리가 겪는 상황을 농구 레전드가 겪는 상황에 비교했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너는 그것을 매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미친겁니다." 커가 ESPN에 말했습니다. "테드 윌리엄스는 매년 40%를 기록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매년 35%, 36%정도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그게 스테프가 하고 있는 겁니다. 스테프에 대한 기대는  지나치게 터무니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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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1 06:16:46

장문의 인터뷰인데도 포스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7-01-11 06:59:05

어떤뉴스건 정성스런 번역 감사드립니다.
항상 올려주시는 뉴스들 잘 보고 있어요!

2017-01-11 07:31:15

믿는다

2017-01-11 07:34:55

믿는다!

2017-01-11 07:46:05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7-01-11 08:34:04

본인도 되게 황당한가 보네요.
사실 커리는 슬럼프라고 말하기도 뭐하고 올해 우승 목표대로 쭉 가면 되는데 자연스러운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때문에 꽤나 부담스럽겠어요..

2017-01-11 08:46:57

확실히 농구라는 스포츠에서 작년, 재작년의 커리는 뭔가 이상한 존재였죠...

커리의 신들린 슛감을 계속 믿고 가기엔, 농구라는 스포츠의 역사에 그런 존재가 없었으니 좀 후달릴거예요..
아마도 점점 듀란트 중심으로 이 팀이 재편되리라고 생각됩니다. 
2017-01-11 09:09:46

12월달처럼 플레이를 하려할때마다 뭔가 망설이고 머뭇거리던 그 안좋은 모습만 절대 안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기량보다는 뭔가에 쫓기는듯한(?) 전술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 보여서 아쉬웠어요. 커감독도 그모습을 발견했는지 최근엔 커리에게 좀더 프리한 플레이를 주문하는듯 해보이고...경기를 보면 볼수록 느끼는게 어느 선수들에게나 자신감은 기량만큼이나 중요한 필수요소라 생각이 되더라구요. 매순간 자신감 잃지 말기를 바랍니다. 결국 본인이 원하는 우승이라는 그림도 듀란트만 휘젓고 다닌다고 해서 이뤄질수 없을거라는게 이번 크리스마스 매치때도 또다시 여실히 드러난 사실인만큼...

Updated at 2017-01-11 09:26:59
3PG%가 40%이며 평균 24.8득점을 기록중인 선수가 부진하다는 소리를 듣는 느바라는 동네...
이미 우승을 경험해본 팀에게 정규시즌은 몸관리하며 적당한 시드를 받는 예선전(?)이죠.
작년에 최다승이라는 목표도 달성했으니 무리하지말고 팀플랜을 실현하며 우승이라는 목표에 매진하길 바랍니다.
(닉스는 무리해서라도 플옵좀가라!! 니들이 오히려 전시즌에 우승을 해서 번아웃된 애들같아!!)
2017-01-11 10:52:13

결국 우승이 중요하죠

2017-01-11 15:01:13

그래도 오늘 야투는 많이 아쉽네요. 턴오버도 쫌 줄이고했으면~파이팅

2017-01-11 15:45:43

커감독의 말대로 플옵전까지는 팀케미 맞추는 시간이니 커리도 자기의 롤에 대한 불만이 있긴 할 겁니다.

본인 위주로 팀이 돌아갔는데 그걸 반띵하려니... 하지만 우승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 감수해야죠 
그리고 그속에서 자신의 새로운 롤에 적응하면 지금 기량이 떨어진게 아니라 롤의 적응문제니 
다시 예전 판타지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겠죠 
작년 커리 보고싶습니다.
2017-01-11 16:21:17

온갖 사람들이 별의 별 소리를 해대면서 흔들고 있지만

스스로 멘탈 잘 잡고 웃으면서 넘기는 여유가 보여서 기분이 좋습니다.
2017-01-12 10:05:54

어찌보면 지금껏 너무 잘하다보니 사람들의 눈을 본의아니게 너무 높여버린거겠죠

2017-01-12 12:24:43

작년보다는 다운이지만 mvp탔던 재작년과는 비슷하죠. 또 커리는 후반부에 더 강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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