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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크스 팬 이벤트에서 인종차별 농담을 한 웨스 윌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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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7 07:42:22
아틀랜타 호크스의 GM인 웨스 윌콕스가 마이애미와의 경기전에 약 200명의 시즌 티켓 소지자와 클럽 멤버들의 질문을 받아넘기면서 몰이해한 인종차별적인 농담을 했습니다.
많은 시즌티켓소지자들이 호크스구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는데요, 마크 잭슨 대신 마이크 부덴홀저를 감독으로 한것에서부터 베테랑 포인트 가드의 필요성에 대한 것등 다양했습니다.
그곳에 있었던 여러 사람들에 의하면 윌콕스가 긴장감을 없애기 위해 농담을 했는데 그것이 시즌티켓소지자인 Clarenton Crawford를 기분 나쁘게 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저에게 화난것을 압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에 익숙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흑인 아내가 있고 혼열아이들이 3명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들이 화나있는것과 따지기 좋아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라고 윌콕스가 말했습니다.
Deadspin에 전달된 성명서에 의하면 윌콕스는 "12월 초에 있었던 토론에서 저는 제 가족과 관련된 자기 비하적이고 다 인종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이 농담이 Mr. Crawford와 그 아내를 불쾌하게 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윌콕스의 전임자인 대니 페리는 컨퍼런스 콜에서 루올 뎅의 스카우팅 리포트에 쓰여있는 그에대한 비하 발언을 읽었습니다. 그 전 소유주 였던 브루스 레번슨은 백인 팬들이 흑인 팬들보다 더 가치있다는 내용을 나타내는 이메일을 보냈었습니다.
NBA의 첫번째 다양성 오피서이자 호크스의 시니어 VP인 Nzinga Shaw는 이 사건이후로 윌콕스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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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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