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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칼데론 오른쪽 햄스트링 염좌로 2~4주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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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6 08:20:08

호세 칼데론이 토요일에 오른쪽 햄스트링 염좌 부상을 당해서 2주에서 4주 정도 아웃이라고 합니다. 

레이커스에서 이번시즌 14경기(9경기 선발) 뛰면서 평균 13.9분동안 4.7점, 2.6어시스트, 2.2 리바운드, 41.7%의 3점슛 성공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레이커스는 오프시즌에 칼데론을 얻기위해 트레이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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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2-06 08:22:01

그러면 후에타르스 주전에 잉그램이 백업리딩하나요 부상이 많아지네요

2016-12-06 08:54:02

아프지마 호세 호세 칼데론

2016-12-06 09:58:19

이건 무슨... 로테이션을 그렇게 돌려주는 레이커스인데도 줄부상이네요

2016-12-06 10:20:29

디 러셀에 닉영이 호세까지... 가드진들의
비상이네요.. 잉그램의 강제 경험치 쌓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시즌은 계속 빡빡하던데 부상관리 를 잘해서 더이상 장기 결장이 없었으면 하네요. 특히 디 러셀/ 랜들 / 잉그램 같은 미래 코어들은 더더욱이요..

2016-12-06 10:53:01

랄은 큰일이군요... 안그래도 스케줄이 개판이라서 엄청나게 빡쎄게 짜여져있는 가운데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이라니... 그나마 포워드나 빅맨쪽은 뎁쓰가 좀 괜찮은 편인데
시즌초부터 살짝 불안했던 가드쪽에서 줄줄이 부상으로 떨어져 나가는 바람에 바닥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룩 월튼 감독도 고민이 많겠어요. 그나마 고른 출전시간으로 주전,벤치 구분없이
돌리는 시스템으로 재미를 좀 봤었는데 이젠 그게 어렵게 되었네요.
백코트는 조던 클락슨, 루 윌, 후에르타스, 잉그램으로 48분을 돌려야하는 상황까지 되어버렸습니다.
부상선수들이 속출하기 전까지는 제법 괜찮게 순위를 지켜나갔는데 이젠 정말 속절없이 떨어지게
되었네요. 이왕 이렇게 된거 잉그램이 '경험경험' 열매나 배부르게 실컷 먹고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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