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타임 트리플더블 6위로 올라선 르브론 제임스

이건 매직존슨이 더합니다.

200경기까지는 좀 아니고 ^^;

매직존슨 구못쓰가 60경기 정도 되네요.

그건 르브론 위의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죠 ^^

첫번째 댓글 남긴 포더윈입니다
르브론에 대해 농조로 얘기한건데 본의아니게 껄끄럽게 느껴지는 멘트였나봅니다.. 다른 트리플더블 많이하는 선수들을 비하하거나 비교하려는 의도는 없었음을 밝힙니다

앗 아니에요 껄끄럽거나 그런 게 아니고 그건 트리플 더블을 그렇게 해대는 선수들이면 어느 선수나 다 비슷할테니까요. 저도 그냥 드린 말씀인데 해명까지 하시니 제가 죄송하네요

네네 하하.. 뭔가 반에서 1등은 전교 1등도 있는데 자랑하지 말아라 하는 느낌인건지..  한두분이 아니라 네분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니

일요일들님께 드리는 말이 아니었기에 죄송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저 르브론 고딩때부터 팬이에요 ^^*

?? 아니 포더원님은 다른 선수와의 비교를 위해 이 글을 쓰신게 아니라 

무슨 말씀이신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웨스트브룩은 기록에 욕심내는스타일이라 금방 따라잡는데 르브론은 욕심이 없어서 횟수가 적다는 뜻인가요?

웨스트브룩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구요.

위에도 삭제당하셨네요? 이 댓글도 곧 삭제되리라 믿습니다.. 추천도 4분이나 하셨네요

르브론의 올어라운드한 능력이 서브룩대비 적어도 동등수준은 된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금새 잡힌데다 평소 구브론 구브론 하는걸 보면 트리플더블 달성 가능 상황에서 르브론이 크게 무리하지 않은거 같다는겁니다. 서브룩뿐 아니라 대부분의 선수들이 트리플 더블 상황이 오면 스탯 맞추려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뭐 서브룩이라고 트리플더블에 목 메기애 하겠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어쨌든 르브론이 굳이 트리플더블에 연연하지 않는 건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기록을 세우는 것도 좋지만 트리플더블을 의식하고 경기에 임하는 것보단 그저 본인이 지금 해야 할 걸 생각해서 움직이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껄껄

말씀하신대로 서브룩은 트리플더블엔 목매지 않는다고 봅니다만, 약간의 리바욕심이 있다고 느낍니다. 상식을 벗어난 수준의 트리플더블 제조기이니 약간 과한 무브가 없을순 없겠죠. 능력이 있으니 잡는거긴 한데 아담스 스탯도 좀 챙겨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