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0불의 벌금을 물게 된 스티브 커 감독

그러게요. 자수개념인가요??

저도 딱 이생각했지 말입니다

듀란트가 지난번에 공잡고 4걸음 걸으며 트레블링했는데 심판이 안잡은걸 돌려서 얘기한 것같습니다. 워리어스 선수들도 트레블링 콜을 안받은 것도 많은데 상대선수 트레블링 콜 안분 것만 얘기하는 건 문제있다고 봅니다.

원래 이 사이트가 비아냥거리고 비꼬는데 관대한 사이트는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그런 글에 동조하고 추천하는 사람이 있길래적었네요.
그리고 그런 일은 랩터스 코치가 인터뷰 할 내용이죠.

저 정도면 농담으로 넘어갈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듀란트가 트레블링을 안했으면 모르겠는데 자기 팀의 콜안부는건 관대하고 상대팀 콜만 걸고 넘어지는 건 문제있는거죠. 그리고 듀란트 트레블링은 보스턴전에서 나왔습니다.

의도는 그랬을지언정 워딩이 잘못됐죠. 비아냥 거리는게 다분히 보이는데 농담인데 날카롭게 반응하지 마세요가 올바른건 아니죠?
그리고 어떤 감독이 자기 팀 콜이 관대히다고 제대로 봐달라합니까.

본인 팀도 콜 잘받았는데 남의 팀 콜만 문제제기한 건 당연히 문제있는 거 아닌가요? 그럼 아예 공식석상에서 심판 콜에대해 문제제기하지 말아야죠. 벌금을 받았다는 건 커가 문제있는 거죠.

심판에 관한 언급이 도를 넘었다 판단했기에 벌금을 부과한것이죠.
우리팀 콜 잘받는건 말안했다고 벌금을 부과한게 아니라.
어떠한 스포츠에서도 자기 팀이 콜을 잘 받았다 인정하는 사람 못봤네요.
그럼 어떤 사람도 문제 제기 못하죠.

그러니까 제 3자가 봤을때 두팀다 심판콜이 문제있으면 뭐라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여기에 대해선 틀린 내용을 바로 잡으면 벌금 내용에서 적시된

개인적으로는 커 감독이 우리 팀 트래블링 안 분거는 잘했고 상대 팀 콜 안 한거는 잘 못 한거야! 이런 뜻으로 코멘트 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팀의 리더인 감독 입장으로써 듀란트의 트래블링 콜이 안 불렸을 때 불었어야 했다고 이런 발언하기 쉽지 않죠. 그래도 꾸준히 트래블링 콜에 대한 불만을 얘기해 온 커 감독이니만큼 우리, 상대 할 거 없이 제대로 보자는 생각이지 않을까요? 단순히 제 추측이긴 합니다만...

아 그리고 [BOS]isaiah thomas 님의 발언은 풍자의 느낌으로 재밌게 농담으로 넘길만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