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 News
/ / / /
Xpert

무하마드 알리 전시회에 2.5밀리언을 기부한 르브론

 
  5131
Updated at 2016-11-18 16:51:45

르브론 제임스가 그의 비지니스 파트너인 매버릭 카터와 함께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열리는 무하마드 알리 전시회에 2.5밀리언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마이클 조던은 5밀리언, 매직 존슨 부부도 최소 1밀리언 이상을 여기에 기부했다고 합니다.

무하마드 알리는 NBA 파이널이 한창이던 지난 6월 7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6
Comments
2016-11-18 07:35:46

심지어 여기도 since 조던

2016-11-18 08:06:17

상징성이 있는 전시회라 해도 돈이 진짜 많긴 많네요들..

2016-11-18 12:54:25

전시회 기부는 어떤 의미인가요..? 

무었때문에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저렇게 기부했는지 궁금하네요..
복지의 개념이있는 전시회인지..
2016-11-18 16:52:35

알리는 스포츠계(특히나 흑인)에서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전기가 영화(윌스미스 주연?)로도 나올 정도 이고,

흑인 스포츠스타면 알리팬이라고 생각하시며 될 정도..

약간 그 뭐랄까..

우리에게(30대) IMF시절 박찬호 같은 그런 위상이랄까.

흑인들도 오바마는 욕 할 수 있어도 알리는 욕 안합니다..


기부금의 의미는 RESPERCT의 크기정도로 생각하시면 어떨지..

2016-11-18 22:21:28

전시회의 목적은 모르겠지만 알리의 추모기 때문에 기부금이 많이 모이는 건 확실하죠. 흑인사회에서 알리의 존재감은 한국으로치면 김구, 안중근 의사 정도의 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포츠 스타로 시작해서 흑인인권운동, 배트남전 징집거부, 반전시위등등 미국 흑인사에 많은 족적을 남겼죠.


마틴루터킹, 무하마드 알리, 레이 찰스, 말콤X 논란의 여지는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이 4명의 사상과 투쟁은 지금의 오바마정도와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흑인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
2016-11-19 11:00:24

하나 궁금한게 있습니다. 어떤면에서 레이 찰스가 다른 셋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한 덧인가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