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이 지엔리엔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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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24 15:46:42

https://twitter.com/ESPNSteinLine/status/790432836159279105

https://twitter.com/ESPNSteinLine/status/790433869652570112

가 중국인 빅맨 이 지엔리엔을 웨이브 할 예정입니다.

본인이 기대했던 만큼의 롤을 받지 못해서 이 지엔리엔과 그의 대변인이 구단측에 요청했다고 하네요.

이 지엔리엔의 계약은 1.2 밀리언으로 시작해서 정규시즌까지 뛸 경우 총 8 밀리언까지 인센티브가 오르는 옵션이 있었습니다.

레이커스 개막 로스터의 남은 한 자리는 토마스 로빈슨과 메타 월드피스가 경쟁하게 됐습니다.

Comments

2016-10-24 15:38:32

13억의 한숨이~~

2016-10-24 15:49:22

일 한번 해보자 그리핀!!!

2016-10-24 15:49:54

롤을 그만큼 받고싶으면 생각좀 하면서
농굴 하지...

2016-10-24 15:51:31

이천원군, 랩터스 지금 주전 파포자리 비어있는데... 수비 열심히 할 자신 있으면 한번 면담하러 와보던가

2016-10-24 16:02:50

너무 주변을 안 봐요... 아니 픽앤롤은 좀 막아 줘야지

Updated at 2016-10-24 16:06:02

극강!!!의 판타지급 신체조건의

만화속 길농 끝판왕을 보는 것 같습니다 (시작은 창대 끝은 길농..)

nba에서 큰 지분을 차지하기엔

너무 raw함

2016-10-24 16:05:55

프리시즌 내내 스트레치 5로 기용가능한지 시험해본거 같은데 빅맨들이 슛연습 많이 해야겠네요.

2016-10-24 16:09:18

토로 살아남자..

Updated at 2016-10-24 23:43:14

토로가 마지막에 끼겠군요

이 지엔리엔은 기록으로 보나 실제로 보나 토로보다 나을것도 없어서

세평이형도 그렇고...

2016-10-24 16:12:03

평화형은 코치제안 받았다고 썰이 나온것 같은데... 가능하면 선수로는 말고 수비코치로 함께 갑시다 형님...

Updated at 2016-10-24 18:24:57

흠...밀워키등에서 뛰던 시절도 은근히 특별대우(?)를 원해서 문제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후배들을 위해서 꾸준히 뛰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텐데 그럴 생각은 없나보네요.
(이번 올림픽으로 느낀게 없는듯. 동북아계통은 린만 믿고 가야겠네요.)

2016-10-24 21:44:30

클블백업으론 힘들라나요?

2016-10-24 21:46:07

뭘 얼마나 기대한건지..

2016-10-25 09:56:39

처음 계약한다고 했을 때, 매니아 많은 분들이 실력적으로 기대하시고 또 마케팅용으로 쓰여도 괜찮다고 매우 호의적이셨죠. 회의적으로 보았던 제가 잘 모르는 사람인 듯한 느낌이었는데 역시나 방출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