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트레이드 데드라인 때 단장에게 트레이드시키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던 케빈 러브

러브는 사랑입니다.

마지막 수비로 증명했고
그덕에 캡스도 트로피 땄으니
이젠 트레이드 루머 없이 풀시즌 치뤘으면 합니다.

러브는 어딘가 자신감이 부족해보이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그부분만 고쳐도 참 좋을 것 같더군요. 이번 우승이 자신감 회복의 계기가 되어 좋은 모습 보여줬음 좋겠네요.

러브야~~올해는 르브론, 어빙 밀어버릴만한 활약 보여주렴!! 파이팅

러브 웨이트만 좀 좋으면 정말 좋을텐데요

2017년 6월 20일 파엠 러브 기대해봅니다

작년에 마음고생했던거 털어버리고, 올 시즌 자신있게 보여주길!!
누가 아무리 못한다고 그래도 리그에 너만큼 캡스에 어울리는 선수 흔치 않아..알지?

아무리 러브가 폼이 떨어졌다 해도
러브만한 빅맨 찾기가 쉽지 않죠.
이번 시즌엔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 하면 좋겠네요.
명색이 15-16 챔피언이니까요.

어빙 없을때 러브는 빅3의 모습을 분명히 보여줬죠

르브론 활용을 위해서도 러브는 꼭 있어야 합니다

이번시즌 우승트로피와 파엠트로피를 양손에 번쩍든 러브를 기대합니다.  

올해도 건강하게 우승까지 가보자 러브야 

브롱이 엠비피안먹어도되니 팀내롤 우걱우걱 잘먹어라아아

골스에게 상성이 안좋았다는 이유로 정말 심한 혹평을 받았죠 쩝.

러브 그렇게 쓸꺼면 이리내놔!!!!!!!!!

제발 주세요...  연봉 저렴한 스트레치 4는 많잖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