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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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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0 01:48:13

정말 지겨우시겠지만.. 다시 한번 듀란트가 자신의 이적에 대해 말했습니다.


케빈 듀란트 , " 단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했을 뿐이야, 정말 간단해, 특별한 거 없이 쇼 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하고픈 걸 했어, 난 그냥 여기서 경기를 하고 싶었어 다른 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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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20 01:49:20

잘했어

2016-10-20 01:51:54

농구로 말하자 이제... 당분간 언론에 시달릴꺼니 멘탈 잘잡길.

Updated at 2016-10-20 02:02:04

'난 그냥 여기서 경기를 하고 싶었어 다른 거 없어'라는 부분이 이전부터 생각했던 솔직한 본심 같습니다만,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들도 많겠죠.. 기왕 이렇게 된거 본인 하고 싶은 농구나 마음껏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16-10-20 02:40:09

만약에 저라면 팬들 사랑 무한히 받으며 이미지 메이킹 잘하고 돈도 많이 받고 프랜차이즈팀에서 안주 할 것 같은데..이렇게나 오만가지 욕 다 먹어가며 이적하는거보면 오히려 대담한거 같기도 하고 우승에 대한 갈망이 큰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뭐 듀란트 말대로 자신의 뜻에 따라서 하는거죠...여태 오클에서 그가 얼마나 노력해왔는가를 알기에 여전히 그를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2016-10-20 02:27:07

2번째가 싫다고 누누히 말하던 친구였으니까요. 2번픽, mvp 2위, 리그 2인자, 스포 넘버2..
근데 이제는 리그 2인자 자리마저 뺏긴 상황이라 이적하는 이유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기왕 비난받고 이적한거, 1위 원없이 하길 바래야죠.

2016-10-20 03:02:55

아직 모르는일이지만 자칫하면 거기에 팀내2인자까지 추가하겠네요;

2016-10-20 03:03:53

작년 기준으로 보면 2인자가 유력한 상황이죠.. 커리가 워낙 독보적이라;;

2016-10-20 11:19:16

올해2년연속 mvp인 커리가 양보해서 2인자로 가는것도 모양이 이상하긴 하죠 


2016-10-20 10:12:30

저도 이런 태도는 좋아합니다.
욕먹을거 안다, 보기에 폼이 좀 안난다, 그래도 난 내가 하고 싶은거 해야겠다. 같은 거요.
이제 듀란트 응원할 수 있겠네요.

2016-10-20 02:21:40

이제는 무슨기사가 나와도 상관안한다
오클라호마에 있으면서 너의 모든것을
다 끌어올린걸 알기때문에 이해한다..
다만.. 너를 좋아했지만응원은 힘들거같다..
슬픔보다는 아직도 진짜가 아니길 바랬을뿐

Updated at 2016-10-20 02:29:18

당연한 말이네요. 듀란트가 OKC와 팬들에게 상처 줄 목적으로 이적한 게 아니라는 건 다 알죠.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하고 싶은 대로 한 선택이 누군가에게는 변심이고 배신이니 어쩌겠습니까. 게다가 듀란트는, 서로 경쟁하는 팀과 팀마다 응원하는 팬들이 있는 스포츠세계의 스타이니.. 받는 비난과 혹평이 더 가혹하고 힘들겠죠. 오클에게 등 돌리고 골스로 간 만큼 골스에서 많은 사랑받길.

2016-10-20 02:43:30

다스베이더가 하고 싶었구나 그렇구나

2016-10-20 05:22:46

듀란트가 차라리 "니들이 뭐라 말하든 난 내 농구할거야" 식으로 나가줬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16-10-20 06:16:16

그래요. 이렇게 마무리 하고 깔끔하게 시즌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브룩: 듀란트는 가고싶은곳에 갔다.
듀란트: 난 하고싶은것을 했을 뿐이다.
둘이 말을 맞춘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대략 이정도로 하고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곧 시즌 시작이니까 농구에 집중했으면 좋겠네요.
듀랭팬이 아닌 서브룩팬인 저도 이번 이적 그리 달갑게 보지는 않지만, 서브룩 입장에서 "이제 그냥 좀 보내줘라. 나도 지친다" 라는식으로 나왔으니 저도 이쯤에서 정리하고싶습니다.

2016-10-20 07:28:06

어 알았어...

2016-10-20 07:31:54

이제 이 관련 기사는 별 내용없는건 안퍼오셔도 되지 않을까요? 뉴스란에서 듀란트 얘기만 수십개는 뜬거 같은데 팬이든 안티든 중립인건 다 물리는거 같습니다.

2016-10-20 08:02:45

하... 무슨말을 해야될지.... 아직 어리네요.

2016-10-20 11:21:36

뭐가 어린건지 잘모르겠네요 듀란트의 결정이 아쉽긴 하지만 쉽게 생각한 결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2016-10-20 11:34:27

어리죠.. 자기가 원한것을 하는건 상관없는데 그로 인한 결과도 책임을 질수 있어야하죠.
지금의 비난을 생각못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2016-10-20 16:29:08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했다" 라는 말을 한 것과 듀란트가 지금의 비난을 생각못했다는 것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듀란트가 "사람들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했을 뿐이다." 라고 말했다면 님처럼 말할 수도 있겠는데..
별로 어린 것과는 상관없어보입니다.
2016-10-20 22:36:10

트위터를 통해서 이미 이런 비난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2016-10-20 10:40:31

좋은 멘탈이다~ 이제 우승으로 보답하자~!! 

2016-10-20 11:33:43

2016-10-20 12: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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