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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듀란트는 가고싶은 곳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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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18 10:58:38

러셀 웨스트브룩이 듀란트의 GSW 이적에 대해 " 듀란트는 그가 가고싶은 곳을 선택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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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18 11:32:36

이젠 보는 사람도 지치네요. 그만 좀 묻지 웨스트브룩 입에서 듀란트 욕이라도 나와야 직성이 풀리려나 

2016-10-18 17:49:21

그럼 2차대전 시작입니다 

듀란트가 훗날 편지쓰고 썬더로 돌아오지 않는한
끝나지 않을 질문 같아요.
2016-10-18 11:37:35

아픈곳좀 그만 후벼파라 기레기들아 진짜 화딱지 나려하네

2016-10-18 11:40:21

이럴 때는 그냥 선수들은 최대한 재미없는 인터뷰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듀란트도 너무 말이 많은데 지금 상황에서는 무슨 말을 해도 오해를 받을 것 같네요.

예전에 르브론도 클블 와서 인터뷰 하면 오해를 받았죠. '러브는 지능적인 선수다.'라고 하면 '그럼 보쉬는 돌머리라는 뜻이냐' 이런 반응이 있었고...

2016-10-18 11:40:59

기자는 세계 어딜 가도 비슷한가 봐요.. 

2016-10-18 11:41:10

정말지겹네요 이제는 듀란트관련이야기가 아니라 새로시작하는 시즌에 대해서 애기하기도 바쁠텐데 너무가쉽거리만 찾는게아닌가 짜증도나네요 이제는 오클도 시즌만 생각해도 바쁠텐데

2016-10-18 12:01:54

러스야 오라클에서 골스침공 한번 보여주자 제발....

2016-10-18 12:07:08

11월에 드디어 만나는군요...그것도 오라클에서...

2016-10-18 12:56:18

슬슬 지겹기 시작하네요

2016-10-18 13:14:23

웨스트브룩 한 팀의 리더로서 간결한 인터뷰 스킬 좋네요. 실력과 함께 정신적으로도 한 단계

성숙해진 모습입니다. 
듀란트도 최대한 말을 아끼고 새 팀에서의 다가올 시즌에 집중해야 되는데 자꾸 자신의 선택을
합리화 시키려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아쉽습니다. 지금은 저렇게 농구에만 집중할때죠. 
 


2016-10-18 13:55:54

호쾌한 플레이 기대합니당!

2016-10-18 15:06:56

정말 지겹게 우려먹네요

2016-10-18 16:54:20

버럭이 좀 그만 괴롭혀라 ㅠㅠ

2016-10-18 17:30:57

아니 언제까지 해먹을려고 아직도 저걸 웨스트브룩한테 묻습니까.....지치네요..웨스트브룩은 더 심하겠지만....

Updated at 2016-10-18 18:12:38

무슨 이슈거리 만들려고 선수 달달 볶는거는 만국 공통인가봅니다. 험한말이 나올꺼 같아서 여기까지만

2016-10-18 18:29:21

선수들이 이제 그만 물어보라고 인터뷰해야할 듯...

2016-10-18 19:58:25

서브룩의 몇천분의 일 연봉을 받는 저도 매일 용써가면서 각종 문의+항의전화 받는데 저 정도야 뭐...

하기에는 정말 지겹긴 하네요.

2016-10-18 22:00:25

웨스트브룩 입에서 Fxxx 소리가 나올때 까지 물어보려는 듯. 미국 언론들도 참 대단해요.

2016-10-18 22:44:43

저번 인터뷰에서 듀란트 관련 주제로 더 이상 누군가 질문하면 답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그래도 다들 계속 물어보는군요
떡밥이 이것밖에 없기 때문인지 너무 자주, 오랫동안 질문한다는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

2016-10-18 23:28:01

글쎄요..기자들이 파는 부분이야 늘 그런거고..
거북이는 거기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는것 뿐이라고 보는데..자꾸 거북이 인터뷰에 뭐라 하는 분들이 많네요...???

2016-10-18 23:59:27

댓글분위기는 웨스트브룩에게 뭐라고 하고 계신게 아니라 기자들한테 뭐라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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