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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고든을 폴 조지처럼 SF포지션에서 사용할 프랭크 보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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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6 14:36:20

프랭크 보겔 감독은 애런 고든에게 자신이 인디아나 페이서스 감독을 할 때 폴 조지를 사용한 것처럼 그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애런 고든의 장기적인 최고의 포지션은 파워 포워드일 수도 있지만 올랜도 매직은 그를 주로 스몰포워드 포지션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당연히 칭찬입니다." 고든이 말했습니다. 
"저는 제 원래 모습대로 제 경기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하던 대로 하는 것이 최종적으로 우리에게 가장 이득이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하는 것처럼 하기보단 말이죠.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더 하고 더 많은 득점을 올리는 롤을 맡는 아이디어는 매우 좋습니다. 그것은 제가 우리 팀이 성공적이기 위해 해야할 것이고 저는 준비가 되었습니다." 
고든의 지난 시즌 3점슛 성공률은 겨우 29.6%입니다.
매직은 서지 이바카의 파워 포워드로서의 슈팅이 그들의 스페이싱에 도움을 줄 것으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전부 다 하도록 요구할 것입니다." 보겔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많은 책임감을 지울 것입니다." "이것은 그에게 하나의 절차가 될 것입니다. 그는 3번 포지션에 익숙하지 않지만 곧 익숙해질 것입니다. 그는 스킬을 가졌고 능력이 있습니다. 아니라면 제가 왜 그에게 그것을 시키겠어요. 가끔씩은 못봐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매우 인상적일 것이라 희망합니다. 매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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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16 14:38:45

느바의 김우빈 응원합니다

2016-10-16 15:09:13

나쁘지 않은 선택인것 같긴하네요

2016-10-16 15:28:57

역시 이렇게 쓰는군요

2016-10-16 15:35:01

김우빈짱

2016-10-16 15:53:16

고든 드리블이랑 점프슛폼이 좋아져서 굿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2016-10-16 17:45:37

사실 저는 듀란트를 매직의 3번으로 내심 기대했었는데...

2016-10-17 00:22:05

원래 스윙맨인 조지를 스몰라인업 파포로 기용하다가 다시 3번으로 돌렸던거랑 원래ㅜ트위너인 고든을 3번으로 돌리겠다는건 어감이 좀 다르긴하네요..
이바카 영입에 비욤보까지 계약한 여파가 고든한테 내려오는 느낌입니다

2016-10-17 01:32:42

고든의 하드웨어 이점을 살리려면 3번이 맞다고 봅니다. 3번 수비를 하기에 충분히 발이 빠른것 같더라구요. 6'9"의 스몰포워드면 왠만한 주전 스포를 상대로 사이즈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기도 하구요.

잘 크면 션 메리온과의 선수로 성장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16-10-17 10:51:52

이바카가 3점슛까지 제법 안정적으로 장착해놔서 이런 결정도 가능하네요, 고든도 슈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겠죠~

lalmil
16132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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